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원액주스 20병 이상 주문한 필네이처 리타 노니주스 feat 혈관건강지킴이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지난번 소개해드린 노니원액주스를 다 마신 뒤에 브랜드를 바꿨어요.

한 번 먹어보니 지난번에 이용하던 곳의 노니주스보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구매한 20병 넘게 했고 (지인들 부탁) 실제로는 10병 넘게 마시고 있는 듯해요.

이번에는 TV를 통해 노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더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노니 효능과 노니 효과, 노니를 먹은 뒤 느낀 솔직후기입니다.

 

 

 

노니 원액 / 노니주스

 

구매처 : 리타/ 필네이처

맛 : 거북한 향이나 맛이 거의 없음.

물에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마셔도 될 정도.

약간의 단맛이 느껴짐.

추천도 : ★★★★☆

 

※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한 후기입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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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접한 노니주스는 원래 다른 제품이었어요.

처음 노니주스(노니 원액)로 마셨던 제품의 후기는 아래에서 봐주세요. : -)

 

https://kongminji.tistory.com/379

노니주스 추천 4병째 온 가족이 먹는 솔직후기

 

 

 

노니의 효능은 뛰어나지만 그 맛이나 향이 굉장하거든요.

늘 노니주스를 마실 때면 코를 막고 한숨에 들이켜야 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다 마시고 나서도 입안에서 노니의 맛이 느껴져서 좋지 않은 느낌이 이어졌죠.

 

그래서 주문했던 노니주스를 다 마신 뒤에는 다른 브랜드의 노니를 시켜보기로 했어요.

열심히 검색하던 중 리타의 노니주스를 알게 됐죠.

믿을 만한 회사(리타)에서 제조를 하길래 믿고 구입해봤어요.

그 이후 맛과 향은 물론 제품도 마음에 들어서 현재 20병 넘게 구입해서 마시고 있답니다!

 

 

 

 

노니 분말도 있지만 저는 노니 원액주스가 제일 좋더라고요.

얼마 전에 노니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어서 난리가 났었잖아요.

그때도 보면 노니주스는 가짓수가 적은 반면 대부분이 노니 분말이더라고요.

그 기사를 보고 나니 더더욱 노니 원액에 마음에 가더라고요.

 

제가 RITA사의 노니주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베트남 100% 자연산 노니는 물론 저온착즙, 30일 발효숙성,

금속성 이물 및 중금속 그리고 잔류농약 불검출이기 때문이에요.

이게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아래에서 계속 설명해볼게요.

 

 

 

우연히 TV 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노니의 효능을 정리한 방송을 보게 됐어요.

노니가 좋다고 해서 마시긴 하지만 정확하게는 몰랐는데 방송을 통해 잘 알게 되어 그 내용도 공유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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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지킴이 노니

노니란 남태평양 일대에서 자생하는 열대 식물, 75송이의 꽃이 피어 하나의 열매를 맺는 과일이에요.

 

폴리네시아 원주민들은 약 2천 년 전부터 노니를 활용해왔다고 해요.

진통제와 항생제, 외상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어 왔어요.

 

유럽 연합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해 2003년 노벨 푸드로 선정된 슈퍼푸드이기도 하고요.

만성 염증을 잡는 진통제로 노벨 푸드로 선정되었다고 해요.

 

노니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건 모두 잘 알고 있을 텐데요.

왜 노니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까요?

그 이유는 노니는 200여 가지 파이토케미컬을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이리도이드, 손상된 세포의 합성과 재생을 돕는 프로제로닌 성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특히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스코폴레틴 성분 덕분이라고 해요.

 

 

 

 

스코폴레틴은 혈관을 확장해서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혈관 속 염증 제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실제 노니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해요.

노니 속 스코폴레틴 성분이 염증을 차단하고 치료한다는 연구결과(국제 약리학회지)도 있습니다.

 

혈관 속 염증을 제거하고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노니입니다.

또한 노니 속 프로제로닌 성분은 염증 완화는 물론 암세포 번식을 억제한다는 국내 연구결과도 있고요.

 

항염, 항암 효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노니의 별명이 혈관 청소부라고 합니다.

 

 

- 출처 : MBN 천기누설

 

 

 

 

 

노니는 기후와 지형이 맞지 않아 국내 재배가 불가능해요.

그래서 즙이나 말린 과육 형태로 수입한 후 다양한 형태로 가공된다고 해요.

 

과연 어떤 방법으로 노니를 섭취해야 혈관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될까요?

식물성 영양소의 상당 부분은 단단한 세포벽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노니의 모든 유효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발효과정을 거친 숙성한 노니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숙성 과정을 거친 노니 발효액을 섭취하라!

실제 폴리네시아 원주민 역시 한 달 정도 발효 후 숙성된 노니 발효액을 섭취한다고 해요.

노니 발효액은 노니를 가열하지 않고 숙성 후 즙을 짜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적고

노니 과일 자체에 함유된 효모가 발효되어 몸에 이로운 성분이 배가 된다고 해요.

 

노니를 4주간 발효시키자 폴리페놀과 스코폴레틴 수치가 상승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노니를 공복과 식후, 노니는 언제 먹는 게 더 좋을까?

노니 발효액은 다른 주스와 달리 위에 음식물이 있는 상태에서 마시면 펩신, 위산 등에 의해 노니 속의 영양소가

파괴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적정량을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니 발효액은 공복에 섭취하라!

 

 

노니 발효액과 배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해요.

스코폴레틴 성분이 함유된 노니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펙틴 성분이 다량 함유된 배를 함께 섭취하면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해요.

