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모두들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다들 그렇듯이 저도 올해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면서도 다가올 내년을 준비하고 있어요.12월이 되면 매해 꼭 하는 일이 바로 다음 해의 다이어리를 구입하는 거예요.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12월이 되면 내년을 위해 새 다이어리를 구입하실 거예요. 저는 다이어리를 고등학생 때부터 사용했던 것 같아요.(아니, 중학생 때부터인가..?)다이어리를 예쁘게 꾸미고 한 해의 일정과 이야기들을 모두 담아서 한 곳에 보관해두곤 해요.초등학생 때 숙제로 매일매일 일기를 열심히 썼다면 이제는 다이어리를 쓰는 거죠.그렇게 1년을 꽉 채워 완성한 다이어리를 모아두고 가끔씩 꺼내 보곤 한답니다.(사실 가끔씩 꺼내보는 일은 거의 없고, 그저 눈으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정동진 기차여행 한 번쯤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저는 중학교 수학여행 때 들렀던 정동진에 반해서 '꼭 한 번 더 찾아가야지.'라는 생각을 늘 해왔어요. 부산에서 출발하는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 가야지. 라는 꿈을 꿨었죠.생각만 해왔던 그 기차여행을 2016년 여름에 드디어 했답니다.반짝반짝 눈부셨던 정동진을 다시 찾아간다니 너무너무 신났어요.너무 신나서 얼마나 고단한 여행이 될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죠. ㅋㅋ 그 당시에는 온몸이 아프고 여름인데도 너무 추워서 고생했어요. ㅠㅠ역시 바다는 여름이라도 밤바다라서 춥더라고요!이렇게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미리 다녀 온 제가 알려드릴게요. : ^)돌이켜 보면 정말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은 정동진 해돋이 기차여..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저는 푹 쉬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콩민지 주말 일상 함께 보시죠 o(๑◕‿‿◕๑)o~♪ 2017년 02월 03일 /FRIDAY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산균 한 알,곧바로 간식 타임 _+ 오예스랑 엄마손파이 냠냠 저는 참 과자/군것질을 좋아해요아주 애기 때부터 과자 먹다 잠드는 일을 그토록 많았다고 해요심지어 과자 봉지 붙든 채로 잠든 일도 많았다고 (하하)잠든 거 확인하고 손에 꼭 쥔 과자봉지를 살짝 빼면 깨서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 ;∀;) 살림9단의 만물상이란 TV프로그램 아시나요?저는 TV채널 돌리다 재방송을 엄마랑 같이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솔깃한 레시피를 방송하더라구요단 30분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홈메이드 등갈비폭립 레시피 (・Д・..
2017년 02월 02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꾸준히 써내려가는 일상 이야기는 나중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기록이 된답니다'내가 그 날 뭐했지?'라는 의문이 들면 망설임없이 일상글을 찾아봐요 (하하) 그래서 블로그를 잠깐 쉰다는 것이 8월부터 쭉 쉬어서 2월까지 총 6개월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워요 ㅠ_ㅠ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제가 정보를 알려드릴 때 참 뿌듯해요그치만 역시나 블로그하는 재미는 일상글이 최고인듯 해요 X) 볼때도 재밌고 쓸때도 재밌는 콩민지 일상 함께 보실래요? 2월 2일 일상의 시작은 점심부터!점심 메뉴는 간단하게 짜장밥으로 정했어요원래는 그냥 먹지만 사진에 예쁘게 보이려면 계란 프라이가 빠질 수 없죠 ٩(ˊᗜˋ*)و 살짝 느끼할 수 있으니 김치도 필수 느끼할까봐라고 ..
2017년 02월 01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그런 말 있잖아요인생의 속도가 10대에는 10km, 20대에는 20km, 30대에는 30km …… 이렇게 간다는 말.그런데 정말 어쩜 그 말이 정말인지, 날이 갈수록 시간이 더더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아요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월1일도 훌쩍 지나고 구정도 지나버렸네요그렇게 보내기 싫은 2017년 정유년의 1월을 보내고 이제 드디어 2월이 시작되었어요 1월1일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꼭꼭 눌러담았던 새해계획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저는 조금 느슨해진 것 같아요 ㅠ_ㅠ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그 때의 다짐이 스르륵 해이해졌어요 그런 의미로 새롭게 2월이 시작되었으니 다시금 다짐을 단단하게 다지면서오래 쉬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