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찢어진청바지 여자 찢청 코디 추천 심심한 코디가 지겨울 때 본문

데일리룩: 그녀의 옷장(콩스룸)

찢어진청바지 여자 찢청 코디 추천 심심한 코디가 지겨울 때

콩민지 2018. 6. 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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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여자 찢청 코디를 가져 왔어요.

찢어진청바지는 정말 매력적인 아이템인 것 같아요.

 

밋밋한 코디가 지겨울 때, 톡톡 튀는 코디를 하고 싶을 때 찢어진청바지만 한 것이 없죠.

여자 찢청 코디는 지루한 룩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때도 좋아요.

 

지루하지 않은 코디, 심심하지 않은 코디의 대명사 찢어진청바지 코디입니다.

 

 

 

 

여자 찢청 코디

 

OUTER : 초록색 체크남방

INNER : 화이트 기본티셔츠

PANTS : 찢청/디스트로이드진/무파진

SHOES : 아디다스 오리지널 가젤 블랙 _220

BAG : 블리썸 2way 나일론백

 

 

 

 

시원해보이는 연청데님 컬러의 팬츠에 베이직한 기본 화이트티셔츠를 매치했고요.

그 위에는 짙은 녹색에 체크패턴이 들어간 체크남방을 입었어요.

 

저녁에 외출을 했더니 바람이 아직은 조금 쌀쌀하더라고요.

낮에는 더우니까 체크남방을 벗었다가 저녁에 쌀쌀해지면 체크남방을 걸쳤습니다.

 

 

 

 

 

바지는 과감함 데미지디테일이 들어간 찢어진 청바지를 선택했어요.

찢청 디테일로 멋스럽고 캐주얼한 느낌의 코디가 완성됐답니다.

 

여름이니 시원해보이는 블루데님컬러로 베이직한 티와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고 편안 느낌이 강조된 코디를 연출했어요.

양쪽 무릎에 데미지가 들어가서 흔하지 않은 포인트가 되는 캐주얼한 룩을 표현했어요.

 

일자핏의 팬츠로 입었을 때의 편안함까지 놓치지 않은 룩이에요.

 

 

 

 

캐주얼한 느낌이 맞게 가방은 블리썸 나일론백을 들어줬어요.

전체적인 코디에서 튀지 않고 무난하게 들기 딱 좋은 가방이에요.

 

 

 

 

 

 

무릎은 물론 뒤쪽에서 보면 허벅지에도 트임이 있어서 더욱 멋스러운 팬츠예요.

 

날이 풀리면서 디스트로이드 팬츠가 입고 싶어지더라고요.

여름에는 역시나 찢청이 최고죠.

 

무릎과 허벅지의 디테일이 너무 과하지 않아서 데일리로 입기에도 적당히 멋스러운 느낌이에요.

허벅지 너무 위쪽이 찢어졌으면 입고 활동하기도 불편했을텐데 위치도 적당했어요.

 

데일리로 입기에도 좋고 특별한 코디가 없어도 스타일이 나는 여자 찢청 코디입니다.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패턴의 남방을 걸쳐 주었어요.

체크남방은 다양한 코디에 활용해서 입을 수 있답니다.

 

루즈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단독착용은 물로 가볍게 걸쳐서 입었을 때도 아주 예뻐요.

 

 

 

 

무심한 듯 신경쓰지 않은 듯하면서도 멋스러운 코디예요.

디스트로이드진은 그 자체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다른 아이템은 무난한 걸 선택하는 게 좋답니다.

 

 

 

 

찢어진청바지는 코디하기 어려운 아이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의외로 찢어진청바지 코디하기 어렵지 않답니다.

 

여자 찢청도 종류와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다양한데요.

이렇게 트임이 많을수록 더욱 와일드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하기에도 아주 좋은 팬츠가 찢청이죠.

평소 자유분방한 성격에 무언가에 얽매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옷으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해보세요.

 

시원시원한 이미지에 캐주얼한 느낌이 본인의 매력을 한껏 더 UP시켜 줄 거예요!

매번 같은 스타일의 데일리룩이 지겹다면 찢청, 디스트로이드진으로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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