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은 인형 좋아하시나요?인형은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것 같아요.특히나 어린 아이들은 인형을 무척이나 좋아하죠.저도 어렸을 때 인형을 엄청 좋아했어요. 잘 버리지 못하는 습성 때문에 어릴 적 아꼈던 인형들 모두 가지고 있었어요.얼마 전에 대청소를 하면서 몇 년째 상자에 그냥 보관만 해두었던 인형들을 싹 정리했어요. 인형을 보면 참 귀엽고 좋지만 딱히 쓸 곳도 없고 장식만 해두자니 자리를 너무 많이 차지하긴 하죠. 저도 그래서 큰 마음 먹고 얼마 전 대청소 하면서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인형들을 싹 정리했어요.지금 생각해도 조금 아쉽고 버리지 말 걸 그랬나 후회가 들기도 해요. ㅠㅠ어릴 적 추억인데 너무 큰 마음 먹고 버렸나봐요. ㅋㅋㅋ 이..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이번에는 집에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지만 또 막상 구매할 생각은 잘 하지 않게 되는 문서세단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보통 집에서는 문서세단기나 종이분쇄기가 없으니까 손으로 찢어서 버리게 되죠?각종 고지서나 동사무소에서 발급 받은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서류 같은 게 있으면 처리할 때 조금 걱정이 되더라고요. 개인정보가 그대로 적혀 있는데 그냥 버리기엔 찝찝해서 조각조각 가위로 자르거나 손으로 찢어서 버렸어요.그런데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더라고요.그래서 네임펜이나 매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가리고 찢어서 2중으로 보안한 뒤에 버리곤 해요.그런데 각종 고지서나 매달 끊임없이 집으로 오는데 그때마다 처리하기가 번거롭더라고요. 특히나 요즘은 모든 집에서 택배를 참..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라고 인사 드렸는데 이번에는 바꿔 봤습니다. ㅎㅎ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첫 시작이 새로우니 새로운 마음으로 리뷰를 써볼게요. 제가 얼마 전에 살짝 언급한 적이 있었던 지오다노 경량패딩조끼 리뷰를 가져 왔어요. 임블리 패딩조끼 리뷰를 하면서 지오다노에서 아이보러 컬러 패딩조끼를 샀다고 언급했었죠.이번에는 제가 컬러 예쁘다고 칭찬했던 바로 그 아이보리 패딩조끼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사실 판매할 때 지오다노에서는 01 화이트 컬러라고 판매를 했지만 그렇지 않아요. (응?)실제로 받아보면 이건 누가 봐도 아이보리예요. 절대 이건 화이트라고 할 수 없어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건 무조건 아이보리죠.저는 화이트든 아이보리든 간에 마음에 듭니다. :p ..
안녕하세요, 운동화 부자 콩민지입니다. : ) 저는 남자친구에서 운동화 선물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햇수로 6년 째 만나는 동안 운동화 선물만 20켤레 이상 받은 것 같아요.그래서 저희집 신발장에는 온톤 제 신발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엄마가 운동화 한 켤레만 더 사면 쫓아낸다고 하셨는데 .. ㅠㅠ이렇게 운동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쁜 운동화, 신상 운동화를 보면 또 눈이 간다니까요?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요상하죠? ㅎㅎ 집에 있는 운동화 중에서 1년 내내 한 번도 안 신는 운동화도 여럿인데또 새로 운동화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고 싶어지니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있는 운동화 썩히지 말고 1년에 1번씩은 꼭 신자. 하는 마음으로 새 운동화를 구입하지 않고 있었죠.그러던 중 제 마음 속 ..
