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드디어 카테고리에 NEW를 띄우네요.지금 보여드릴 것은 남자친구의 간절한 바람으로 시작된 2번째 명화그리기 작품이에요.제가 토토로를 정말정말 좋아해서 얼마 전에 토토로 명화그리기를 완성했었죠.명화 그리기를 할 때면 정말 목이 아프고 손가락이 저려 오지만 완성하고 나면 정말 뿌듯하답니다.저는 토토로를 색칠할 때만 해도 '어렵다.'라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원피스 명화그리기를 하니 '토토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ㅋㅋ 정말 원피스 명화그리기는 아무나 도전할 게 아니더라고요.명화그리기DIY세트를 주문하고 택배를 받았을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너무너무 촘촘하게 색칠해야 해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죠.사실 지금도 '이건 사람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요...
토토로를 사랑하는 콩민지입니다. : )여러분들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있나요?혹은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나요?저는 라는 영화를 본 뒤에 그 사랑스러움에 반해 버렸어요. 저도 어렸을 때는 애니메이션, 만화를 정말 좋아했어요.하지만 나이를 먹은 뒤에는 '애니메이션은 애들이나 보는 거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하지만 요즘은 겨울왕국이나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처럼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참 많죠.그리고 제 주변에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요.그 친구의 추천 같은 강요에 못이겨 저도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을 하나씩 보게 되었어요. 예전에 영화관에서 봤지만 지금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