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기분 좋은 수요일 시작하셨나요?수요일은 언제나 힘들죠.수요일이면 한 주가 시작된 지도 이제 반, 한 주가 끝날 때까지도 반이나 남은 딱 그 중간 즈음이죠.그래서 더 지치고 힘든 것 같아요. 그런 수요일을 마법같이 바꿔 줄 예쁜 어플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내가 찍은 사진이 순식간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으로 바뀌는 마법 같은 사진보정어플이에요.에버필터를 다운받고 나면 사진 하나씩 바꿔보면서 감탄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실 거예요. 아, 그 전에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지 물어 볼 걸 그랬나요?아마 요즘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도 있잖아요. 정말 남는 건 사진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워..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스 좋아하시나요?저는 생과일주스를 좋아해서 집에 과일이 있으면 잘 갈아서 마시는 편이에요.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일이지만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더 맛있더라구요.요즘은 코피를 자주 흘리는 동생을 위해서 온 가족이 함께 연근사과주스를 매일 갈아서 마시는 중이에요.( 연근 + 사과 + 요구르트 = 연근사과주스! 사과가 없다면 연근 + 요구르트만 갈아주어도 맛있어요. ) 건강을 위해서 매일 꾸준히 마시는 건강주스가 분명 도움이 되겠죠?이번에는 사과당근주스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평소 같았으면 귀찮아서 그냥 생으로 사과와 당근에 요구르트를 더해서 바로 갈아 마셨을텐데 이번에 새로운 레시피를 알게 되어서 알려드릴게요. 생과일주스나 야채주스를 만들 때 가장 간편한 방법이..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주말이 지나고 오지 않았으면 하는 월요일이 다시 돌아왔네요. (끄악!)월요병을 이기게 해줄 묘책으로 오늘 밤 '치킨'은 어떠신가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야식,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가 바로 치킨이죠!한 동네에 치킨집은 무조건 하나씩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죠.국민들의 사랑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치킨 브랜드도 정말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생전 처음 들어보는 치킨브랜드부터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치킨 브랜드도 있죠.그 중에서 새로운 치킨 브랜드이면서 제 입맛을 사로잡은 투존치킨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고 취향이 다 다르다보니 치킨도 선호하는 맛이나 부위가 다 다르죠.저는 퍽퍽한 닭가슴살은 선호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치킨..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조금 늦은 일상이지만 특별했던 그 날, 지금 보여드릴게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농구 경기를 보러 간 날이었어요.언제나 '처음'이란 말이 붙는 일은 특별한 일이고, 그런 날은 특별한 날이죠.그래서 더더욱 특별하고 지난 일상이지만 뒤늦게라도 꼭 남겨두고 싶은 하루라서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20161222 콩민지 생애 첫 농구장데이트 일상기록 남겨볼게요 : )축구, 야구, 농구 중에 가장 좋아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농구'라고 대답할 거예요.축구는 셋 중에 제일 관심이 없는 편인데 남자친구가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해서 레알 마드리드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시간대가 달라서 저는 도저히 본 경기를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기분 좋은 금요일 시작하셨나요?불금을 즐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 아닐까 싶어요.매일 매일을 불금같이 힘차게 보내려면 무엇보다 체력이 따라줘야겠죠? 저는 오늘 불금 기념(?)으로 건강을 위한 하루의 투자 '연근사과주스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까 해요.조금만 부지런하면 평생의 건강을 하루 작은 노력으로 챙길 수 있답니다.저도 원래 연근! 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연근조림이었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리고 연근조림 특유의 그 맛과 식감이 그리 좋지 않아서 좋아하는 반찬은 아니었구요.그런데 이 연근이 알면 알수록 놀라울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처음 연근에 관심을 가지고 연근사과주스를 매일 갈아 마시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코피 때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