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제 남자친구가 아주 오래된 레알마드리드 팬이에요. 그 덕분에 저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자연스레 레알마드리드에 스며 들게 됐죠. 남자친구가 저에게 종종 레알마드리드 관련 커스텀을 부탁할 때가 있어요. 최근에는 레알마드리드 에어팟 케이스를 보고는 예쁘다고 자기도 커스텀 케이스를 만들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해서 만든 레알마드리드 버즈플러스 커스텀 케이스 보여드릴게요. 레알마드리드 버즈플러스 커스텀 케이스 디자인 : 내가 직접 함. (원래 디자인 -에어팟 케이스- 출처 남김) 제작 : 직접 디자인하고 그대로 제작해 줄 업체에 맡김 비용 : 케이스 제작 비용 7,900원 (배송비 별도) 레알 마드리드 열쇠고리 6,900원 (배송비 별도)..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요즘 스마트폰들이 유선 이어폰 쓰는 걸 굉장히 불편하게 만드는 바람에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제가 처음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입한 이유는 운동할 때 이어폰 선이 자꾸 걸리는 게 너무 불편해서였어요. 저는 운동할 때 주로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데 유선 이어폰을 자꾸 이어폰 줄이 걸리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그 이유 때문에 처음 무선 이어폰을 구입했고 지금까지 쭉 써오고 있어요. 제가 처음 구입했던 무선 이어폰은 QCY 제품이에요. 이 제품을 1년 반 정도 사용 후 4달 전에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은 적어도 1달은 꾸준히 사용해 본 뒤 후기를 남겨야 한다는 게 제 나름의 원칙이라서 이제야 늦은 후기를 올리네요. 구..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전자제품에 크게 욕심이 있는 편은 아니에요. 있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할까요? 사실 있어도 100% 활용하면서 쓰질 못하는 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제 동생이나 남자친구는 제가 노트북 쓰는 거 보면 늘 '이걸 어떻게 써?' 할 정도인데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써요. 하루는 제 동생이 제 컴퓨터를 사용했는데 마우스 보더니 이런 걸 어떻게 쓰냐며 본인이 쓰던 마우스를 저 주더라고요. ㅋㅋ 불편하긴 했지만 다 그런 줄 알고 썼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남들 다 에어팟이 좋다, 갤럭시 버즈가 좋다 이야기할 때도 저는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굳이 비싼 가격 주고 쓸 만큼 좋을까? 싶었거든요. 저는 가성비 좋다는 QCY 구입해서 썼는데 너무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