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돈까스 좋아하는 콩민지입니다. : )마산에서도 경양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요.가끔 돈까스 생각날 때 있지 않나요?저는 자주 생각나는 게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ㅎㅎ 요즘은 돈까스집은 많지만 어렸을 때 부모님 손 잡고 갔던 경양식집은 많이 없더라고요.저는 경양식집이라고 하면 따뜻한 실내에 스프 나오고 돈까스 다 먹으면 디저트도 나오는 곳이 떠올라요.미도돈까스는 마산 창동에 있을 때부터 겨울에 꼭 갔던 곳이에요.맛도 있지만 그 분위기가 겨울이랑 잘 어울려서 여름보다는 꼭 겨울에 생각이 나더라고요? 미도돈까스는 주메뉴가 나오기 전에 먼저 스프로 시작할 수 있는 곳이에요.아쉬운 건 스프 - 주메뉴까지는 좋았는데 따로 디저트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등을..
맛집은 바로 여기!/식사할까요?
2018. 1. 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