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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룩: 그녀의 옷장(콩스룸)

롱원피스 코디 여름엔 원피스 하나로 시원하고 편하게

콩민지 2018. 6.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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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여름 롱원피스 코디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여름이 되면 옷을 입을 때 이것저것 많이 입기 싫잖아요.

옷을 입어도 덥고, 벗어도 더운 여름에는 간단하게 원피스 하나만 입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원피스 하나만 툭 걸쳐주면 코디하기도 쉽고 더운 여름에 초스피드로 코디가 끝이 나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오히려 살을 드러내는 것보다 얇은 소재의 옷감으로 살을 살짝 가려주는 것이 덜 덥다고 해요.

그래서 여름에는 쉬폰 소재의 여름 롱원피스가 많이 보이기도 하죠?

저는 팔은 드러내고 롱한 기장으로 다리는 가려주는 여름 롱원피스 코디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오히려 롱원피스가 뜨러운 햇빛을 막아주어 더 시원하고 활동성도 좋아서 여름 코디로 참 좋더라고요.

더운 여름에 귀찮게 옷 챙겨 입을 필요없이 하나로 끝내버리는 여름 롱원피스 코디 함께 보시죠.

 

 

 

 

여름 롱원피스

 

ONE PIECE : 체리/앵두 롱원피스

SHOES : 핑크 샌들

BAG : 헤지스 브라운 숄더백

 

 

 

 

꽃 보러 가는 날 롱원피스를 입었어요.

네이비 컬러에 빨간 앵두가 포인트로 박힌 랩원피스예요.

 

저는 앵두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체리라고 하더라고요?

 

시폰소재라서 여름 롱원피스로 제격이더라고요.

가방은 헤지스 숄더백을 들었어요.

 

 

 

 

군살은 감춰 주면서 라인은 살려줘서 여성미를 더해주는 게 롱원피스예요.

무엇보다 롱원피스의 매력은 활동성이 좋다는 것 아니겠어요?

 

짧은 치마를 입었을 때는 속바지를 입어도 활동할 때 불편함이 있잖아요.

그런데 롱원피스는 오히려 바지보다도 편한 매력이 있어요.

 

 

 

 

 

신발은 샌들을 신었어요.

핑크색 또는 스킨색 샌들을 신으면 다리가 길어보여요.

롱원피스를 입을 때 키가 작아서 걱정이 되는 분들이라면 저처럼 스킨색과 유사한 신발을 선택해보세요.

 

훨씬 다리가 길어보여서 키작녀 코디로 추천합니다. : )

 

 

 

 

시폰원피스는 이런 게 매력이잖아요.

바람이 불 때 살짝씩 흩날리는 치맛자락, 몸을 움직일 때마다 살짝씩 드러나는 몸의 라인.

 

더군다나 여름 롱원피스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입을 수 있기까지 하죠.

코디하기도 어렵지 않고요. : )

 

 

 

 

하늘하늘한 소재로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도 좋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기에도 좋아요.

데이트룩으로도 좋고 여름에 롱원피스 하나만 입으면 코디가 끝나니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소재가 살아 잘 달라붙는 소재가 아니라서 더 좋더라고요.

 

체리 롱원피스는 랩스커트로 되어 있어요.

랩스커트는 사이즈 구애없이 함께 입기에도 아주 좋죠?

 

저는 원래 이 롱원피스가 엄마에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엄마 드리려고 구입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예뻐서 제가 먼저 입고 나왔습니다. ㅎㅎ

 

 

 

 

 

 

무더운 여름에는 옷의 컬러에 따라서도 사람의 인상이 달라보이기도 해요.

날씨가 더운데 온통 블랙으로 무장을 하고 있다면 보는 사람까지 덥지 않을까요?

 

반대로 시원할 블루 컬러의 옷을 입어주면 보는 사람도 시원해보이는 매력이 있답니다.

여름에는 블루, 딥블루, 소라 컬러 등의 시원한 컬러를 선택해서 입어보세요.

 

 

 

 

여름에는 롱원피스 하나면 코디할 걱정이 없어요.

원피스 하나 툭 걸쳐주고 마음에 드는 가방 하나 꺼내 들고 샌들 또는 예쁜 슬리퍼 신어주면 코디 끝입니다.

 

순식간에 여름 코디가 완성이 되는 거죠. : )

무더운 여름, 가만히 있어서 더운 날씨에 어떤 옷을 입을까 고민이 된다면 롱원피스 하나 꺼내 입어보세요.

 

여름엔 원피스 하나로 시원하고 편하게 코디가 완성된답니다.

 

그럼 오늘도 예쁜 옷 입고 예쁜 하루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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