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이제 진짜 9월도 마지막이네요. 짧디 짧은 가을이 곧 지나가고 겨울이 찾아오겠죠?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ㅠ_ㅠ 벌써 날씨가 추운데 올 겨울에는 얼마나 추울지 걱정이 됩니다. 본격적으로 10월을 맞이하기 전에 콩민지 9월의 마지막 일상 보고 갈까요? 드디어 콩민지 9월 일상 대단원의 마지막 장! 총 4번의 파트로 나눴던 9월의 일상도 이제 끝이 났어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그 열심히가 글에, 사진에 잘 묻어 났는지 모르겠네요. 지나가는 시간이 아쉽고 지나가는 계절이 아쉬워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또 다시 했어요. 아쉬워만 하고 있기에는 청춘이 아까우니까! 아쉬워 할 시간에 더 재밌게 살아보겠습니다. XD 2020.09.23. 수요일 오..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길고 긴 추석연휴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모두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선의 행복을 느끼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나요?이제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추석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으셨길 바래요. 2017년이 이제야 조금 익숙해질 것 같은데 어느새 올해도 끝이 가까워졌네요.높고 파란 하늘에 '가을이 오긴 왔구나.' 생각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바람은 벌써 차가워지기 시작했고요.저는 가을을 마음껏 느끼지도 못했는데 차가워진 바람에 '벌써 겨울이 오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하루를 시작했어요. 얼른 지나가버리려는 가을의 옷 자락을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