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샤프 추천] 미츠비시 유니 알파겔 슬림샤프 M5-807gg 본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번에는 샤프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
샤프 많이들 쓰시나요?
아마도 지금 학생이라면 샤프는 매일 매일 쓰고 있을 거예요.
저도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샤프 쓸 일이 더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샤프 쓸 일이 있더라고요. 하하
저는 고2 때인가? 엄마가 매일 샤프 쓰는데 좋은 거 써야 한다며 유니겔 샤프를 선물해주셨어요.
그때 당시 샤프치고는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문방구에 가면 샤프 하나를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유니겔 샤프는 1만원이 넘는 가격이었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샤프였어요.
고2 때 처음 사용했던 그 샤프를 정말 오래 사용했거든요.
그 샤프를 한 5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
문방구에서 1,000원 2,000원에 구입했던 샤프들은 금방 고장나던데 유니겔 샤프는 최소 단위가 몇 년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조금 비싸도 믿고 구입해서 사용하게 돼요.
그렇게 사용하던 샤프를 자꾸 떨어뜨리고 하다보니 조금씩 금도 가고 때도 타더라고요.
거기에 샤프심이 조금씩 끼어서인지 샤프심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아쉽지만 5년 동안 잘 썼던 그 아이를 보내주고 새로 구입을 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
유니겔 슬림샤프
제품번호 : M5-807gg
유니겔 샤프는 제가 구입할 슬림샤프도 있고 두꺼운 것도 있어요.
그리고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컬러가 있는 것도 특징이랍니다.
화이트/블랙/핑크/레드/그린 등등 여러 가지 컬러가 있어서 좋아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더 인기가 많은 듯 해요.
여러 가지 컬러가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어지니까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잖아요.
제가 처음에 썼던 유니겔 샤프는 화이트 컬러였어요.
깔끔한 컬러가 예뻐서 구입했는데 점점 쓰다보니 화이트가 화이트가 아니게 되더라고요. ㅋㅋ
때가 타서 점점 저 몰랑몰랑한 젤리 부분이 회색빛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구입할 때는 일부러 컬러가 있는 걸로 선택했어요.
다양한 컬러가 있어서 고민을 좀 했답니다.
블랙 컬러를 구입할까 하다가 원래 블랙이 깔끔하긴 하지만 먼지가 묻으면 티가 많이 나는 색깔이잖아요.
그래서 화이트와 블랙은 패쓰!
그렇지만 블랙은 또 블랙 만의 시크한 매력이 있어서 사용하면 예쁠 것 같아요. : )
저는 공부를 할 때 꼭 그렇게 한 손으로는 쓰면서 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비단 공부할 때만이 아니라 통화를 할 때도 손에 펜이 있으면 끄적거려요.
그런데 이렇게 손을 자주 쓰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오고 샤프를 오래 쓰면 손이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유니 알파겔 슬림샤프를 꼭 사용하곤 해요.
유니 알파겔 슬림샤프는 샤프를 쥐는 딱 그 부분에 폭신폭신한 충격 흡수젤이 있어요.
이 충격 흡수젤 그립부 덕분에 글을 쓸 때 손이 덜 아파요.
저도 모르게 글을 쓸 때 손에 힘이 들어가서 샤프를 쥔 세 번째 손가락이 아프거든요. ㅠㅠ
그래서 이렇게 충격을 흡수해주는 유니 알파겔 샤프가 꼭 필요하답니다.
여러 가지 컬러의 여러 가지 조합이 있는 샤프예요.
깔끔한 메탈 바디에 다양한 컬러가 있는 샤프도 있고요.
퓨어한 화이트 바디에 다양한 컬러가 있는 샤프도 있어요.
저는 바로 이 화이트 바디에 핑크 컬러가 있는 샤프를 구입했답니다.
예전에는 메탈 바디에 화이트 컬러가 있는 샤프를 썼었죠.
마지막으로 충격 흡수젤이 화이트에 바디가 다양한 컬러로 되어 있는 샤프도 있어요.
다양한 컬러 조합이 있으니 각자 좋아하는 컬러로 구입하면 돼요.
딱 샤프를 손으로 쥐는 부분에 충격 흡수를 위해 몰랑몰랑 젤리가 놓여 있는 게 보이죠?
딱 손에 쥐는 부분에 충격 흡수젤이 있어서 손에 무리가 덜 간답니다.
매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생각해요.
엄마들이 학생들을 위해서 선물을 하면 센스 있는 선물이 아닐까요?
학생이란 샤프는 정말 매일매일 사용하는 물건일텐데 이왕 쓰는 것이라면 좋은 게 좋잖아요.
손이랑 손목에도 무리가 덜 가고 필기감도 좋은 샤프를 사용하면 공부도 잘 될 거예요!
그리고 좋은 샤프를 써야 예쁘게 글씨를 쓸 수 있잖아요.
처음부터 손에 편한 샤프를 사용하면 글을 쓸 때 조금 더 바르게 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문구류 덕후들은 아마 샤프가 얼마나 종류가 다양한 지 알 거예요.
저도 문구류 덕후로서 그 다양한 종류의 샤프 중에서 만족하고 꾸준히 써왔던 샤프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 드리는 거예요.
저는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 아닌 이상 재구매를 잘 하지 않아요.
그런데 꾸준히 몇 년 동안 질리지 않고 사용하면서도 또 재구매까지 한 제품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써보시면 아마 만족할 거예요. : )
손으로 필기하는 일이 많은 학생들에게 아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대충 구입한 샤프들은 샤프심이 뚝뚝 부러지고 쉽게 고장이 나잖아요.
하지만 미츠비시 유니 알파겔 슬림샤프는 다릅니다.
한 번 쓰고 나면 손맛이 들어 다른 샤프는 쓰지 못하게 된다는 바로 그 샤프입니다.
샤프 덕후들 사이에서 베스트 10에 뽑힌 샤프라고 해요.
역시 저의 느낌이 틀리지 않았군요.
정말 써보면 그 다름을 알 수 있어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 있는 이유가 있겠죠?
알파겔의 가장 큰 특징은 말랑말랑한 느낌의 그립감이죠.
장시간 필기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글을 쓸 때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는 사람들,
글을 꾹꾹 눌러 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을 수밖에 없는 아이템이죠.
뭐 알파겔 샤프를 쓰다 보면 다른 샤프를 잠깐만 써도 손이 아파서 못 쓸 정도라는 말도 있대요. 응?
비싼 가격에 그저 그립감만 좋았다면 추천하지 않았을 거예요.
하지만 그립감도 좋고 손도 편하지만 무엇보다 고장이 잘 안 나서 좋아요.
정말 저렴한 샤프들은 금방 고장이 나서 딱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 밖에 못하잖아요.
그런데 유니 알파겔 샤프는 고장이 잘 나지 않아서 오래 쓸 수 있어요.
오래 쓸 수 있고 손도 편한 샤프니까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사실 이미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샤프이기 때문에 쓰고 있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이미 써 본 분들도 많이 있을 테고요.
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추천해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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