 

노니 발효액과 껍질을 벗긴 배를 함께 넣고 갈아서 노니 발효액 주스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 MBN 천기누설

 

 

 

 

진짜 알면 알수록 노니는 더 대단해요.

왜 노니를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렇게 노니의 효능을 글로 길게 써놓아도 사실 내가 먹었을 때 효과를 보지 못하면 소용없잖아요.

그런데 저는 제 두 눈으로 그 효과를 봤기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저희 엄마가 팔꿈치에 염증이 너무 심해서 마치 골절환자처럼 팔꿈치를 펴지도 접지도 못했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종합병원에 가서 주기적으로 수액을 맞고 피검사를 했더랬죠.

그런데 노니 원액을 마신 뒤로는 정말 많이 좋아지셨어요.

 

당장에 매번 찾아야 했던 병원을 찾지 않아도 되니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를 얻은 셈이죠.

본인이 느끼는 통증의 강도가 약해지니 노니를 안 믿을 수가 없더라고요.

더군다나 저희 외할머니가 심혈관질환을 앓고 계셔서 저희는 늘 조심하려고 하거든요.

그러니 지금 당장의 관절 통증 완화는 물론 미래의 혈관 건강을 위해서라도 노니를 매일 마시고 있답니다.

 

저는 워낙 체격이 작고 뼈대도 얇고 이래서 아직 젊은데도

손목, 발목, 무릎 등의 관절이 자주 아픈 편이에요.

저부터가 노니를 1달 정도 안 마셨더니 무릎이 너~~무 아픈 거예요. ㅠ_ㅠ

이러니 안 마실 수 있나요!

 

저는 왜 이 좋은 걸 안 마시지?

이런 생각을 하곤 해요.

 

사실 건강은 내가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잖아요.

이미 잃은 건강을 되찾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고 해요.

그러니 건강할 때 더 신경 써서 건강을 챙기는 건 어떨까요?

 

저는 뭐든지 한 번에 좋아지는 건 없다고 생각해요.

꾸준히 챙겨 먹는다면 약이 아니라 음식도 보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노니주스 또한 1통 먹는다고 해서 갑자기 효과가 나타나진 않겠죠.

하지만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꾸준히 먹고 있답니다.

 

※ 물론 만병통치약이 아니며 의약품이 아니기에 개인적인 후기는 참고만 해주세요.

 

 

 

 

그렇다면 노니주스를 하나에 몇 ml나 마셔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마셔야 하는지 궁금할 수 있어요.

 

보통 안내하기를 하루에 1~2회 1회 50ml를 물 등에 희석해서 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해서 하루에 1번 소주잔 1잔 분량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있어요.

 

이전에 마셨던 노니원액은 진짜 향과 맛이 너무 이상했거든요. ㅠㅠ

늘 코를 잡고 마셔야 했는데 이건 그러지 않아도 되니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 -)

 

 

 

 

필네이처 노니주스는 단맛이 나면서 노니 특유의 꼬릿 한 맛과 향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혹시 단맛을 내기 위해 무언가를 첨가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할 수 있죠.

 

하지만 제대로 익어 잘 숙성된 노니는 대략 8~12 Brix의 높은 당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잘 익은 자연 그대로의 노니를 30일 간 숙성해서 노니가 가진 자체의 맛을 극대한으로 끌어올렸기에

먹기 편한 맛을 가진 리타 노니주스가 만들어진 거라고 해요.

 

잘 익지 않은 노니를 억지로 발효시키면 역한 냄새와 맛이 난다고 해요. ㅠㅠ

하지만 세계적인 건강음료 제조회사인 리타는 제대로 된 원료 관리는 물론

기술적 숙성으로 첨가당없이 누구나 먹기 편한 노니주스를 만들었다고 해요.

 

이러니 믿음이 가서 주문을 하게 됐고 계속해서 마시게 된 거죠. : -)

 

위에서 언급했듯이 노니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잘 숙성된 노니를 먹어야 해요.

그런 면에서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기기에 딱인 노니주스가 아닐까 싶어요.

 

 

 

 

주문해뒀던 노니주스를 다 마시고 이번에 또 새로 주문을 했어요.

홈쇼핑에서 리타 노니주스 12병을 판매하길래 얼른 구입했답니다.

엄마 지인분과 6병씩 나누기로 했는데 사실 하루에 50ml씩이면 20일이면 다 마시거든요.

더군다나 저는 엄마랑 같이 마시기 때문에 1병이면 10일이면 끝이 나요.

그래서 12병이라고 하면 많아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답니다. : )

 

믿을 수 있는 RITA에서 제조한 노니 원액이라서 더 믿음직스러워요.

또한 첨가당없이도 잘 숙성된 노니에서 느껴지는 단맛 덕분에 마시기에도 수월하고요.

 

저는 노니 전도사가 되어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ㅎㅎ

젊은데 벌써부터 건강을 챙기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지만

원래 뭐든 있을 때 잘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이걸 마신다고 해서 당장 엄청난 효과가 있지 않을 수 있어요.

또한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니 전혀 효과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결과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후의 건강을 위해서 지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나중에 아픈 뒤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우리 건강을 지켜봅시다!

쓰다 보니 너무 찬양글 같은데 그 어떠한 10원의 지원도 없이 내 돈 주고 내가 사고 내가 먹어 본 솔직 후기입니다!

 

 

※ 노니만 먹으면 건강해지고 100살까지 산다!!

이런 말은 아닙니다. 꾸준히 먹었을 때 저희 가족은 도움이 되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자 했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