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예쁜 우드트레이를 하나 구입했어요.예전부터 꼭 하나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입했답니다.원래도 접시, 수저세트, 컵 등 주방제품에 관심이 많아요.그런데 특히나 레시피 포스팅할 때면 유독 더 간절하게 갖고 싶어지더라고요. 이번에 드이어! 우드트레이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손잡이도 있어서 포스팅할 때만 아니라 평소에 사용할 때도 정말 편해요.사진 찍을 때 활용하면 사진이 200%는 더 예쁘게 나와서 더 좋고요! 우드트레이 구입할 때 크기가 가장 문제였어요.우드트레이가 대부분 소/중/대로 크기가 나눠져 있더라고요.크기가 적혀 있지만 실물로 보지 않고 대충 가늠만 하고 사려니까 헷갈리더라고요. 검색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예쁜 디자인, 크기까지 마음에 쏙 드는 나무쟁반을 발견했죠.이..
안녕하세요, 복숭아 블러셔 소개할 콩민지입니다. : )저는 과일 중에서도 복숭아 참 좋아해요.그래서인지 화장품도 복숭아 향이 나는 화장품이나 복숭아 빛 컬러를 좋아해요.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몇 년째 애용 중인 복숭아 블러셔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네이처리퍼블릭 블러셔인데 '베네피트 단델리온 저렴이'라고 해서 엄청 유명해졌죠.그 당시에는 진짜 베네피트 단델리온이랑 똑같다고 해서 품절사태도 생기고 그랬어요!그 때 한참 쓰다가 돌고돌아 다시 요즘 애용 중인 네이처리퍼블릭 블러셔예요. 제가 워낙 블러셔/치크 제품을 좋아해서 보이기만 하면 호기심에 이것저것 사서 쓰거든요.그렇게 정착하지 못하고 블러셔 유목민 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구입했는데 역시나 좋더라고요.너무 과하지 않게 발색이 돼서 블러셔 초보..
헤어식초 리뷰를 가져 온 콩민지입니다. : )올 여름 우연히 헤어식초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그 전에도 식초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비단결같이 부드러워진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어요.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예요.머리를 감고 린스 단계에서 식초물에 머리를 헹구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식초의 강렬한 냄새를 다들 아시죠? 그래서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는 않죠.저는 타고나길 머릿결이 좋은 편이에요.그런데 지나치게 잦은 염색과 펌 시술로 인해 머릿결이 예전만 못하답니다. ㅠㅠ여러분 지나친 헤어 시술은 머릿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그래서 관리도 하고 1년 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머리에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어요.그렇게 조금씩 상해버린 머릿결을 잘라내고 다시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겨울이 왔다는 걸 이제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바로 느낄만큼 날씨가 추워졌어요. ㅠㅠ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손발이 가장 시리고 추운 것 같아요.손발이 추워지면 겨울이 왔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ㅋㅋ이렇게 손발이 추워지는 계절이 왔으니 자연스레 손발을 따뜻하게 해줄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줄 장갑이 등장하죠.그리고 차가운 발을 따뜻하게 해줄 신발도 등장합니다. 이제 따뜻하기만 한 겨울신발은 경쟁력이 없는 것 같아요.이제는 보온성을 물론 거기에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더해진 겨울 신발이 너무 많더라고요.그 중에서 보온성을 물론 디자인, 착화감까지 일품인 노스페이스 패딩슬립온 보여드릴게요.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제가 동생에게 선물해준 노..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치킨 좋아하시나요? 닭요리는 어떠신가요?아마도 닭요리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저도 닭이란 구운 것, 볶은 것, 튀긴 것 다 좋아한답니다. 특히 치킨보다 더 좋아하는 닭요리는 닭갈비예요.그래서 집에서 직접 닭요리도 종종 해먹는답니다. 이번에는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닭다리 요리법을 보여드리려고 해요.오븐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닭다리구이 만드는법 가져 왔어요.오븐에 구운 닭, 오븐에 빠진 닭이라고 해서 오꾸닭, 오빠닭 등 다양한 치킨 브랜드가 있잖아요.그것처럼 양면 프라이팬으로 구운 닭이란 뜻에서 양.꾸.닭이라고 이름 지어 봤어요. ㅋ_ㅋ 오븐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가져 왔어요. 해피콜 양면프라이팬을 사용해서 만드는 15분 완성 닭다..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벌써 12월이 시작되었네요.12월은 1년의 마지막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의미 있게 생각하는 달이죠.