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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원피스 아츠제로 사디 피규어 임펠다운 3대장

콩민지 2018. 5.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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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임펠다운의 마지막 사디를 소개하려고 해요.

마젤란과 한냐발까지는 어떻게 소개를 했는데 사디가 너무 늦어버렸죠.

영상은 진작에 찍었는데 편집을 하는 게 조금 늦었어요.

 

오래 기다리셨을 수 있으니 더이상 길게 말하지 않고 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파츠가 들어 있어서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사디예요.

 

두 가지 표정, 두 가지 무기를 든 사디는 어떨까요?

저는 둘 중 어떤 모습의 사디 피규어를 더 마음에 들어했을까요?

 

지금부터 저랑 함께 보시죠!

 

 

 

 

원피스 피겨아츠제로 피규어 _사디

 

임펠다운 3대장 中 1명

마젤란, 한냐발은 블로그 내 검색하면 볼 수 있습니다. : )

 

 

 

 

제조사 반다이, 원피스 피겨아츠제로 사디 피규어입니다.

사디는 세계 최악의 범죄자들을 수감하고 관리감독하는 임펠다운에서 근무(?) 중인 간수예요.

 

루피가 처형 당할 위기에 놓인 에이스를 구출하기 위해 임펠다운에 잠입합니다.

그 과정에서 등장하는 인물이 마젤란, 한냐발, 사디입니다.

 

 

 

 

임펠다운의 마젤란, 한냐발, 사디는 모두 발판에 IMPELDOWN이라고 적혀 있죠.

임펠다운 3대장 피규어를 모두 모으면 완벽합니다. _+

 

나중에 전시까지 해놓으면 더 그럴싸하겠죠?

 

 

 

 

금발머리에 망토를 두르고 채찍을 손에 들고 있는 사디의 모습입니다.

사디는 두 가지 무기를 사용하는데요.

첫 번째 무기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채찍'입니다.

 

 

 

 

아름다운 외모와는 달리 남에게 고통을 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해요.

이를 보아 이름인 '사디'는 '새디스트'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원피스 아츠제로 사디 피규어에는 여러 가지 파츠가 들어 있어요.

우선 2가지 얼굴과 삼지창이 2개 들어 있죠.

 

그래서 2가지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모습이 파츠를 활용해서 만든 2번째 모습입니다.

 

사디가 사용하는 두 번째 무기는 바로 '삼지창'입니다.

오른손과 허리 뒤쪽에 2개의 삼지창이 있는 걸 볼 수 있고요.

 

2가지 얼굴의 차이점은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대감옥 임펠다운의 간부급 간수인 사디예요.

옥졸 짐승을 관리감독하는 옥졸장이죠.

 

무기로는 채찍과 삼지창을 사용합니다.

 

 

 

 

임펠다운에서도 공포의 대상인 옥졸 짐승을 지휘해요.

옥졸 짐승이 아니더라도 사디 본인의 전투력이 상당한 편이라고 합니다.

 

사디의 채찍질 한 번에 다리가 붕괴될 정도라고 해요.

 

이반코프와의 전투를 보면 결국 사디가 패하긴 했지만 그 전투과정에서 오래 버틴 것으로 보아

사디의 전투력이 만만치 않음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습이 더 마음에 들어요.

뒤쪽의 삼지창이 위가 아닌 아래로 향하도록 꽂아도 됩니다.

아마 그게 정석인 듯 해요.

 

본인을 '사디쨩~♡'이라고 부르며 남들도 그렇게 부를 것을 강요합니다.

한국 버전으로는 '사디양~♡'이겠죠?

 

 

 

 

파츠를 활용해 하나의 피규어로 2가지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요.

전혀 다른 피규어 같기도 하죠?

 

원하는 모습으로 연출하는 재미가 있는 원피스 아츠제로 피규어입니다.

무엇보다 아츠제로 라인답게 아주 잘 만들어졌어요.

 

파츠를 이용해서 색다른 느낌으로 바꾸어 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원피스 아츠제로 사디 피규어의 개봉영상도 찍었어요.

박스부터 피규어 파츠 하나하나까지 모두 담았답니다.

 

사디가 변화하는 모습, 실제 움직임이 궁금한 분들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

 

이렇게 임펠다운 3대장 피규어를 모두 소개했어요!

이 다음에 보여드릴 피규어는 과연 어떤 인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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