콩민지 FROM. KONG
여자 청자켓 코디 봄 치마 코디 봄 코디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 )
콩민지의 옷장에 오신 여러분 환영해요.
봄맞이 예쁜 데일리룩을 소개해드리고 있어요.
예쁜 옷을 잔뜩 사두고 매번 많이 입지 못해 아쉬웠는데 요즘 아주 잘 입고 있습니다. ㅎㅁㅎ
입다보면 편하거나 마음에 드는 코디가 있으면 계속 그 코디만 입게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요즘은 매일 다른 코디로 예쁜 옷으로 봄 기분 내고 있어요.
봄 코디 추천할 게 너무너무 많아요.
봄이니까 추위를 걱정하지 않고 다양한 데일리룩을 시도할 수 있잖아요?
이번에는 벚꽃놀이 가면서 입었던 봄 치마 코디 추천해볼게요.
봄이니까 치마와 여자 청자켓 코디가 한번쯤 나와줘야죠!
OUTER : 청자켓
TOP : 기본티 _화이트
BOTTOM : 튤립 볼륨 스커트
SHOES & SOCKS : 블랙 샌들 & 블랙 삭스
진해 군항제할 때 벚꽃을 보러 갔어요.
꽃놀이에 예쁜 옷이 빠질 수 없죠!
그래서 예쁜 옷 입고 벚꽃놀이 갔답니다.
낮에 갔다면 조금 더 가볍게 입고 갔을텐데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해 아침에 꽃놀이를 갔어요.
아직은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잖아요.
그래서 청자켓을 걸쳐서 여자 청자켓 코디를 완성했드랬죠. : -)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죠.
그 말을 정말 20년 이상 살아봐야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듯 해요.
샌들에 양말 신는 코디가 유행할 줄이야!
엄마 젊을 때 한창 유행이었다고 해요.
샌들에 양말을 신는 게 말이죠.
그런데 그 유행이 다시 돌아 올 줄이야. 정말 신기해요. _+
저희 어릴 때만 해도 샌들에 양말 신으면 진짜 별로였는데 말예요. ㅋㅋㅋ
근데 신기한 게 유행을 하고 자주 보다보면 또 예뻐 보인단 말이죠?
요즘은 샌들에 양말 신은 코디가 그렇게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소심하게 도전해보았습니다. :P
까만색 양말을 좋아해서 까만 양말에 블랙 컬러의 샌들을 매치했어요.
예쁘지 않나요?
봄 하면 벚꽃 아니겠어요.
그래서 벚꽃 보러 진해에 다녀왔어요.
배경이 예쁘니 옷이 더 예뻐 보여요. : )
핑크핑크 벚꽃구경에는 치마코디가 정석이죠.
수많은 인파를 피하기 위해 조금 이른 시간에 진해를 찾았어요.
그랬더니 사람이 많이 없어서 느긋하게 둘러 볼 수 있었어요!
사진 찍으면 사람 반 벚꽃 반인데 일찍 갔더니 그렇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 )
진해 로망스다리에 먼저 갔다가 경화역에 갔더니 경화역에는 사람이 조금씩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뒷모습은 많이 찍었는데 옷을 앞에서 찍은 사진이 없더라고요.
때마침 이 사진을 찾았죠. XD
올해의 컬러가 보라색이잖아요.
그래서 보라색이 포인트가 되는 옷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이 치마도 올해의 컬러인 보라가 들어간 치마랍니다.
보자마자 예뻐서 구입했는데 밴딩처리되어 있는데 허리가 너무 커서 자꾸 내려가요. ㅠ_ㅠ
청자켓과 함께 코디했는데 어떤가요?
청자켓은 사실 무난하게 어떤 코디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청자켓도 핏에 따라 여러 코디를 연출할 수 있는데 저는 이 날 루즈핏보다는 슬림핏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딱 붙는 스타일에 약간 짧은 길이의 청자켓을 입었답니다.
조금 멀지만!
앞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랍니다.
청자켓은 소매를 살짝 접어서 입어주었어요.
저는 팔이 답답한 게 싫어서 아우터나 셔츠를 입을 때면 소매를 살짝 접어 입는 걸 좋아해요.
소매를 접어 입으면 손목도 답답하지 않고 멋스러워 보여서 좋아요. : )
이 컷은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할아버지처럼 치마를 치켜 올리고 있지 않나요?
치마가 허리가 커서 자꾸 내려가서 중간 중간 올려줘야 했어요.
예쁘긴 한데 불편해. ㅠ_ㅠ
저는 화이트 컬러의 기본티를 입었어요.
블랙 컬러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입어봤는데 블랙보단 화이트가 훨씬 잘 어울리더라고요.
꽃놀이 간거라서 화사해보이는 화이트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꽃구경하러 가서 사진 많이 찍을 생각이라면 옷은 화사한 컬러로 입는 게 예뻐요!
꽃이랑 함께 사진을 찍었을 때 컬러가 밝은 옷을 입으면 사진이 훨씬 예쁘게 나오거든요.
노란색이 들어간 옷을 입으면 환상의 궁합입니다.
앞모습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_ㅎ
왜 옷을 입기 전에 '이 옷이랑 저 옷이랑 입으면 예쁘겠다.'하고 한 번쯤 상상해보지 않나요?
실제로 입어보면 생각보다 매치가 안 될 때도 있고, 상상했던 그대로 예쁠 때도 있잖아요.
이 코디는 생각했던 것보다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고 딱 무난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두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내 손에 카메라가 없는 게 너무 아쉽더라고요.
(카메라는 차에)
그래서 아쉬운따나 두 눈에라도 담기 위해 손을 뻗어봤죠.
손으로 앵글을 만들어서 두 눈에 담아왔답니다.
예전에 이 포즈면 사진 찍는 포즈였는데
이제는 '내 마음 속에 저장' 포즈가 되어 버렸네요. ㅋ_ㅋ
스타킹도 예쁜 걸로 꺼내 신었어요.
스타킹에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예뻐요!
타투처럼 입술, 레터링이 찍혀 있는 스타킹이에요.
왼쪽 발목 부근에 레터링이 있거든요.
양말을 발목이 올라오는 걸 신었더니 레터링은 다 가려졌지만요.
옷이 무난할 때는 이렇게 다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아주 좋아요.
여러분은 어떤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줄건가요?
어떤 봄 코디로 꽃놀이 가실건가요?
예쁜 옷 입고 예쁜 꽃 보며 예쁜 사진 찍고 오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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