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함안에는 은근히 가볼만 한 곳이 정말 많아요! 마산 근교라서 저는 함안에도 자주 놀라가는 편이거든요. 그 중에서도 함안 뚝방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함안 가볼만한곳 중 1곳이에요. 봄이면 양귀비가 여름이면 해바라기가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가득한 곳이거든요. 계절마다 다른 색의 옷으로 바꿔입고 사람들을 기다리는 함안 뚝방길이에요. 올 봄에는 함안 뚝방길의 양귀비를 보러 다녀왔어요. 봄의 함안 뚝방길 함께 보아요. 함안 뚝방길 2018.05.18. 봄이면 양귀비가 가득한 곳 입장료 : 없음. 주차료 : 없음. 주차장 있음. ※ 그늘이 전혀 없어서 무지 더움. 여름에 간다면 양산, 모자, 선글라스, 선풍기 등을 가져갈 것을 추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함안 뚝방길에 주차장이 없..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진해 군항제도 끝이 났어요. 2018 진해 군항제 기간 중에 비가 오는 바람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저는 다행히 비가 오기 하루 전에 진해 벚꽃 명소를 다녀와서 예쁜 사진 남겼답니다. 진해 군항제를 즐기기 위해 처음 찾았던 장소는 로망스 다리가 있는 여좌천이에요. 여좌천은 진해 벚꽃 명소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장소예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죠. 진해 로망스다리에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어왔답니다. 진해 군항제를 저와 함께 사진으로 즐겨 보실래요? 2018.04.03. 진해 여좌천 로망스다리 2018 진해 군항제 中 진해 군항제 기간이 되면 여좌천은 예쁜 옷을 입게 돼요. 로망스다리가 워낙 예뻐서 따로 꾸미지 않아도 예쁜데요. 벚꽃과 함께 더 예쁜..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 마산 구봉산 이전에 소개해드렸죠. 2018년 3월 27일에 구봉산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208년 4월 25일에 한 번 더 구봉산을 다녀왔어요. 1달 차이인데 전혀 다른 산이 되었더라고요. 3월에는 진달래가 가득한 산을 보여줬는데 4월에는 싱그러운 연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더라고요. 봄에만 볼 수 있는 싱그러운 연두색이 가득한 마산 구봉산이었어요.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하니 더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마산 구봉산 4월의 모습은 어떨지 보여드릴게요. 2018.04.25. 마산 구봉산 싱그러운 연초록의 향연 봄에만 볼 수 있는 돋아나는 연두색 새싹을 볼 수 있어요. ※ 송홧가루 주의. 눈에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송홧가루가 날려요. (폰을 잠깐 들고 있으면 화면에 가득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봄코디 추천 모음 2탄을 가지고 왔어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에서 산다는 건 참 매력있는 일이에요. 그런데 점점 제가 사랑하는 봄과 가을이란 계절이 짧아져서 너무 슬퍼요. 다들 같은 마음이겠죠? 그래서 짧디 짧은 봄을 제대로 마음껏 만끽하기 위해 예쁜 옷으로 봄을 함께 하고 싶어요. 저는 봄코디를 한껏 뽐내며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때가 아니면 못 입는 계절에 맞는 옷들이 있잖아요. 조금만 더 더워지면 입고 싶어도 계절이 맞지 않아서 못 입는 옷이요. 여러분도 옷장 속에만 아껴두지 말고 꺼내 입으셔요! 예쁜 옷이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XD 봄코디 추천 모음 2탄 model : 콩민지 157cm / 42kg / 85(XS~S) / 25(S) / 2..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 지금 3일째 비가 오고 있어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날씨가 쌀쌀하네요. 수요일부터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어요. 저는 비가 내리기 딱 하루 전인 화요일에 진해 경화역 벚꽃을 보고 왔어요. 수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은 전혀 몰랐는데 운 좋게 비 오기 전 날 다녀왔지요. 무엇보다 일찍 준비해서 떠난 덕분에 진해 경화역 벚꽃을 사람이 많이 없을 때 볼 수 있었어요. 매년 봄이면 피는 벚꽃이지만 어쩜 매년 예뻐보이나 모르겠어요. 올해도 정말 예뻤던 진해 군항제 경화역 벚꽃을 보여드릴게요. 진해 군항제 _경화역 2018 진해 군항제 : 2018.04.01. ~ 2018.04.10. 진해 군항제 가볼만한곳 진해 로망스다리, 경화역, 중원로터리, 장복산, 안민터널,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경남에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요. 지금부터 2~3일 뒤면 정말 경남 벚꽃 명소가 인사인해를 이룰 것 같아요. 내일이면 진해 군항제도 시작하겠네요. 이번에 진해 군항제 갈까 고민하는 분들께 무조건 오라고 말하고 싶어요! 벚꽃이 만발한 시기와 이번 진해 군항제 날짜가 딱 잘 맞아서 정말 예쁠 거거든요. 서울은 벚꽃이 아직이라고 하더라고요. 경남에는 이미 걸음이 닿는 곳곳에 벚꽃이 가득해서 매일이 기분 좋을 정도예요. 이 좋은 계절에 예쁘게 피어난 벚꽃을 보러 가지 않으면 그건 직무유기 아니겠어요? 그래서 기분 좋게 창녕 영산 연지못에 경남 벚꽃을 보러 다녀왔어요. 창녕 연지못은 처음 가봤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2018.03.31. 경남 창녕 영산 연지못 주소 : 경남..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여러분은 봄이 온 걸 언제 제일 실감하시나요? 저는 따뜻해진 날씨에도 봄이 왔음을 느끼지만 특히 봄꽃을 보면 '진짜 봄이구나.'하는 생각을 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봄꽃을 보며 진짜 봄이 왔음을 느끼고 있겠죠? 봄 하면 생각하는 여러 꽃들 중에서 저는 '진달래'를 먼저 만나보고 왔어요.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예쁘게 핀 진달래를 보니 기분도 좋더라고요. 지금 마산 구봉산에는 진달래가 가득해요. 프로듀스101 방송을 할 때 "꽃길만 걷자."라는 말이 유행을 했잖아요. 그런데 저 이번에 진짜 제대로 된 꽃길을 걷고 왔습니다. ㅎ_ㅎ 진달래가 등산로 양 옆에 서로 앞다투어 피어 있어서 진정한 꽃길이더라고요. 사진에는 그 예쁜 꽃길이 덜 담겨서 아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