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크게 반응에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제가 좋아해서 만드는 컨텐츠들이 있어요. 좋은 게 좋다고 이왕이면 반응도 좋으면 좋겠지만요? ㅎㅎ 예를 들어서 너튜브에 올리는 영상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 사계 영상이에요. 매년 그 해의 사계절을 영상에 담아내는 걸 제일 좋아해요. 블로그에도 그런 콘텐츠가 바로 코디 콘텐츠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콩민지의 코디 추천 함께 보실까요? 블랙 트위드 자켓 코디 OUTER : 블랙 트위드 자켓 TOP : 화이트 이너 티 BOTTOM : 청바지 SHOES : 아디다스 오리지널 가젤 저는 트위드 소재를 참 좋아해요. 보기만 해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소재라서 참 좋더라고요. : ) 수많은 컬러의 트위드자켓이 있지만 그 중에 정석은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제 진짜 9월도 마지막이네요. 짧디 짧은 가을이 곧 지나가고 겨울이 찾아오겠죠?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ㅠ_ㅠ 벌써 날씨가 추운데 올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10월을 맞이하기 전에 콩민지 9월의 마지막 일상 보고 갈까요? 드디어 콩민지 9월 일상 대단원의 마지막 장! 총 4번의 파트로 나눴던 9월의 일상도 이제 끝이 났어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그 열심히가 글에, 사진에 잘 묻어 났는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고 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워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또 다시 했어요. 아쉬워만 하고 있기에는 청춘이 아까우니까! 아쉬워 할 시간에 더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 XD 2020.09.23. 수요일 오..
오늘 하루도 안녕하셨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한여름처럼 덥더라고요!가을도 지나가고 겨울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이 다시 왔나봐요.낮에는 반바지에 반팔을 입어도 될, 아니 입어야 할! 날씨더라고요.이 더운 날에 저는 니트, 남자친구는 맨투맨을 입고 땀을 뻘뻘 흘렸답니다. ㅋㅋ 우연한 걸음으로 도착한 남지에서 만난 백일홍과 또 하나의 추억이 담긴 하루를 보냈어요.함께라서 행복하고 '함께'라는 의미가 더 소중한 요즘이에요.그래서 오늘 일상의 부제는 여름과 가을 사이 혹은 함께라서 행복해 랍니다. 하나의 장소에서 겹겹이 여러 개의 추억이 쌓이는 느낌이 참 좋네요.언제 한 번 사진을 모아서 한 장소에서의 여러 추억을 더듬어 봐야겠어요. 여름과 가을 사이의 그 어느날 콩민지 일상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