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9월도 중순에 접어 들어서 낮에도 긴팔을 입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라고요. 아침 저녁이면 쌀쌀해서 이제 창문을 열어 놓고는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벌써 이렇게 추우면 이번 겨울은 어떡하나...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9월도 알차게 일상글을 작성해볼게요! 2020.09.18. 금요일 며칠 전 ABC마트가 세일을 했다. 미리 알고 있었던 건 아닌데 우연히 배너를 통해 알게 됐고 득템을 했다. : ^) 나는 발목이 약해서 평소에 구두를 잘 안 신는다. 특별한 날에만 신기 때문에 구두를 신는 날이 1년에 채 10번이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내 신발장에는 운동화가 가득한데 (정말로 가득하다. 우리 가족들은 항상 나에게 "신..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예쁜 우드트레이를 하나 구입했어요.예전부터 꼭 하나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입했답니다.원래도 접시, 수저세트, 컵 등 주방제품에 관심이 많아요.그런데 특히나 레시피 포스팅할 때면 유독 더 간절하게 갖고 싶어지더라고요. 이번에 드이어! 우드트레이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손잡이도 있어서 포스팅할 때만 아니라 평소에 사용할 때도 정말 편해요.사진 찍을 때 활용하면 사진이 200%는 더 예쁘게 나와서 더 좋고요! 우드트레이 구입할 때 크기가 가장 문제였어요.우드트레이가 대부분 소/중/대로 크기가 나눠져 있더라고요.크기가 적혀 있지만 실물로 보지 않고 대충 가늠만 하고 사려니까 헷갈리더라고요. 검색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예쁜 디자인, 크기까지 마음에 쏙 드는 나무쟁반을 발견했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