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천연주방세제 만드는법을 알려드리러 온 콩민지입니다. : )저는 언젠가부터 주방에서 설거지하면서 퐁퐁을 쓰는 게 자꾸 마음에 걸리더라고요.왜인가 하니 얼마 전 설거지를 깨끗하게 해놓은 컵에 물을 받아 마셨는데 물에서 미세하게 세제 맛이 나더라고요.정수기에서 세제 맛이 날 이유는 없고 그럼 컵이 문제라는 거겠죠. 컵은 육안 상으로는 아무 문제없이 깨끗한 상태였어요.그 순간부터 퐁퐁으로 설거지하는 게 너무너무 신경 쓰이더라고요. 설거지할 때 사용하는 주방세제가 정말 완벽하게 닦였을까요?TV에서 실험한 걸 보니 역시나 주방세제가 다 닦이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하더라고요.눈으로는 거품도 싹 헹궈졌고 뽀드득뽀드득해서 설거지가 잘 된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고요.주방세제가 깨끗하게 씻겨나가지 않고 접시,..
솜씨 자랑/핸드메이드: 그녀의 공방
2018. 1. 19.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