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유난히도 이번 겨울은 추위가 기승을 부렸어요. 그래서 더더욱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길 간절히 기다렸는지도 몰라요.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해서 패딩이 필요하지만 낮에는 완연한 봄이 찾아 온 것만 같아요.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다가오니 자연스레 웨딩 시즌이 되었어요. 아마도 여자라면 어렸을 때부터 '웨딩드레스'에 대한 환상이 조금씩은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신부만의 특권인 웨딩드레스는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입어보고 싶은 옷이 아닐까 싶어요. 요즘은 스몰웨딩, 야외예식, 셀프웨딩이 인기를 끌고 있죠. 그래서 저도 셀프 웨딩 드레스를 구입해서 촬영도 해봤답니다. 물론 전문가가 아니기에 서툰 솜씨지만 그 과정이..
데일리룩: 그녀의 옷장(콩스룸)
2018. 3. 1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