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함안에는 은근히 가볼만 한 곳이 정말 많아요! 마산 근교라서 저는 함안에도 자주 놀라가는 편이거든요. 그 중에서도 함안 뚝방길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함안 가볼만한곳 중 1곳이에요. 봄이면 양귀비가 여름이면 해바라기가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가득한 곳이거든요. 계절마다 다른 색의 옷으로 바꿔입고 사람들을 기다리는 함안 뚝방길이에요. 올 봄에는 함안 뚝방길의 양귀비를 보러 다녀왔어요. 봄의 함안 뚝방길 함께 보아요. 함안 뚝방길 2018.05.18. 봄이면 양귀비가 가득한 곳 입장료 : 없음. 주차료 : 없음. 주차장 있음. ※ 그늘이 전혀 없어서 무지 더움. 여름에 간다면 양산, 모자, 선글라스, 선풍기 등을 가져갈 것을 추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함안 뚝방길에 주차장이 없..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지난 가을 찾아갔던 마산 국화축제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하하하하. 올리기 민망할 정도로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래도 이대로 묵혀두다가 잊어버리는 것보다는 기록을 남기면 좋으니까요. 매년 가을마다 큰 규모로 열리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예요. 마산 국화축제가 딱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랑 겹쳤어요. 시험공부 해야 하는데 꽃축제라니요. ㅠ_ㅠ 사실 국화축제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꽃축제 기간은 시험기간이라는 점.. 유채꽃축제는 딱 1학기 중간고사, 국화축제는 2학기 중간고사랑 겹쳐요. 하하 그래도 공부하고 밤에 야경도 볼 겸 반짝이는 국화축제를 보러 다녀왔어요.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야경으로 담아왔으니 보여 드릴게요! 2015.11.06.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입장료 : 무료 기간 : ..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 지금 3일째 비가 오고 있어요.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많이 내려가서 날씨가 쌀쌀하네요. 수요일부터 계속해서 비가 오고 있어요. 저는 비가 내리기 딱 하루 전인 화요일에 진해 경화역 벚꽃을 보고 왔어요. 수요일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은 전혀 몰랐는데 운 좋게 비 오기 전 날 다녀왔지요. 무엇보다 일찍 준비해서 떠난 덕분에 진해 경화역 벚꽃을 사람이 많이 없을 때 볼 수 있었어요. 매년 봄이면 피는 벚꽃이지만 어쩜 매년 예뻐보이나 모르겠어요. 올해도 정말 예뻤던 진해 군항제 경화역 벚꽃을 보여드릴게요. 진해 군항제 _경화역 2018 진해 군항제 : 2018.04.01. ~ 2018.04.10. 진해 군항제 가볼만한곳 진해 로망스다리, 경화역, 중원로터리, 장복산, 안민터널, ..
오늘 하루도 안녕하셨나요? 오늘 날씨가 정말 한여름처럼 덥더라고요!가을도 지나가고 겨울이 가까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여름이 다시 왔나봐요.낮에는 반바지에 반팔을 입어도 될, 아니 입어야 할! 날씨더라고요.이 더운 날에 저는 니트, 남자친구는 맨투맨을 입고 땀을 뻘뻘 흘렸답니다. ㅋㅋ 우연한 걸음으로 도착한 남지에서 만난 백일홍과 또 하나의 추억이 담긴 하루를 보냈어요.함께라서 행복하고 '함께'라는 의미가 더 소중한 요즘이에요.그래서 오늘 일상의 부제는 여름과 가을 사이 혹은 함께라서 행복해 랍니다. 하나의 장소에서 겹겹이 여러 개의 추억이 쌓이는 느낌이 참 좋네요.언제 한 번 사진을 모아서 한 장소에서의 여러 추억을 더듬어 봐야겠어요. 여름과 가을 사이의 그 어느날 콩민지 일상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