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20171005 콩민지 추석 다음날 일상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길고 긴 추석연휴도 어느새 끝을 향해 달려 가고 있네요.모두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나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잖아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선의 행복을 느끼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셨나요?이제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추석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으셨길 바래요. 2017년이 이제야 조금 익숙해질 것 같은데 어느새 올해도 끝이 가까워졌네요.높고 파란 하늘에 '가을이 오긴 왔구나.' 생각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는데 바람은 벌써 차가워지기 시작했고요.저는 가을을 마음껏 느끼지도 못했는데 차가워진 바람에 '벌써 겨울이 오는구나.' 생각하게 되는 하루를 시작했어요. 얼른 지나가버리려는 가을의 옷 자락을 잡고 ..
안녕, 콩♩
2017. 10. 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