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예쁜 계절인 가을. 가을이 한창인 10월.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신가요?길고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그렇지만 힘들다고 해서 안 돌아갈 수도 없으니 안타까워요.어차피 돌아갈 수밖에 없는 일상이라면, 이왕이면 즐겁게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해요.일상 속의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찾아보면서 말예요. : ) 저는 일상 속에서 어떤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찾았는지 보여드릴게요.행복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 곳곳에 잔잔하게 숨겨져 있는 거래요.놓치지 않고 행복을 찾아보도록 해요, 우리! 낮에는 한여름 날씨여서 춥고 저녁이 되면 쌀쌀해지는 가을이에요.그런데 그마저도 이제 정말 바람이 차가워졌다고 느낄 정도가 됐더라고요. ㅠㅠ환절기 감기 정말 조심해야 해..
오늘 하루도 안녕하셨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한여름처럼 덥더라고요!가을도 지나가고 겨울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이 다시 왔나봐요.낮에는 반바지에 반팔을 입어도 될, 아니 입어야 할! 날씨더라고요.이 더운 날에 저는 니트, 남자친구는 맨투맨을 입고 땀을 뻘뻘 흘렸답니다. ㅋㅋ 우연한 걸음으로 도착한 남지에서 만난 백일홍과 또 하나의 추억이 담긴 하루를 보냈어요.함께라서 행복하고 '함께'라는 의미가 더 소중한 요즘이에요.그래서 오늘 일상의 부제는 여름과 가을 사이 혹은 함께라서 행복해 랍니다. 하나의 장소에서 겹겹이 여러 개의 추억이 쌓이는 느낌이 참 좋네요.언제 한 번 사진을 모아서 한 장소에서의 여러 추억을 더듬어 봐야겠어요. 여름과 가을 사이의 그 어느날 콩민지 일상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저는 푹 쉬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콩민지 주말 일상 함께 보시죠 o(๑◕‿‿◕๑)o~♪ 2017년 02월 03일 /FRIDAY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산균 한 알,곧바로 간식 타임 _+ 오예스랑 엄마손파이 냠냠 저는 참 과자/군것질을 좋아해요아주 애기 때부터 과자 먹다 잠드는 일을 그토록 많았다고 해요심지어 과자 봉지 붙든 채로 잠든 일도 많았다고 (하하)잠든 거 확인하고 손에 꼭 쥔 과자봉지를 살짝 빼면 깨서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 ;∀;) 살림9단의 만물상이란 TV프로그램 아시나요?저는 TV채널 돌리다 재방송을 엄마랑 같이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솔깃한 레시피를 방송하더라구요단 30분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홈메이드 등갈비폭립 레시피 (・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