안녕하세요, 추위를 엄청 타는 콩민지입니다. :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이 오는 게 두려운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게 너무 두려워요. ㅠㅠ발 시려, 손 시려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계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엉엉. 너무 추워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하 아직 진짜 겨울은 시작도 안 됐는데 겨울은 skip하고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그렇지만 겨울은 또 겨울 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추위와 맞서면서 겨울 만의 매력을 맘껏 느껴야 겠어요. 겨울의 매력이라고 하면 '주머니 속에 3천원을 챙겨 다녀야 하는 계절'이 아닐까요?벌써 곳곳에서 어묵과 붕어빵, 호떡이 엄청나게 보이더라고요.저는 사실 1년 내내 붕어빵, 호떡을 찾아다니면서 먹곤 해요. 축복 받은 곳에 살아서 1년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이번에는 샤프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샤프 많이들 쓰시나요?아마도 지금 학생이라면 샤프는 매일 매일 쓰고 있을 거예요. 저도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샤프 쓸 일이 더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샤프 쓸 일이 있더라고요. 하하저는 고2 때인가? 엄마가 매일 샤프 쓰는데 좋은 거 써야 한다며 유니겔 샤프를 선물해주셨어요. 그때 당시 샤프치고는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문방구에 가면 샤프 하나를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유니겔 샤프는 1만원이 넘는 가격이었거든요.그런데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샤프였어요. 고2 때 처음 사용했던 그 샤프를 정말 오래 사용했거든요.그 샤프를 한 5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문방..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임블리 구스다운패딩조끼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올해는 지난 해와 다른 컬러 구성으로 새롭게 오픈했더라고요.저는 작년에 오픈 시간 전부터 알람 맞춰 놓고 대기해서 구입에 성공했던 옷이에요! 정말 그 당시 인기가 어마어마해서 오픈 전에 대기를 해야 할 정도였어요.저도 작년 1차 오픈 때는 블랙이냐, 네이비냐 컬러 고민하다가 놓쳤거든요.저는 2차 오픈이었나? 3차 오픈 때 그 전에 컬러를 딱 정해놓고 오픈 되자마자 구입했지요. 그렇게 구입해서 작년 한 해 잘 입고 올해도 가을부터 열심히 꺼내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개인적으로 1년 넘게 입어 본 솔직후기를 적어 보려고 해요. 제가 선택한 컬러에 대한 만족도와 컬러 추천도 해드릴게요.그 외에 임블리에서 강조하던 코트 안에 쏙 숨겨지는..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SNS상에서 아주 핫해서 저도 구입해 본 촉촉한 오란다 솔직후기를 가져 왔어요.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보게 되었고 그 이후로 볼때마다 입에 침이 고여서 참지 못하고 주문했어요.저처럼 여기저기서 촉촉한 오란다 리뷰를 보고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솔직후기 남겨 보려고 해요. 달달한 것 참 좋아하고 군것질, 과자 정말 좋아하는 콩민지가 남기는 솔직후기이니 믿고 보셔요.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오란다인데 저는 어떻게 느꼈을지 재구매 의사가 있는지도 알려드릴게요. 가격이 8,000원에 10개가 들어 있으니 과자가 뭐 이리 비싸?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그런데 따지고 보면 하나에 800원이니 많이 비싼 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집 근처 빵집 같은 곳에서 하나에 800원씩..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아는 동생의 생일이라서 선물로 20대 여자 시계 하면 딱 떠오르는 미니골드 시계를 구입했어요.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가죽밴드를 교체할 수 있게 함께 주는 패키지라서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시계줄을 교체할 수 있는 디자인은 많이 봤는데 가죽밴드에 대한 추가비용이 있더라고요.그런데 이 미니골드 시계는 패키지로 여분의 가죽밴드가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어요.게다가 미니골드 시계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더라고요. 선물 받는 동생의 이미지가 단정하고 깔끔한 룩을 많이 입어서 메쉬밴드 시계와 블랙 가죽밴드가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그래서 보자마자 '잘 어울리겠다!' 싶어서 바로 구입했답니다.생일은 아직 멀었는데 얼른 주고 싶은 마음에 구입해버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모두들 즐거운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키덜트: 그의 취미생활 처음 이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가 있어요.제 남자친구가 피규어를 굉장히 좋아해요.저와 연애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피규어를 모으기 시작하고,저를 데리고 피규어샵을 찾아가기 시작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한 1년 전부터 피규어 얘기를 시작하기 시작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피규어를 좋아했다고 해요.하지만 저는 연애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 알았어요. 그 이전엔 이야기를 꺼낸 적이 없었거든요. ) 아마도 제가 예측하기로는 그 때부터인 것 같아요.모두가 그랬듯이 저도 어릴 때 만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했거든요.추억의 만화 주제가를 들으면 기분 좋아서 흥얼거릴 정도고요. ㅎㅎ 제가 종종 남자친구와 얘기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