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여러분들은 주스 좋아하시나요?저는 생과일주스를 좋아해서 집에 과일이 있으면 잘 갈아서 마시는 편이에요.그냥 먹어도 맛있는 과일이지만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더 맛있더라구요.요즘은 코피를 자주 흘리는 동생을 위해서 온 가족이 함께 연근사과주스를 매일 갈아서 마시는 중이에요.( 연근 + 사과 + 요구르트 = 연근사과주스! 사과가 없다면 연근 + 요구르트만 갈아주어도 맛있어요. ) 건강을 위해서 매일 꾸준히 마시는 건강주스가 분명 도움이 되겠죠?이번에는 사과당근주스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평소 같았으면 귀찮아서 그냥 생으로 사과와 당근에 요구르트를 더해서 바로 갈아 마셨을텐데 이번에 새로운 레시피를 알게 되어서 알려드릴게요. 생과일주스나 야채주스를 만들 때 가장 간편한 방법이..
2016년 12월 22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조금 늦은 일상이지만 특별했던 그 날, 지금 보여드릴게요 ♩ 태어나서 처음으로 농구 경기를 보러 간 날이었어요.언제나 '처음'이란 말이 붙는 일은 특별한 일이고, 그런 날은 특별한 날이죠.그래서 더더욱 특별하고 지난 일상이지만 뒤늦게라도 꼭 남겨두고 싶은 하루라서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20161222 콩민지 생애 첫 농구장데이트 일상기록 남겨볼게요 : )축구, 야구, 농구 중에 가장 좋아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농구'라고 대답할 거예요.축구는 셋 중에 제일 관심이 없는 편인데 남자친구가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해서 레알 마드리드에는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시간대가 달라서 저는 도저히 본 경기를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기분 좋은 금요일 시작하셨나요?불금을 즐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 아닐까 싶어요.매일 매일을 불금같이 힘차게 보내려면 무엇보다 체력이 따라줘야겠죠? 저는 오늘 불금 기념(?)으로 건강을 위한 하루의 투자 '연근사과주스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까 해요.조금만 부지런하면 평생의 건강을 하루 작은 노력으로 챙길 수 있답니다.저도 원래 연근! 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연근조림이었어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그리고 연근조림 특유의 그 맛과 식감이 그리 좋지 않아서 좋아하는 반찬은 아니었구요.그런데 이 연근이 알면 알수록 놀라울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처음 연근에 관심을 가지고 연근사과주스를 매일 갈아 마시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코피 때문이었어요..
살림9단의 만물상 초간단 등갈비폭립 레시피 》재료 : 등갈비, 양념장(소스), 전기밥솥》양념장(소스) - 3인분 기준 : 바비큐소스 1컵 + 토마토케첩 3큰술 + 올리고당 반 컵 + 진간장 1작은술 + 청주 2큰술 + 다진 생강 반 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후추 * 1컵: 종이컵 1컵 분량 / 1큰술: 밥숟가락 1숟가락 분량 / 1작은술: 티스푼 1스푼 분량* 바비큐소스: 시판되는 바비큐소스 사용* 올리고당: 물엿으로 대체 가능* 진간장 : 단백질(고기류)의 깊은 맛을 더해주는 기능* 후추: 기호에 맞게 양 조절 이란 TV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초간단 등갈비폭립 레시피 알려드릴게요방송 직후 다음날 바로 도전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이번에 2번째로 해먹으면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사진도 찍어 본 김에 레..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저는 푹 쉬며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어요 콩민지 주말 일상 함께 보시죠 o(๑◕‿‿◕๑)o~♪ 2017년 02월 03일 /FRIDAY 아침에 눈 뜨자마자 유산균 한 알,곧바로 간식 타임 _+ 오예스랑 엄마손파이 냠냠 저는 참 과자/군것질을 좋아해요아주 애기 때부터 과자 먹다 잠드는 일을 그토록 많았다고 해요심지어 과자 봉지 붙든 채로 잠든 일도 많았다고 (하하)잠든 거 확인하고 손에 꼭 쥔 과자봉지를 살짝 빼면 깨서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 ;∀;) 살림9단의 만물상이란 TV프로그램 아시나요?저는 TV채널 돌리다 재방송을 엄마랑 같이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솔깃한 레시피를 방송하더라구요단 30분으로 완성하는 초간단 홈메이드 등갈비폭립 레시피 (・Д・..
2017년 02월 02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꾸준히 써내려가는 일상 이야기는 나중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기록이 된답니다'내가 그 날 뭐했지?'라는 의문이 들면 망설임없이 일상글을 찾아봐요 (하하) 그래서 블로그를 잠깐 쉰다는 것이 8월부터 쭉 쉬어서 2월까지 총 6개월의 부재가 너무나 아쉬워요 ㅠ_ㅠ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얻고 제가 정보를 알려드릴 때 참 뿌듯해요그치만 역시나 블로그하는 재미는 일상글이 최고인듯 해요 X) 볼때도 재밌고 쓸때도 재밌는 콩민지 일상 함께 보실래요? 2월 2일 일상의 시작은 점심부터!점심 메뉴는 간단하게 짜장밥으로 정했어요원래는 그냥 먹지만 사진에 예쁘게 보이려면 계란 프라이가 빠질 수 없죠 ٩(ˊᗜˋ*)و 살짝 느끼할 수 있으니 김치도 필수 느끼할까봐라고 ..
2017년 02월 01일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그런 말 있잖아요인생의 속도가 10대에는 10km, 20대에는 20km, 30대에는 30km …… 이렇게 간다는 말.그런데 정말 어쩜 그 말이 정말인지, 날이 갈수록 시간이 더더더 빠르게 흘러가는 것만 같아요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1월1일도 훌쩍 지나고 구정도 지나버렸네요그렇게 보내기 싫은 2017년 정유년의 1월을 보내고 이제 드디어 2월이 시작되었어요 1월1일 새해를 맞이하면서 마음 속 깊은 곳에 꼭꼭 눌러담았던 새해계획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저는 조금 느슨해진 것 같아요 ㅠ_ㅠ한 달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그 때의 다짐이 스르륵 해이해졌어요 그런 의미로 새롭게 2월이 시작되었으니 다시금 다짐을 단단하게 다지면서오래 쉬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