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 마산 구봉산 이전에 소개해드렸죠. 2018년 3월 27일에 구봉산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208년 4월 25일에 한 번 더 구봉산을 다녀왔어요. 1달 차이인데 전혀 다른 산이 되었더라고요. 3월에는 진달래가 가득한 산을 보여줬는데 4월에는 싱그러운 연초록의 향연이 펼쳐졌더라고요. 봄에만 볼 수 있는 싱그러운 연두색이 가득한 마산 구봉산이었어요. 같은 위치에서 찍은 사진을 비교하니 더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마산 구봉산 4월의 모습은 어떨지 보여드릴게요. 2018.04.25. 마산 구봉산 싱그러운 연초록의 향연 봄에만 볼 수 있는 돋아나는 연두색 새싹을 볼 수 있어요. ※ 송홧가루 주의. 눈에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송홧가루가 날려요. (폰을 잠깐 들고 있으면 화면에 가득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여러분은 봄이 온 걸 언제 제일 실감하시나요? 저는 따뜻해진 날씨에도 봄이 왔음을 느끼지만 특히 봄꽃을 보면 '진짜 봄이구나.'하는 생각을 해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봄꽃을 보며 진짜 봄이 왔음을 느끼고 있겠죠? 봄 하면 생각하는 여러 꽃들 중에서 저는 '진달래'를 먼저 만나보고 왔어요.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예쁘게 핀 진달래를 보니 기분도 좋더라고요. 지금 마산 구봉산에는 진달래가 가득해요. 프로듀스101 방송을 할 때 "꽃길만 걷자."라는 말이 유행을 했잖아요. 그런데 저 이번에 진짜 제대로 된 꽃길을 걷고 왔습니다. ㅎ_ㅎ 진달래가 등산로 양 옆에 서로 앞다투어 피어 있어서 진정한 꽃길이더라고요. 사진에는 그 예쁜 꽃길이 덜 담겨서 아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