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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외장하드 1TB 추천 WD My Passport 1tb 본문

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WD 외장하드 1TB 추천 WD My Passport 1tb

콩민지 2018. 3. 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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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여러분은 외장하드 사용하시나요?

저도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사용하는데요.

사용하면 할수록 처음엔 넉넉하다고 생각했던 용량이 점점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ㅠ_ㅠ


특히나 음악을 좋아해서 음악 파일을 하나씩 보관하다보면 금방 용량이 꽉 차게 되잖아요.

음악 뿐만 아니라 정말 중요한 문서들은 따로 보관을 하는데 용량이 금방 꽉 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다들 외장하드를 구입할 때 처음부터 큰 용량의 외장하드를 구입하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는 1GB라고 하면 꽤나 큰 용량이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지금은 GB(기가바이트)를 넘어서 TB(테라바이트)를 사용하는 시대가 왔어요.

TB라고 하면 엄청난 용량이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TB가 일상이 되어가고 있네요.


이번에 동생이 구입하게 된 WD 외장하드 1TB 보여드릴게요.





WD 외장하드 1TB

 

WD My Passport ULTRA

미니멀리즘 디자인에 투톤컬러가 적용된 메탈릭한 재질의 WD 최신 외장하드

 

구입처 : WD공식수입원


 

 

아마도 1TB 크기의 외장하드를 구입하고 싶은 분들에게 WD 외장하드는 익숙할 것 같아요.

테라바이트 크기의 외장하드에 있어서 WD라는 브랜드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곳이죠.

 

세계적인 저장장치 브랜드인 WD입니다.

제 동생도 1TB 외장하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검색을 많이 해봤다고 해요.

검색을 통해 이것저것 알아 본 결과 WD 외장하드가 가장 마음에 들어 구입했다고 합니다. : -)

 

 

 

 

WD 외장하드를 구입하면 WD 파우치도 함께 보내주더라고요.

WD 외장하드를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잘 보관해줄 파우치랍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동글동글한 디자인이에요.

 

조금 더 튼튼한 파우치를 원하는 분들은 따로 구입할 수 있어요.

제 동생도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도 충격을 흡수해주는 아주 튼튼한 특수 안전케이스를 따로 구입했거든요.

 

 

 

 

예전에는 100GB의 외장하드만 있어도 충분한 정도였는데 요즘은 TB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 저도 100GB의 외장하드가 있는데 진짜 생각보다 용량이 크지 않더라고요. ㅠㅠ

 

특히나 음악,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장하드에 저장을 해두잖아요.

그런데 몇 편의 영화, 드라마 또는 음악만 있을 뿐인데 그 용량이 금방 꽉 차더라고요.

 

이제 GB도 작은 용량으로 느껴지는 시대가 왔네요.

처음에 TB를 들었을 때는 '그렇게까지 큰 용량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패키지를 열어보면 깔끔한 디자인의 외장하드예요.

일반적인 WD My Passport 외장하드보다 조금 더 비싼 WD My Passport ULTRA입니다.

 

깔끔한 투톤컬러의 메탈릭한 재질의 최신 외장하드예요.

 

 

 

 

외장하드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대표적으로는 사용하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용량이 작아서가 아닐까요.

혹은 정말 중요한 데이터라서 따로 보관해두기 위해서도 있겠죠.

 

얼마 전 랜섬웨어 때문에 나라가 난리가 난 적이 있었죠?

그럴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외장하드를 사용해요.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주기적으로 외장하드를 이용해 백업해두면 안전하게 정보를 지킬 수 있어요.

이 때 백업 데이터는 네트워크에서 분리된 개인 외장하드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한 외장하드에 탑재된 백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정된 시간에 자동 백업할 수 있도록 설정해두면

더더욱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킬 수 있다고 해요.

 

 

 

 

동봉된 USB를 이용해서 사용하면 돼요.

USB 또한 파우치에 함께 보관하면 잃어버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저처럼 평소에 잘 잃어버리는 사람들은 파우치가 꼭 필요해요.

사용하고 난 뒤에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수가 없으니 말이죠.

 

사용한 뒤에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바로 파우치에 넣는 습관이 필요해요!

 

 

 

 

가품이 아닌 정품 WD 외장하드를 구입했다면 3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해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3년 보증기간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정품 인증이 된 제품에 한해서만 A/S가 가능하니 꼭 유의하셔야 해요!

정품 인증을 받는 방법은 제일 아래에서 설명해뒀으니 꼭 읽어보세요.

 

 

 

 

WD My Passport 시리즈는 다양한 운영체제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한다고 해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호환이 안 되면 무용지물이니 중요한 부분이죠.

 

현재 주요 운영체제인 WINDOWS & OS X, 그 외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해요.

 

 

 

 

또한 10배나 빨라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자랑해요.

더이상 막연하게 기다리지 않아도 빠른 속도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요.

 

함께 동봉된 USB 3.0의 놀라운 전송 속도죠. _+

대용량 이미지나 HD 비디오도 순식간에 백업한다는 놀라운 사실!

 

외장하드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옮길 때에도 사실 가장 골칫거리는 시간이잖아요.

정말 꽂아놓고 하루종일 걸릴 때도 있어요. ㅠㅠ

 

그런데 제가 직접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정말 빨랐어요.

이번에 노트북 수리를 위해 노트북의 100GB가 넘는 데이터를 잠시 WD외장하드에 옮겨뒀는데

정말 시간이 얼마 안 걸렸어요!

 

요즘은 워낙 빠름 빠른 시대이니 저도 인식하지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 같았으면 하루종일 걸렸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기능은 정말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추천합니다.

 

여러모로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 걸 사용하면 할수록 느낄 수 있는 외장하드였어요.

 

 

 

 

 

 

 

파우치를 열어볼까요?

파우치를 열어보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오른편에는 외장하드가 쏙 들어가요.

왼쪽에는 USB 3.0 케이블과 빠른실행가이드를 꽂아넣을 수 있어요.

 

 



이후 외장하드가 고장이 났을 때는 A/S를 받아야겠죠?

그런데 정품인증이 된 제품만 A/S가 가능하다고 해요.

 

그렇다면 WD 외장하드 정품은 어떻게 인증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겠죠?

 

외장하드가 포장되어 있던 겉표지 왼쪽 하단을 보면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가 있어요.

정품 WD외장하드를 구입했다면 패키지에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죠.

 

가운데 부분의 홀로그램 스티커를 떼어내서 WD제품에 붙여 주면 돼요.

정품 인증 홀로그램 스티커는 외장하드 어디에 붙여도 상관없어요.

 

 

 

 

 

이후 A/S를 받고 싶다면 가품이 아닌 정품은 사는 것이 좋겠죠?

동생이 이 홀로그램 스티커를 못 보고 그냥 버려뒀더라고요. ㅠ_ㅠ

 

큰일 날 뻔 했지 뭐예요?

 

제가 리뷰하려고 사진 찍다가 발견해서 급하게 홀로그램 스티커를 잘 붙여뒀어요!

여러분도 패키지 그냥 버리지 말고 꼭꼭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를 WD 제품에 붙여두세요.

 

이후 원활한 A/S를 위해 꼭 필요한 스티커예요.

WD 외장하드 1TB를 구입하고 이제 3달 정도 지났어요.

3달 정도 지났는데 사용 중인 동생에게 구입후기를 물었더니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노트북 수리를 하게 되어서 잠깐 빌려 썼는데 역시나 1TB는 다르더라고요. _+

넉넉한 용량 덕분에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평소 외장하드에 관심이 있던 분들께 추천드려요.

제 동생은 아주 만족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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