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원피스 피규어아츠제로 임펠다운 한냐발 피규어 본문
콩민지입니다. 안녕하세요. : )
콩민지의 피규어월드에 오신 걸 환영해요.
원피스 임펠다운 편은 정말 거대한 에피소드였어요.
임펠다운에서 정상전쟁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는 정말 대단했어요.
이런 대작을 만들어낸 오다 에이치로의 실력에 감탄하면서 봤답니다.
앞서 임펠다운의 든든한 서장 '마젤란' 피규어를 먼저 소개해드렸죠?
마젤란은 제 블로그에 '마젤란'이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답니다.
지금은 임펠다운의 야심가 한냐발을 소개해드릴게요!
원피스 피규어아츠제로 한냐발입니다.
한냐발은 마젤란, 사디와 함께 원피스 임펠다운 편에서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예요.
마젤란은 먼저 소개해드렸고, 사디는 곧 이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임펠다운의 부서장이고요.
한냐발의 또다른 이름은 '야심가'라고 할 수 있죠.
시시때때로 서장 자리를 노리는 그의 야심은 곳곳에서 보인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수로 속마음을 말해버리곤 하죠. ㅋㅋㅋ
마젤란과 만담을 나누는 것을 보면 개그캐릭터에 가까운 인물입니다.
생긴 것부터 일단 ... 범삼치 않죠?
지금 사진에 보이는 3가지 피규어가 바로 원피스 임펠다운의 3대장입니다.
왼쪽부터 부서장 한냐발, 서장 마젤란, 사디입니다.
이제 마지막 주자로 사디만 남았네요.
사디도 사진, 영상 모두 찍었으니 얼른 편집해서 빠른 시일 내로 보여드릴게요!
한냐발이란 이름과 그의 얼굴 생김새에서 그의 이름이 어디서 왔는지 짐작할 수 있어요.
일본의 한냐 가면이랑 똑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한냐 가면이란 여자의 원한을 상징하는 귀신 얼굴 가면이라고 해요.
여자 귀신 얼굴 가면인데 어쩜 똑같이 생겼다고 해요. ㅋ_ㅋ
한냐발은 큰 키에 이집트 파라오 같은 두건을 쓰고 있어요.
주걱턱에 이마의 작은 뿔도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볼록 튀어나온 똥배가 제일 큰 특징인 인물이죠.
그리고 마젤란과 마찬가지로 등 뒤에는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어요.
마젤란은 거대한 몸집에 비례해 큰 검은 날개를 가지고 있고, 한냐발은 그보다는 작은 날개를 가지고 있죠.
원피스 아츠제로 라인답게 파츠도 들어 있어요.
두 가지 얼굴 표정이 있어서 바꿔 끼울 수 있답니다.
저 표정은 조금 더 당황하고 화난 표정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렵지 않게 얼굴을 뜯어내고(??) 새 얼굴을 꽂아 넣어주면 손쉽게 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요.
옆모습으로 보니 한냐발의 똥배가 유독 도드라져보이네요. ㅋㅋㅋ
야심가인 한냐발은 언제나 자신이 서장 자리에 오를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젤란이 무언가 실수를 하기를 기다리기도 하죠?
그런 한냐발의 야심이 잘 드러난 부분이 있어요.
루피가 임펠다운에 침입했을 때 마젤란은 한냐발에 수비를 맡겨요.
이 때 한냐발은 일부러 루피를 놓아줍니다. (두둥!)
이를 마젤란의 실수로 몰아 자신이 서장 자리에 오르려고 하기 때문이죠. _+
정말 대단한 야심 아닌가요?
비열하기까지 해.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점점 탈옥 죄수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사력을 다해 막아냅니다.
후반에는 마젤란에게 감탄하며 지금은 마젤란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임펠다운 사건 이후 마젤란이 책임을 지고 서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자동으로 부서장이었던 한냐발이 서장으로 승진하게 되죠.
드디어 그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네요.
허나 한냐발은 임펠다운 사건 때 마젤란의 모습을 보며 지금은 그를 존경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스부터 피규어 파츠 하나하나까지 모두 살펴 본 영상도 찍어보았답니다.
사진보다 더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요.
원피스 임펠다운 3대장 마젤란, 한냐발, 사디인데요.
이제 마젤란과 한냐발까지 소개했으니 마지막 차례로 사디만 남았네요.
사디는 파츠가 더 많아서 더 재미가 있는 피규어예요.
곧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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