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어묵조림 초간단 5분 레시피를 가져 온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원래 어묵조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어요. 어묵조림을 안 좋아하기보다는 '어묵' 자체를 별로 안 좋아했어요. 그런데 살다보니 사람 입맛이라는 게 변하더라고요. 원래 좋아하지 않던 어묵조림이 갑자기 너무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엄마에게 레시피를 물어 바로 만들어봤어요. 저는 퍽퍽한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떡볶이를 할 때도, 오뎅(겨울간식)을 할 때도 늘 얇은 어묵을 사용해요. 이번에도 얇은 사각 어묵을 사용해서 어묵조림을 만들었어요. 어묵과 양파만 있다면 5분만에 뚝딱 어묵조림을 만들 수 있어요. 어묵조림의 생명인 어묵조림 양념까지 소개해드릴게요. 초간단 어묵조림 재료 : 얇은사각 어묵 2장, 양파 반 개 양념 : 진간장 3T,..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저는 오랜만에 레시피 카테고리에 NEW가 생길 수 있도록 맛있는 레피시 가져왔어요.다들 '나는 이 반찬만 있으면 밥 먹는다!' 하는 메뉴가 하나씩은 있지 않나요?저도 그런 반찬이 있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갓 담근 김치나 콩나물 무침이 있으면 진짜 밥 한 그릇 뚝딱이에요.빨간 양념으로 맛있게 무친 콩나물 무침만 있으면 진짜 밥 한 공기 클리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 동생은 이 메뉴가 있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을 정도로 밥을 아주 맛있게 먹어요.바로바로 지금 소개해드릴 진미채볶음이랍니다.진미채 볶음, 일미볶음, 고추장일미무침, 고추장일미볶음 등 다양하게 부르는 듯 해요.아주 어렸을 때부터 제 동생이 가장 좋아하는 밥반찬이랍니다.그래서 다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엄마 레시피가 믿고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어쩐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했더니 곧 수능이더라고요.수능이 다가오면 날씨가 추워진다는 말이 있잖아요.수능이 이제 채 일주일도 안 남았네요.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수능이 다가오니 수능을 칠 학생들도 긴장이 되겠지만, 수능 치는 자녀분이 있는 부모님들도 긴장을 하게 되죠.특히 수능 때 도시락은 뭘 싸줘야 하는지 고민이 많이 되실 거예요.저 수능 칠 때도 엄마께서 수능도시락 메뉴로 뭘 싸줘야 할지 많이 고민 하셨었죠. 그리고 수능 칠 때 따뜻한 밥 먹이고 싶으셔서 보온력좋은 수능 보온도시락 많이 알아보실 것 같아요.수능 치러 가서 많이 긴장했을 학생들이 점심 만이라도 따뜻하게 맛있게 먹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겠죠.그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저도 보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