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달(月) 중 하나랍니다. 그 이유는 바로 거리 곳곳이 반짝반짝이기 때문이에요.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12월이면 주변 모든 풍경이 반짝이는 게 참 좋아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이 오면 괴롭지만 겨울은 참 재미있는 계절 같아요.거리에는 온통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서 입이 행복한 계절이죠.그리고 거리마다 반짝이는 풍경 덕분에 눈도 행복한 계절이죠.거리를 걸을 때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캐롤 음악게 귀도 행복한 계절이네요! ㅎㅎ 이렇게 행복한 계절인데 제 눈을 더욱 즐겁게 만드는 것들이 있답니다.바로바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쏟아져 나오는 크리스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정말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아직 12월이 되지 않았는데 패딩 없이는 외출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길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패딩을 꺼내 입으신 분들이 많이 보여요. 저도 추위 하면 빠지지 않는 사람이라 벌써 패딩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이제는 영상의 날씨보다 영하의 날씨가 익숙해질 계절이 오고 있어요.겨울이 성큼 다가 온 만큼 제가 매일 매일 꺼내 입는 그것(?)이 있답니다.바로바로 작년부터 저의 겨울 최애템이 된 경량패딩조끼예요. 정말 이 가벼운 경량패딩조끼 하나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 몰라요.정말정말 패딩조끼 하나만 있으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어요, 여러분!!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콩민지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겨울 ..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매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라고 인사 드렸는데 이번에는 바꿔 봤습니다. ㅎㅎ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첫 시작이 새로우니 새로운 마음으로 리뷰를 써볼게요. 제가 얼마 전에 살짝 언급한 적이 있었던 지오다노 경량패딩조끼 리뷰를 가져 왔어요. 임블리 패딩조끼 리뷰를 하면서 지오다노에서 아이보러 컬러 패딩조끼를 샀다고 언급했었죠.이번에는 제가 컬러 예쁘다고 칭찬했던 바로 그 아이보리 패딩조끼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사실 판매할 때 지오다노에서는 01 화이트 컬러라고 판매를 했지만 그렇지 않아요. (응?)실제로 받아보면 이건 누가 봐도 아이보리예요. 절대 이건 화이트라고 할 수 없어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이건 무조건 아이보리죠.저는 화이트든 아이보리든 간에 마음에 듭니다. :p ..
안녕하세요, 운동화 부자 콩민지입니다. : ) 저는 남자친구에서 운동화 선물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햇수로 6년 째 만나는 동안 운동화 선물만 20켤레 이상 받은 것 같아요.그래서 저희집 신발장에는 온톤 제 신발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엄마가 운동화 한 켤레만 더 사면 쫓아낸다고 하셨는데 .. ㅠㅠ이렇게 운동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쁜 운동화, 신상 운동화를 보면 또 눈이 간다니까요?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요상하죠? ㅎㅎ 집에 있는 운동화 중에서 1년 내내 한 번도 안 신는 운동화도 여럿인데또 새로 운동화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고 싶어지니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있는 운동화 썩히지 말고 1년에 1번씩은 꼭 신자. 하는 마음으로 새 운동화를 구입하지 않고 있었죠.그러던 중 제 마음 속 ..
안녕하세요, 추위를 엄청 타는 콩민지입니다. :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이 오는 게 두려운 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게 너무 두려워요. ㅠㅠ발 시려, 손 시려를 입에 달고 살아야 하는 계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엉엉. 너무 추워요.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하 아직 진짜 겨울은 시작도 안 됐는데 겨울은 skip하고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그렇지만 겨울은 또 겨울 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추위와 맞서면서 겨울 만의 매력을 맘껏 느껴야 겠어요. 겨울의 매력이라고 하면 '주머니 속에 3천원을 챙겨 다녀야 하는 계절'이 아닐까요?벌써 곳곳에서 어묵과 붕어빵, 호떡이 엄청나게 보이더라고요.저는 사실 1년 내내 붕어빵, 호떡을 찾아다니면서 먹곤 해요. 축복 받은 곳에 살아서 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