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레터링케이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구경만 했었는데 빼빼로데이 이벤트로 귀여운 보틀 케이크가 올라 왔길래 얼른 주문해봤어요. 마산 삼계에 새로 생긴 포동이케이크에서 주문한 레터링케이크 후기입니다. 마산 삼계 레터링케이크 전문점 _포동이케이크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그리고 빼빼로데이까지. 사실 이런 날은 상술이라 생각하면서도 왠지 안 챙기면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늘 그냥 넘기지 못하고 뭔가를 준비하게 돼요. :) 그렇게 11월이 되고 빼빼로데이 선물을 고민하던 중 포동이케이크에 올라온 글을 보고 레터링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가격이 적혀 있어서 편하게 문의할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레터링케이크도 가격 미리 알 수 있으면 더 좋을 텐데! 주문하..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오후의 정원 프사 찍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창원 가로수길에서 제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찾았어요! 가로수길에 카페는 많지만 딱 제 마음에 드는 카페는 없었는데 이번에 제 마음에 쏙 드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엔틱한 인테리어와 분위기, 소품들이 제 마음을 사로 잡은 오후의 정원이에요. 어쩜 그러고보면 카페 이름까지도 너무 분위기 있는데요? 수많은 가로수길 카페 중 제가 추천하는 곳은 바로 이 곳입니다! 오후의 정원 메뉴 : 커피, 티라떼, 과일, 에이드, 스무디, 홍차, 허브차 등. 가격대 : 5,000 ~ 7,500원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오후의 정원에 다녀왔어요. 가로수길 끝 쪽에 위치한 카페예요. 가로수길에 카페가 정말 많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이 없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함안에는 의외로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아요. 계절을 대표하는 꽃들을 볼 수 있는 장소도 정말 많아요. 봄이면 양귀비와 등나무꽃, 여름이면 접시꽃과 해바라기, 가을이면 핑크 뮬리와 코스모스! 꽃은 물론 오토캠핌장, 유적지 그리고 요즘은 예쁜 카페도 많이 생겼어요. 함안 여행 중 발견한 귀여운 한옥카페 카페, 해담을 소개할게요. 코로나로 인해 카페 가는 것도 걱정이 많은 요즘인데 카페, 해담은 총 3개의 건물이 독채로 이루어져 있어서 더 좋았어요. [함안 카페] 카페, 해담 메뉴 : 아인슈페너, 흑당라떼, 코코넛 스무디 커피, 착즙 오렌지 주스, 팥빙수 등. 가격대 : 3,500원 ~ 12,000원 주자공간 : 없음 (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나 근처에 주차할 곳 많음! )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봄에는 유채꽃이, 여름에는 수국이, 가을에는 핑크뮬리가 피어난다는 제주 글렌코예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그 계절을 상징하는 꽃이 피어난다니..! 제주도 예쁜 카페로 손 꼽는 카페 글렌코를 소개하려고 해요. 할머니를 모시고 간 제주여행에서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겨준 고마운 카페예요. 제주도 카페 글렌코 메뉴 : 커피, 라떼, 기타 음료, 생과일 차, 핸드메이드 차 등. 가격대 : 5,500원 ~ 10,000원 (음료에 입장료 포함) ※ 스압주의 이 예쁜 곳을 모두 보여드리려고 하니 분량이 꽤 많습니다. 제주여행 중에 비가 왔어요. 비가 와서 아쉽지만 기존에 계획했던 코스를 접고 호텔로 돌아가서 쉬기로 했어요. (다음날을 위해!)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기에는 조금 이른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사천에 천국의 계단이 있는 카페가 생겼어요. 제일 먼저 곡성에 천국의 계단 카페가 생겨서 늘 가보고 싶어 했거든요. 곡성은 너무 멀어서 고민하던 중 전국 곳곳에 생겨나기 시작하더라고요. 부산과 사천에도 연달아 천국의 계단 카페가 생겨서 저는 조금 더 가까운 사천으로 다녀왔어요. 무척이나 더울 때 다녀왔는데 이제야 소개를 해드리네요. 천국의 계단도 참 예뻤지만 무엇보다 사천은 낙조가 예쁘거든요. 모든 걸 사진으로 담아왔으니 재밌게 봐주세요. 2019.07.29. 사천 카페 커피홀 사천 천국의 계단 카페 - 올라가면 꽤 무서움. 바람 불면 흔들림. - 해질녘에 가면 얼굴은 안 나옴. (역광) - 얼굴 찍고 싶으면 오전에 가는 걸 추천. - 밤에 가면 계단 끝에 조명이 켜져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마산에 예쁘기로 소문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바로 마산 프롬베일리라는 카페인데요. 