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모두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다들 그렇듯이 저도 올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도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고 있어요.12월이 되면 매해 꼭 하는 일이 바로 다음 해의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거예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12월이 되면 내년을 위해 새 다이어리를 구입하실 거예요. 저는 다이어리를 고등학생 때부터 사용했던 것 같아요.(아니, 중학생 때부터인가..?)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고 한 해의 일정과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서 한 곳에 보관해두곤 해요.초등학생 때 숙제로 매일매일 일기를 열심히 썼다면 이제는 다이어리를 쓰는 거죠.그렇게 1년을 꽉 채워 완성한 다이어리를 모아두고 가끔씩 꺼내 보곤 한답니다.(사실 가끔씩 꺼내보는 일은 거의 없고, 그저 눈으로..
토토로를 사랑하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들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요?혹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나요?저는 라는 영화를 본 뒤에 그 사랑스러움에 반해 버렸어요. 저도 어렸을 때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정말 좋아했어요.하지만 나이를 먹은 뒤에는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 거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하지만 요즘은 겨울왕국이나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처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참 많죠.그리고 제 주변에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그 친구의 추천 같은 강요에 못이겨 저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하나씩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지만 지금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다..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한 발 늦은 것 같지만, 뒷북같지만 ㅋㅋ이제서야 제 눈에, 제 마음에 쏙 들어 온 귀여운 예쁜 접시! 미키접시 보여드리려고 해요 한 브랜드 미키접시가 열풍이 불면서 한창 유행했었죠블로그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이었는데 사실 그 당시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예쁘다며 칭찬 일색인 포스팅을 봐도, 사진을 봐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 왜인지 확 꽂혀 버린 거 있죠 XD 또 한 번 꽂히면 몇 날 며칠을 그것만 찾아보는 성격이라 다양한 색상, 다양한 소재가 판매중인 걸 찾아보고는소재와 크기, 가격을 모두 꼼꼼히 따져보고 합리적인 구매를 했답니다 (뿌듯) 주방을 한껏 사랑스럽게 만들어 줄 미키접시 저는 2가지 크기 / 3가지 컬러를 구입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