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제가 작년 봄부터 하고 싶었던 게 있었어요. 내년 봄이 오면 꼭 해야지 다짐하고 올해의 버킷리스트에도 적어뒀던 건데요. 바로 엄마와 함께 셀프웨딩촬영을 하는 거였어요. 이름하야 모녀웨딩이라고 하죠. 벚꽃이 피는 봄이 돌아오면 내년에는 모녀웨딩을 찍고 싶다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얘기했었는데요. 그 말이 진짜로 실현이 됐어요! 셀프웨딩드레스 구매부터 촬영, 보정까지 제 다 손으로 직접 했어요. 너무너무 재밌고 행복한 기억이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우리 모녀의 모녀웨딩스냅촬영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모녀웨딩 / 모녀스냅 / 셀프웨딩촬영 2019.04.02. 컨셉 : White & Black 준비물 : 드레스, 헤어 소품, 꽃다발, 삼각대..
콩TIP: 알려드려요/생생 리얼 후기: 콩민지의 경험담
2019. 5. 1.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