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헤어식초 리뷰를 가져 온 콩민지입니다. : )올 여름 우연히 헤어식초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그 전에도 식초로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비단결같이 부드러워진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어요.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거예요.머리를 감고 린스 단계에서 식초물에 머리를 헹구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고요.하지만 식초의 강렬한 냄새를 다들 아시죠? 그래서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는 않죠.저는 타고나길 머릿결이 좋은 편이에요.그런데 지나치게 잦은 염색과 펌 시술로 인해 머릿결이 예전만 못하답니다. ㅠㅠ여러분 지나친 헤어 시술은 머릿결에 치명적인 손상을 줍니다. 그래서 관리도 하고 1년 동안 독하게 마음 먹고 머리에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았어요.그렇게 조금씩 상해버린 머릿결을 잘라내고 다시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이번에는 샤프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샤프 많이들 쓰시나요?아마도 지금 학생이라면 샤프는 매일 매일 쓰고 있을 거예요. 저도 사실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샤프 쓸 일이 더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고요.고등학교 졸업하고 난 뒤에도 계속해서 샤프 쓸 일이 있더라고요. 하하저는 고2 때인가? 엄마가 매일 샤프 쓰는데 좋은 거 써야 한다며 유니겔 샤프를 선물해주셨어요. 그때 당시 샤프치고는 가격이 꽤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문방구에 가면 샤프 하나를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데 유니겔 샤프는 1만원이 넘는 가격이었거든요.그런데 확실히 비싼 값을 하는 샤프였어요. 고2 때 처음 사용했던 그 샤프를 정말 오래 사용했거든요.그 샤프를 한 5년 정도 사용했던 것 같아요.문방..
안녕하세요, 떡순이 콩민지입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떡을 참 좋아했어요.아마도 엄마의 입맛을 많이 닮아서 그런 듯 해요. 저는 특히 대형마트에 장 보러 가면 꼭 떡 코너에서 떡을 하나 골라서 먹으면서 쇼핑을 하곤 한답니다. ㅋㅋ떡을 워낙 좋아해서 꼭 떡만 보면 눈이 가고 손도 가고 그러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제가 참 좋아하는 떡이 콩고물 떡이에요.고소한 맛이 참 좋지 않나요? 이런 떡순이가 SNS에서 시루아네 콩고물 앙금인절미를 보았으니 안 살 수 있나요!냉큼 구입해서 냉동실에 얼려 뒀다가 하나씩 꺼내 먹고 얼마 전에 마지막 떡까지 모두 클리어 했답니다. 사실 시루아네 앙금인절미는 2가지 맛이 있어요.제가 구입한 콩고물 인절미와 카스테라 인절미가 있어요.또 결정장애가 발동되어서 2가지 맛을 다 구..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SNS상에서 아주 핫해서 저도 구입해 본 촉촉한 오란다 솔직후기를 가져 왔어요.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보게 되었고 그 이후로 볼때마다 입에 침이 고여서 참지 못하고 주문했어요.저처럼 여기저기서 촉촉한 오란다 리뷰를 보고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솔직후기 남겨 보려고 해요. 달달한 것 참 좋아하고 군것질, 과자 정말 좋아하는 콩민지가 남기는 솔직후기이니 믿고 보셔요.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오란다인데 저는 어떻게 느꼈을지 재구매 의사가 있는지도 알려드릴게요. 가격이 8,000원에 10개가 들어 있으니 과자가 뭐 이리 비싸?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그런데 따지고 보면 하나에 800원이니 많이 비싼 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집 근처 빵집 같은 곳에서 하나에 800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