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제가 매 해 거리지 않고 하는 연례행사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그 해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는 거예요. 매년 새해가 되면 작년에 적었던 버킷리스트를 체크하고, 그 해의 버킷리스트를 다시 작성하곤 해요. 매년 새로 작성하는 버킷리스트는 작년에 이루지 못한 버킷리스트를 다시 적기도 하고 그 해에 새로 생긴 버킷리스트를 적기도 해요. 그리고 꼭 1월에만 버킷리스트를 적는 게 아니라 중간중간에 생각난 것도, 새로 생긴 목표도 적곤 해요. 그렇지만 다들 그렇듯이(?) 새해의 첫 다짐이 12월 31일까지 쭉 같은 마음으로 이어지진 않더라고요. XD 올해 2020년도 이제 다섯 손가락이 다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하지만 더 의미 있게 남은 2020년을 보내기 위해 ..
안녕, 콩♩
2020. 9. 1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