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여러분은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걸 즐기시나요? 저는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한 뒤의 알 수 없는 결과가 두렵거든요. 특히나 맛에 예민한 편이라 입에 맞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음식이나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아요. '만약 맛 없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이죠. 하지만 계속 두려워만 하니 매번 먹는 것만 먹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큰 일은 아니더라도 작은 일부터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원래 먹지 않던 음식은 하나씩 먹어보고 도전해보기로 했죠. _+ 이 각오가 과연 얼마나 실천이 될지 모르겠지만 도전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한 과자가 있어서 도전해봤어요. 크라운 카라멜 메이플콘..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SNS상에서 아주 핫해서 저도 구입해 본 촉촉한 오란다 솔직후기를 가져 왔어요.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보게 되었고 그 이후로 볼때마다 입에 침이 고여서 참지 못하고 주문했어요.저처럼 여기저기서 촉촉한 오란다 리뷰를 보고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솔직후기 남겨 보려고 해요. 달달한 것 참 좋아하고 군것질, 과자 정말 좋아하는 콩민지가 남기는 솔직후기이니 믿고 보셔요.정말 기대를 많이 했던 오란다인데 저는 어떻게 느꼈을지 재구매 의사가 있는지도 알려드릴게요. 가격이 8,000원에 10개가 들어 있으니 과자가 뭐 이리 비싸?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그런데 따지고 보면 하나에 800원이니 많이 비싼 건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집 근처 빵집 같은 곳에서 하나에 800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