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어쩐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했더니 곧 수능이더라고요.수능이 다가오면 날씨가 추워진다는 말이 있잖아요.수능이 이제 채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수능이 다가오니 수능을 칠 학생들도 긴장이 되겠지만, 수능 치는 자녀분이 있는 부모님들도 긴장을 하게 되죠.특히 수능 때 도시락은 뭘 싸줘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예요.저 수능 칠 때도 엄마께서 수능도시락 메뉴로 뭘 싸줘야 할지 많이 고민 하셨었죠. 그리고 수능 칠 때 따뜻한 밥 먹이고 싶으셔서 보온력좋은 수능 보온도시락 많이 알아보실 것 같아요.수능 치러 가서 많이 긴장했을 학생들이 점심 만이라도 따뜻하게 맛있게 먹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겠죠.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저도 보온도..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이번에는 샤프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샤프 많이들 쓰시나요?아마도 지금 학생이라면 샤프는 매일 매일 쓰고 있을 거예요. 저도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샤프 쓸 일이 더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샤프 쓸 일이 있더라고요. 하하저는 고2 때인가? 엄마가 매일 샤프 쓰는데 좋은 거 써야 한다며 유니겔 샤프를 선물해주셨어요. 그때 당시 샤프치고는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문방구에 가면 샤프 하나를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유니겔 샤프는 1만원이 넘는 가격이었거든요.그런데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샤프였어요. 고2 때 처음 사용했던 그 샤프를 정말 오래 사용했거든요.그 샤프를 한 5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문방..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오늘 점심을 어떤 메뉴로 드실 건가요?벌써 결정하셨나요? 아니면 아직 고민 중이신가요?아직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오늘 점심 메뉴를 추천해드리려고 포스팅 가져 왔어요.점심 특선으로 맛있는 마늘보쌈과 국물이 진한 청국장을 먹을 수 있는 칠원 매미궁뎅이 소개해드릴게요. 아마 함안 맛집, 칠원 맛집 하면 매미궁뎅이를 벌써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저는 엄마가 친구 소개로 함께 먹으러 갔다가 맛있어서 저도 데려 가셔서 알게 되었어요.이렇게 주위 사람들을 통해 입소문이 퍼져서 이미 유명한 함안 맛집이더라고요. 점심 특선 메뉴는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점심 때면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점심 때가 지나니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한가해지더라고요.직장 다니는 분들 중에 점심 ..
안녕하세요, 떡순이 콩민지입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떡을 참 좋아했어요.아마도 엄마의 입맛을 많이 닮아서 그런 듯 해요. 저는 특히 대형마트에 장 보러 가면 꼭 떡 코너에서 떡을 하나 골라서 먹으면서 쇼핑을 하곤 한답니다. ㅋㅋ떡을 워낙 좋아해서 꼭 떡만 보면 눈이 가고 손도 가고 그러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제가 참 좋아하는 떡이 콩고물 떡이에요.고소한 맛이 참 좋지 않나요? 이런 떡순이가 SNS에서 시루아네 콩고물 앙금인절미를 보았으니 안 살 수 있나요!냉큼 구입해서 냉동실에 얼려 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고 얼마 전에 마지막 떡까지 모두 클리어 했답니다. 사실 시루아네 앙금인절미는 2가지 맛이 있어요.제가 구입한 콩고물 인절미와 카스테라 인절미가 있어요.또 결정장애가 발동되어서 2가지 맛을 다 구..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임블리 구스다운패딩조끼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올해는 지난 해와 다른 컬러 구성으로 새롭게 오픈했더라고요.저는 작년에 오픈 시간 전부터 알람 맞춰 놓고 대기해서 구입에 성공했던 옷이에요! 정말 그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오픈 전에 대기를 해야 할 정도였어요.저도 작년 1차 오픈 때는 블랙이냐, 네이비냐 컬러 고민하다가 놓쳤거든요.저는 2차 오픈이었나? 3차 오픈 때 그 전에 컬러를 딱 정해놓고 오픈 되자마자 구입했지요. 그렇게 구입해서 작년 한 해 잘 입고 올해도 가을부터 열심히 꺼내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개인적으로 1년 넘게 입어 본 솔직후기를 적어 보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컬러에 대한 만족도와 컬러 추천도 해드릴게요.그 외에 임블리에서 강조하던 코트 안에 쏙 숨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