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타요. 제가 생각해도 정말 유달리 추위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실내에선 에어컨을 많이 트니까 여름에도 겉옷은 필수예요. ㅠ_ㅠ 지금 창문을 열어놓고 글을 쓰고 있는데 밤바람이 꽤나 차갑네요. 요즘은 밤만 되면 쌀쌀해진 기온 때문에 진짜 가을이 오고 있구나.를 실감하고 있어요. 가을이 되어 부쩍 더 추위를 타고 있는 콩민지 9월 일상 들어보실래요? 2020.09.12. 토요일 집에 영지버섯이 도착했다. 버섯이라면 말랑말랑할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딱딱한 영지버섯을 보니 엄청 신기했다. 영지버섯은 딱딱하기 때문에 생으로 식용은 불가하고 분말 또는 말려서 먹어야 한다. 몸에 무척 좋다고 하지만 이걸 어떻게 해야 할 지 무척 난감했다. 엄청 크고 매우 딱..
20170923수많은 토요일 중 오늘 하루.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콩민지 일상을 남겨 보내요. 갑자기 일상글이 쓰고 싶더라구요. 하하예전 블로그에서도 제가 참 좋아라 했던 포스팅이 일상글이었어요. 제 일상을 남기는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했고,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주는 이웃분들과의 소통도 참 재밌었어요.이 곳은 여전히 낯설지만 ㅎㅎ 특히나 이웃과의 소통? 부분이 그 곳과는 달라서 휑한 느낌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꾸준히 못 이어가는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를 해봅니다. ㅋ_ㅋ 별 것 아닌 것 같은 하루도 글로 남기고 사진을 덧붙여 보면 꽤나 그럴싸한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지금부터 그 소소하지만 좋은 추억이 될 오늘의 콩민지 일상 남겨 볼게요. : ) +) 여담.수많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