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파리바게뜨 명품카스테라 벌꿀카스테라 후기 본문

맛집은 바로 여기!/디저트는 어때요?

파리바게뜨 명품카스테라 벌꿀카스테라 후기

콩민지 2018. 7. 1. 10:00
728x90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누군가의 집에 초대 받아 방문하거나 병문안을 가게 될 때면 빈손으로 가기 그렇죠.

그럴 때 선물용으로 무난한 것이 케이크나 카스테라가 아닐까 싶어요.

저도 이번에 그런 의미로 파리바게뜨 명품카스테라를 선물받았거든요.

 

금식을 해야 하는 환자가 아니라면 빈 속에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카스테라를 하나 사가면 병문안 선물으로 아주 좋죠.

부드러워서 소화도 잘 되고 맛도 있으니까요.

 

파리바게뜨 명품카스테라 보여드릴게요.

 

 

 

 

파리바게뜨 명가명품 우리벌꿀카스테라

 

구성 : 10조각

다 잘려 있어서 먹기 편함.

 

가격 : 11,000원

 

 

 

 

파리바게뜨에서 선물용으로 판매 중인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입니다.

줄여서 파리바게뜨 명품카스테라 혹은 파리바게뜨 벌꿀카스테라로 불립니다.

 

예쁘게 포장이 되고 있고 구입하면 파리바게뜨의 파란 종이가방에 넣어줍니다.

파리바게뜨에서도 선물용 케이크로 분류해 놓은만큼 선물하기에 적합한 카스테라입니다.

 

 

 

 

영양정보와 이름도 참고하세요.

계란은 물론 우유도 들어가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박스에서 파리바게뜨 벌꿀카스테라를 꺼내봤어요.

보이는 것처럼 칼집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따로 칼이 필요가 없더라고요.

 

파리바게뜨 롤케이크는 칼집이 없어서 직접 썰어 먹어야 해서 불편했는데 카스테라는 이미 잘려 있어서 먹기 편해서 좋았어요.

그래도 맛은 롤케이크가 더 괜찮더라고요.

 

↓ ↓ ↓ ↓ ↓ ↓

 

2017/02/27 - [맛집은 바로 여기!] -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맛있어요

 

 

 

 

 

 

'양쪽으로 여세요.'를 따라서 상자를 양쪽으로 벌리면 깔끔하게 벌어진답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상자가 벌어져서 생긴 틈으로 손을 넣어 카스테라를 한 조각씩 꺼내 먹으면 돼요.

 

 

 

 

파리바게뜨 카스테라를 덮고 있던 비닐을 제거하고 먹으면 됩니다.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카스테라를 한 조각씩 꺼내 먹기 편했어요.

 

 

 

 

파리바게뜨의 설명을 참고하면 파리바게트 명품카스테라는

신선한 목초란과 황금빛 우리 꿀을 담아 나무틀에서 장시간 숙성시키는 나가사키 전통 방식으로

구운 명품 카스테라라고 해요.

 

설명처럼 황금빛이 도는 카스테라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한 조각씩 잘려 있는 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집에서 먹을 때는 잘라 있지 않아도 불편하지 않지만 밖에서 먹을 때면 칼도 필요하고 접시도 필요해서

직접 잘라 먹어야 하면 불편한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파리바게뜨 명품 벌꿀카스테라는 어디서 먹든지 바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편했어요.

 

 

 

다만 식감이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던 게 아쉬웠어요.

보통 카스테라라고 하면 부드러운 식감을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고 약간 퍽퍽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우유와 함께 먹거나 우유에 살짝 찍어 먹으면 조금 더 부드러울 것 같아요. : )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어 우유와 함께 먹지 못해서 그 부드러운 식감을 느끼지 못했지만요.

약간 더 부드러웠다면 좋겠지만 나름 나쁘지 않은 파리바게뜨 카스테라였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