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자 시계 추천! 미니골드 시계 WMG103MWWH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아는 동생의 생일이라서 선물로 20대 여자 시계 하면 딱 떠오르는 미니골드 시계를 구입했어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가죽밴드를 교체할 수 있게 함께 주는 패키지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는 디자인은 많이 봤는데 가죽밴드에 대한 추가비용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 미니골드 시계는 패키지로 여분의 가죽밴드가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게다가 미니골드 시계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더라고요.

선물 받는 동생의 이미지가 단정하고 깔끔한 룩을 많이 입어서 메쉬밴드 시계와 블랙 가죽밴드가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보자마자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생일은 아직 멀었는데 얼른 주고 싶은 마음에 구입해버렸어요. ㅎㅎ

가을에 셔츠 입고 20대 여자 미니골드 시계를 착용하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블랙밴드와 핑크밴드 2가지가 있었는데 선물 받을 친구가 블랙 컬러가 더 잘 어울려서 블랙으로 구입했어요.

취향에 따라 핑크밴드가 더 좋은 분들은 핑크밴드로 구입하시면 될 거예요.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한 친구라 생각할 것도 없이 블랙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또 블랙이 어떤 코디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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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 AND 패키지시계 /블랙밴드

품번 : WMG103MWWH

구성품 : 메쉬밴드(화이트) + 가죽밴드(블랙) + 교체공구

판매처 : 미니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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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구성은 메탈밴드시계에 블랙 가죽밴드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는 미니골드 시계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메탈밴드시계를 착용하다가 조금 바꿔보고 싶다면 블랙 가죽밴드로 교체하면

새로 구입한 시계인 것처럼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요.

물론 처음부터 블랙 가죽밴드로 바꿔서 착용해도 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메탈밴드시계로 착용하다가 교체하는 걸 추천드려요.

메탈밴드시계도 깔끔하고 참 예쁘거든요. : )

미니골드 시계를 살펴보면 진짜 깔끔 그 자체예요.

그래서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아요!

선물할 때는 너무 튀는 제품보다는 깔끔한 디자인이 실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요.

깔끔한 바디에 오른쪽에는 작게 miniGOLD라고 적혀 있구요.

따로 시간을 표시하는 숫자가 없어서 더 깔끔해 보여요.

시계 알이 크지 않고 작은 디자인이라서 손목을 여리여리하게 만들어주는 매력도 있어요.

저도 예전에는 알이 큰 시계, 디자인이 독특한 시계도 많이 착용해봤는데 역시 최고는 심플한 디자인이더라고요.

날씬한 친구라서 손목도 여리여리하기 때문에 아주 잘 어울릴 거란 생각이 들어요.

선물 받고 기뻐 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밴드 교체법은 미니골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간단하게 적어 볼게요.

1. 시계 뒷면이 보이도록 시계를 놓는다.

( 뒷쪽 핀를 풀어서 시계 밴드를 교체할 거예요. )

2. 구성품으로 포함된 교체 툴의 갈퀴모양 부분을 사용해서 시계줄 연결 부분의 홈에 끼운 뒤, 옆으로 밀면서 아래로 눌러 준다.

( 글로 적으니 어려워 보이는데 직접 해보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저는 선물용이라 직접 해보진 못했답니다. )

3. 2번이 제대로 됐다면 본체와 핀, 밴드가 분리됩니다.

4. 본체에서 메쉬밴드를 완전히 분리한 후 가죽 밴드를 연결하면 교체 됩니다.

( 시계 뒷면의 miniGOLD로고가 가려지도록 쭈욱 연결해서 가죽 밴드를 넣어주면 돼요. )

설명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미니골드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설명을 봐도 잘 이해가 되지 않고 교체가 어렵다면 가까운 미니골드 매장을 방문하면 된답니다.

20대 여자 시계로는 미니골드가 부담도 없으면서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친구 생일선물로도 좋고, 친한 동생 생일선물로도 추천합니다.

패키지도 깔끔해서 선물할 때 마음에 들더라고요.

내가 구입해서 내가 쓸 거라면 포장이나 패키지는 크게 상관이 없죠.

하지만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 특히 생일선물일 경우에는 겉포장이 이왕이면 예쁜 게 좋죠. : ^)

20대 여자 시계인데 너무 고가의 브랜드는 선물하는 사람에게도 부담이고,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어요.

적당한 선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데 미니골드 시계라면 적당할 듯 해요.

미니골드 홈페이지나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디자인, 다양한 가격대의 시계가 있어요.

선물 사려고 구경하다가 제가 갑자기 시계가 사고 싶어서 큰일 났어요. ㅋㅋ

예쁜 시계가 너무 많아서 큰일이에요. 하하

미니골드 모델인 오연서 씨가 착용한 시계도 예쁘더라고요.

오연서 씨의 이미지와 미니골드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 같아요!

저는 체격이 왜소해서 뼈대도 얇은 편이에요.

특히나 손목이 얇은데 그래서 시계 알이 작은 걸 더 선호해요.

알이 굵은 시계도 착용해봤는데 손목을 벗어나는 크기 때문에 되게 불편하고 오래 착용하니 아프더라고요.

자꾸 손목 뼈와 부딪쳐서 너무 아팠어요. ㅠㅠ

원래 시계 알이 작은 시계는 시간을 볼 때 불편할 것 같아서 꺼렸는데 또 그렇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손목의 불편함이 덜 했어요.

손목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이 덜 했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내 손목보다 크지 않은 시계를 착용해서 손목이 덜 불편하고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그래야 손목도 여리여리해보이고 예쁘더라고요.

제일 좋은 방법은 언제나 직접 실물로 확인하고 착용해 본 뒤 구매하는 거죠.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되는 마음 저도 잘 알아요!

크기 확인해 보고 종이에 동그랗게 그리고 자른 뒤에 내 손목에 올려 보고 느낌 확인해보고 구입하세요.

그래야 배송 받았을 때 '내 생각과 너무 다른' 시계를 받지 않게 될 거예요. ㅎㅎ

쇼핑백이나 기타 다른 포장 없이 딱 기본 상자에 담겨 왔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도 선물인데 싶어서 제가 리본을 하나 묶었답니다.

그냥 주는 것보다 훨씬 선물 느낌 나고 좋죠?

자,

저는 날짜 잘 맞춰서 생일축하와 함께 기분 좋은 선물도 전해주고 올게요.

선물용이라서 제가 직접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혹시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댓글 확인 후에 제가 답변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