공주공주한 인테리어가 눈을 사로잡는 곳이었어요. 기대했던 대로 예뻤고 무엇보다 음료가 정말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파티도 즐길 수 있고 케이크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한다고 하는 알찬 곳이니 꼼꼼하게 보여들릴게요. 마산 카페 프롬베일리 메뉴 : 아메리카노, 돌체라떼, 블랙마치야토, 제리치즈케이크, 당근케이크 등. 가격대 : 4,000원 ~ 40,000원 ※ 주차공간 없음. 마산 회원동 카페 프롬베일리에 도착했어요. 에쓰오일 주유소 바로 옆에 있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마산 무학여중 근처(맞은편)랍니다. 지도를 보면 크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요. 다만 주차공..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마산 분위기 좋은 카페를 추천하려고 왔어요. 드라이브도 할 겸 바닷바람도 쐴 겸 가기에 딱 좋은 카페랍니다. 낮에 가면 탁 트인 바다를 보는 재미가 있고 밤에 가면 반짝이는 조명으로 색다른 카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언제 가도 참 좋은 마산 브라운핸즈를 소개할게요. 마산 카페 브라운핸즈 메뉴 : 커피, 라떼, 에이드, 티, 디저트 등. 가격대 : 4,800원 ~ 12,000원 마산 분위기 좋은 카페 하면 브라운핸즈 떠올리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마산 카페, 마산 가포 카페 등으로 브란운핸즈는 이미 유명하죠. 저도 '가봐야지.'라는 생각은 자주 했는데 드디어 가봤어요. ㅎㅎ 뒤늦게 가보니 '이렇게 예쁠 줄 알았으면 진작에 갔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카페 내부..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통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가 어딘가요? 저는 통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이에요. 통영여행을 할 때면 늘 가장 먼저 찾는 곳이기도 하고요. 작년 여름 찾아갔던 통영에서도 동피랑 벽화마을에 들렀는데요. 무척이나 날씨가 더워서 동피랑 벽화마을을 돌아보기 전 잠시 카페에 들렀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을 돌아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그늘이 없고 계속 오르막길이라 매우 더우니 잠시 더위를 식히고 출발하는 걸 추천해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가기 전 찾은 카페 동피랑에서를 보여드릴게요. 동피랑에서 메뉴 : 커피, 생과일쥬스, 꿀빵 등. 가격대 : 3,300원 ~ 10,000원 ※ 주차공간 없음.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카페 동피랑에서는 동피랑 벽화..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마시는 차 한 잔 어떠세요? 입지깡패라고 불리는 성산일출봉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정말 말 그대로 입지 깡패더라고요. 전망이 아주 끝내주는 성산일출봉 카페 오르다(ORDA)를 여러분에게 소개할게요. 저는 안개가 자욱한 날씨 덕분에 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었답니다. 화창한 날엔 화창한 날의 매력이, 안개가 자욱한 날엔 안개가 자욱한 매력이 있는 곳 입니다. 카페 오르다(ORDA) 메뉴 : 시즌 메뉴, 커피, 한라봉 크리미, 코코넛 쉐이크, 당근케이크 등. 가격대 : 5,500원 ~ 18,000원 영업시간 : 08:00 ~ 22:00 (연중무휴) ※ 카페 뒤편에 주차공간 있음. ※ 카페 정원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 있음.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통영에는 하늘에서 360도 돌아가는 카페가 있어요.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통영의 바다는 아주 예술이랍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운영 상의 문제인지 회전은 하지 않더라고요. ㅠㅠ 그렇지만 하늘에서 바라보는 통영이 예뻐서 추천해보려고 해요. 이왕이면 손님이 많아져서 다시 회전하길 바라고요. 통영 타워카페는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통영타워카페 / 아리아 커피&디저트 메뉴 : 커피&라떼, 티, 생과일주스, 에이드 등. 가격대 : 6,000원~ 23,000원 ※ 현재 회전하지 않음 통영에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통영을 떠나기 전 통영타워로 향했어요. 통영타워 꼭대기에 있는 통영타워카페에 들르기 위해서인데요. 통영 루지를 타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족히 1시간 30분은 대기를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