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프릴블라우스 코디 여자 데일리룩 오늘뭐입지 고민 해결 본문
꾸안꾸 스타일로 담백하게 표현한 여자 데일리룩 함께 보시죠!
데님은 실패가 없는 패션 아이템이잖아요.
옷을 입는 것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옷을 매치해서 입는 게 어렵다면 데님으로 먼저 도전해보세요. : )
와이드팬츠이지만 너무 부담스러운 스타일이라 아니라서 저도 도전해봤어요.
와이드팬츠는 진짜 볼 때랑 입을 때랑 느낌이 엄청 달라요!
한 번 입어보면 그 편안함 때문에 무조건 다시 찾게 된답니다. ㅋ_ㅋ
잘 보이지 않지만 양말도 신발이랑 컬러 통일해서 신었어요.
이 코디에는 슬립온이나 운동화가 제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프릴 블라우스가 워낙 여성스러운 아이템이라 그 외의 아이템은 전부 그렇지 않은 느낌으로 골랐어요.
프릴블라우스만 해도 충분히 과하기 때문에 다른 것들로 그걸 조금 눌러주려고 했어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이라서 저는 이 계절에는 외출할 때 꼭 아우터를 챙겨요.
그렇지 않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감기에 걸려 버려요. ㅠㅠ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그러다가 조금 추워지면 이렇게 헛둘 헛둘- 가디건을 입어주면 됩니다.
저는 핑크색에 잘 어울리게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을 챙겼는데요.
이 가디건이 조금 얇아서 입었을 때 프릴이랑 잘 안 어울리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두께감 있는 가디건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가디건을 입었을 때는 이런 느낌이에요.
핑크 - 화이트 - 블루가 느낌이 나쁘지 않죠?
저는 회색 가디건 챙기려다가 아이보리 가디건을 챙겼는데 회색 가디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가디건 하나만 챙겨도 훨씬 따뜻하니까 환절기 때는 꼭 가디건이라도 하나 챙겨서 외출하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_+
가디건은 어깨에 걸쳐도 되고 귀찮으면 그냥 들고 다녀도 돼요.
저는 어깨가 없는 편이라서 자꾸 흘러내리면 귀찮아서 그냥 손에 들고 다니기도 했어요. ㅎㅎ
가디건은 코디하기에도 참 좋지만 보온성이 좋아서 제가 좋아하는 옷이에요.
단품으로 입어도 예쁘고 아우터로 입어도 참 예쁘잖아요?
지금이 가디건 입기 제일 좋을 계절이니 가디건 코디도 많이 들고 올게요.
그럼 오늘도 예쁜 옷 입고 예쁜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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