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리복 퓨리라이트 리복 운동화 추천 발 편하고 예쁜 운동화 본문

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리복 퓨리라이트 리복 운동화 추천 발 편하고 예쁜 운동화

콩민지 2018. 7. 24. 08:00
728x90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리복 퓨리라이트 운동화 추천하러 왔어요.

이 리복 운동화는 특히나 착화감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래서 평상시에 신기도 좋지만 운동할 때 특히나 좋답니다.

저는 화이트 컬러를 구입했고 정말 편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엄마는 블랙으로 선물했답니다.

블랙 컬러도 깔끔하니 참 예쁘더라고요. 함께 보시죠!

 

 

 

 

리복 퓨리라이트 룸

 

컬러 : 블랙

품번 : BD1981

사이즈 : 245

 

※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구입가격 : 25,900원

 

 

 

 

리복 퓨리라이트 룸 운동화이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는데 저는 화이트, 엄마는 블랙을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화이트는 이전에 포스팅을 했는데 아래에서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사진 첨부할게요. : -)

 

리복 퓨리라이트 룸의 특징은 굉장히 가볍고 착화감이 좋으며 디자인이 예쁘다는 것입니다.

착화감이 좋다는 건 신어보면 바로 알 수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리복 퓨리라이트는 신발 깔창이 매우 푹신하고 몰캉몰캉해요.

그래서 오래 신어도 발이 크게 아프지 않아서 운동할 때 신기에도 좋은 운동화예요.

 

 

제가 먼저 구입해서 신어보니 정말 발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에게도 선물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조금만 오래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다고 자주 말씀하셨거든요.

 

특히나 요즘은 저랑 같이 1시간씩 걷기운동을 하는데 그때마다 발이 아프다고 하셔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리복 퓨리라이트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에서 헬스 운동화 추천이 뜨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리복 퓨리라이트의 편안한 착화감 때문에 운동할 때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리복 운동화 추천을 할 때 사이즈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사이즈를 얘기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리복 퓨리라이트에 대해 해야 할 이야기가 있어요.

 

이 운동화는 끈이 없는 운동화입니다.

잉? 사진에는 분명 신발끈이 있는데 무슨 소리야? 싶으시죠?

 

운동화에 끈이 있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끈을 매서 신는 운동화가 아니에요.

즉, 리복 퓨리라이트의 끈은 디자인인 셈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죠.

운동화가 찍찍이도 아니고 끈도 아니면 자꾸 신다보면 늘어나는 것 아냐?

 

그래서 리복 퓨리라이트 룸은 신발 입구가 굉장히 타이트해요.

신발에 발을 집어넣을 때 처음에 너무 빡빡해서 힘들 정도라고 할까요?

 

대신 신발을 신고나면 발목을 꽉 잡아주어서 발이 빠지지 않도록 잘 잡아줘요.

신발 입구가 타이트하기 때문에 2가지 장점과 1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발목을 꽉 잡아주어 운동할 때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것과

신발끈이 없어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매번 신발끈이 풀려서 다시 묶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죠.

 

한 가지 단점은 신발을 신을 때 조금 힘이 든다는 점이에요.

그런데 이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없는 게 신다보면 내 발사이즈에 맞춰지는 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신발 주걱이 없으면 신기 힘들 정도였는데 요즘은 처음보다 훨씬 수월하게 신을 수 있더라고요.

 

 

신발 입구가 타이트하기 때문에 직접 신어보지 않고 사이즈를 고를 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정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저는 발볼없는 칼발 225인데 225 신으니 딱 맞았고요.

엄마는 발볼이 있는 240인데 혹시 작을까봐 245를 주문했더니 약간 컸어요.

 

엄마는 처음에 신발을 신어보시더니 사이즈가 맞다고 해서 택 떼고 신고 나가셨는데

외출했다 돌아오셔서는 신발이 약간 크다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이미 신어도 반품도 못하는데!!

 

다행히 신발 입구가 타이트해서 발이 신발 밖으로 빠지지 않게 잡아주어서 살짝 크게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사이즈였다면 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리복 퓨리라이트 룸 블랙과 화이트입니다.

블랙은 엄마꺼, 화이트는 제꺼에요.

 

진짜 디자인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매장에서 디자인 보고 반해서 구입했거든요.

 

그냥 지나가다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굳이 들어가서 신어보기까지 했어요.

그 정도로 눈에 확 들어오는 예쁜 디자인을 자랑하는 운동화입니다. : -)

 

화이트는 화이트대로 블랙은 블랙대로 매력이 있어요!

 

혹시나 두 가지 컬러 중에 하나만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화이트 컬러를 추천합니다. : )

블랙도 예쁜데 개인적으로는 화이트가 더 좋아요.

 

 

 

 

리복 퓨리라이트를 신은 모습입니다.

블랙컬러에 신발 밑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다는 인상이 강한 운동화죠?

 

무엇보다 리복 퓨리라이트의 장점은 착화감이 좋다는 거예요.

엄마가 평발이라 조금 오래 걸으면 유독 발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이 운동화는 편해서 그런지 오래 걸어도 발이 덜 아프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아주 오래 걸으면 똑같이 아프긴 하나 다른 신발을 신었을 때와 비교해보면 발이 덜 아프다고 해요.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할 때 신어도 아주 예뻐요.

착화감에만 신경 쓴 운동화는 투박해서 일상복 입을 때 신으면 안 예쁜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리복 퓨리라이트는 운동할 때는 물론 데일리로 신어도 손색이 없어요.

블랙팬츠와 매치했는데 깔끔하게 잘 어울리죠?

 

 

 

 

 

 

발도 편하면서 디자인도 놓치지 않은 운동화라서 자신 있게 추천해요.

제가 먼저 구입해서 신어봤는데 불편했다면 엄마에게도 추천하지 않았겠죠?

 

저는 엄마와 매일 걷기운동을 하는데 그때마다 발이 아프다고 하셔서 마음이 아팠거든요.

발이 편한 운동화를 사드려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제가 가지고 있는 리복 퓨리라이트가 떠올라서 선물해드렸어요.

 

부모님 운동화로도 좋고 제가 신었을 때도 정말정말 만족한 운동화예요. : -)

 

 

 

2017/11/14 - [데일리룩: 그녀의 옷장(콩스룸)] - 리복 퓨리라이트 룸 BD1974 대만족 구매후기

 

 

위 글을 클릭하면 제가 구입한 리복 퓨리라이트 룸 화이트 컬러의 후기를 볼 수 있어요.

구입했을 때 엄청 만족해서 사진도 많이 찍었더라고요.

 

 

 

 

같은 신발인데도 컬러에 따라 느낌이 또 다르네요.

화이트 컬러는 화이트 컬러대로 블랙은 블랙대로 매력이 있어요.

 

블랙은 때가 타지 않아서 조금 더 편하게 막 신을 수 있고요.

화이트 컬러는 스포티한 느낌이 더 강해서 예쁨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보고 나서 블랙 컬러는 까먹으셨을까봐 마지막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렇게해서 리복 퓨리라이트 운동화 화이트 컬러까지 소개해드렸어요.

 

나름 꼼꼼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쓴 것 같은데 어떤가요?

아직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

 

착화감 좋고 끈이 없어서 끈이 풀릴 일이 없으니 좋습니다.

디자인도 예쁜데 착화감까지 좋아요. 근데 가격이 저렴한 편이에요.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인가요?

 

저는 고민한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매하길 추천해요!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에요. ㅋ_ㅋ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