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남해여행을 한다면 빼놓지 않고 찾아가야 하는 곳이 남해 보리암이에요. 보리암에서 내려다보는 남해의 풍경도 정말 예쁘고요. 보리암에서 해수관음상도 보고 이성계 기도하신 곳도 찾아가 봐야죠. 그리고 남해 금산 보리암까지 갔다면 금산산장과 금산 정상에도 꼭 가보세요! 이왕 남해까지 여행 갔는데, 보리암까지 갔는데 금산산장과 금산 정상에 가보지 않는 건 너무 아쉽잖아요. ㅎㅎ 남해 금산 정상 보리암에서 도보로 20~25분 정도 소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리암 입장권을 구입한 뒤 쭉 올라왔다면 여기에 도착하게 될 거예요. 보리암에 도착하기 전, 음료와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건물인데요. 저는 이 건물을 매점이라고 부를게요. 이 매점을 기점으로 갈림길이 나와요. 이 갈림길에서 선..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우리나라만 해도 정말 가볼만 한 곳이 넘치는 것 같아요. 또 한 번 가 본 여행지라고 해도 다시 가면 그 느낌이 전혀 다르잖아요. 여행의 매력은 그런 것 같아요. 어느 시기에, 어떤 사람과 가는지에 따라 같은 장소임에도 다른 느낌이 나니까요. 내가 어떤 기분일 때, 어떤 상황에 놓여있을 때 찾았느냐에 따라 특별한 여행지로 기억에 남기도 하잖아요. 단양 도담삼봉은 예쁜 풍경 속에 나란히 놓여있는 삼봉이 인상 깊은 곳이었어요. 단양에 처음 여행을 갔다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단양 가볼만한곳이기도 해요. 그만큼 단양의 상징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단양 도담삼봉'이에요. 단양 도담삼봉을 드론으로 담아왔어요. 하늘에서 바라 본 도담삼봉은 어떨지 궁금하시죠? 20..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요즘은 캠핑이 예전만큼 인기가 많은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기가 있더라고요.전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생각에 캠핑을 즐기진 않아요.낯선 곳에서 잠을 자고 밖에서 생활할 때의 불편함이 먼저 떠오르더라고요.캠핑의 재미와 낭만을 모르는 콩민지입니다. ㅎ_ㅎ 캠핑은 좋아하지 않지만 대신! 캠핑장에서 먹는 고기는 좋아합니다.이런 저를 위한 마산 맛집이 있더라고요.캠핑의 분위기는 한껏 내면서 불편함은 최소한으로 줄인 곳이예요. 동생 생일 맞아 기분 좋게 고기 먹으러 갔던 마산 우리동네 캠핑장 소개해드릴게요. 마산 서원곡에 있는 우리동네 캠핑장이에요.서원곡은 아주 어릴 때 여름이면 계곡에 놀러갔던 곳인데 지금은 식당이 많이 생겼더라고요.올라가는 길에 예쁜 그림도 가득했어요. 우..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마산에서 귀산이라고 하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바다를 바라보며 친구와 수다 떨기도 좋고, 연인과 데이트하기도 좋은 곳이죠. 저도 귀산에 가면 카페를 가거나 걸으면서 이야기하거나 하는 걸 좋아했어요.사실 카페가 워낙 많은데다 카페 아니면 갈 데가 없기도 해서요. (ㅠㅠ)그래서 배고플 때 귀산에 가면 맛집 찾기가 꽤 힘들더라고요. 제가 가본 귀산 맛집은 '그남자 수제버거' 추천해요!물론 최근에 갔을 때는 접시나 포크도 없고 그냥 일반 햄버거집처럼 줘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맛있으니 추천합니다.귀산 그남자수제버거가 궁금하다면 클릭해주세요. : ) 2017/02/24 - [맛집은 바로 여기!] - 마산 맛집 귀산 그남자수제버거 추천해요 귀산은 주로 카페를 자주 가지만 이번..
20170923수많은 토요일 중 오늘 하루.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아주 오랜만에 블로그에 콩민지 일상을 남겨 보내요. 갑자기 일상글이 쓰고 싶더라구요. 하하예전 블로그에서도 제가 참 좋아라 했던 포스팅이 일상글이었어요. 제 일상을 남기는 그 과정이 재미있기도 했고,함께 보고 이야기 나눠주는 이웃분들과의 소통도 참 재밌었어요.이 곳은 여전히 낯설지만 ㅎㅎ 특히나 이웃과의 소통? 부분이 그 곳과는 달라서 휑한 느낌이 있어요. ㅠㅠ 그래서 꾸준히 못 이어가는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를 해봅니다. ㅋ_ㅋ 별 것 아닌 것 같은 하루도 글로 남기고 사진을 덧붙여 보면 꽤나 그럴싸한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지금부터 그 소소하지만 좋은 추억이 될 오늘의 콩민지 일상 남겨 볼게요. : ) +) 여담.수많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