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소주잔 만들기를 시작으로 레진아트를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어느덧 벌써 4번째 수업이더라고요. 2번째는 키링, 3번째는 팬던트 목걸이 수업이었는데요. 키링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ㅠ_ㅠ) 팬던트 목걸이는 결석해서 패쓰하고 바로 4번째 수업을 보여드리려고 해요. 실수를 통해서 더 배워나가는 것이니 아쉬워하지 않으려고 해요! ㅎ_ㅎ 4번째 수업 '북마크 만들기'에서는 색소를 사용해서 수업이 훨씬 더 재밌었어요. 그럼 그 후기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2019.09.24. 레진아트 북마크/책갈피 만들기 재료 : 레진, UV램프, 북마크 프레임, 조색제, 각종 파츠 등. 이번엔 레진으로 북마크를 만들었어요. 강사님이 할로윈 파츠를 준비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할로윈 북마크를 ..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봄이라는 계절은 사람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 않나요? 특히나 추운 겨울을 지나 파릇파릇하게 솟아나는 새순과 알록달록한 꽃들이 더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봄을 대표하는 꽃인 벚꽃으로 책갈피를 만들어 봤어요. 점점 짧아지는 봄이 아쉬워 사계절 내내 봄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벚꽃 책갈피, 저와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벚꽃 책갈피 만들기 준비물 : 종이, 연필, 지우개, 수채화 물감, 붓, 펀치, 코팅지, 끈 소요시간 : 1시간 내외 떨어지는 벚꽃잎을 주워서 책 속에 고이 넣어 말린 후에 벚꽃 책갈피를 만들 수도 있어요. 저는 얼마 전에 감성수채화 원데이 클래스에 다녀왔거든요. 감성수채화 원데이 클래스에서 벚꽃 수채화를 배워와서 배운 걸 활용해서 벚꽃 책갈피를 만들..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책 읽는 것 좋아하다보니 책갈피를 쓸 일이 많아요. 저도 한참 책갈피 모으는 걸 좋아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근래는 그냥 손에 잡히는 거 아무거나 끼워 놓곤 했어요. 특히나 최근에 가장 애용했던 책갈피가 명함이었어요. ㅋㅋ 명함이나 카페 쿠폰 같은 게 책갈피로 쓰기에 딱 좋더라고요. 그냥 옆에 있는 손에 잡히는 물건을 책갈피로 쓰다가 이번에 예쁜 책갈피를 구입했어요. 너무 예뻐서 배송 올 날만 목 빠지게 기다렸던 금속 책갈피 함께 보실래요? 금속 책갈피 _앨리스 용도 : 책갈피 추천 : 선물용으로 아주 좋음. 목 빠지게 기다렸던 앨리스 금속 책갈피가 도착했어요. 검색을 해보면 앨리스 금속 책갈피가 정말 많이 나와요. 저는 금속 책갈피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