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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민지 FROM. KONG

경남 가볼만한곳 황매산 억새 가을여행으로 딱이야 본문

사계절의 콩/가을

경남 가볼만한곳 황매산 억새 가을여행으로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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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경남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 황매산 사진을 가져왔어요.

가을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억새죠?

억새하면 손에 꼽히는 황매산에 다녀왔어요.

사실 작년에도 황매산에 갔는데 그 땐 너무 늦게 가서 억새를 하나도 못 보고 왔어요. ㅠ_ㅠ

올해는 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억새가 한창인 황매산을 사진에 담아왔답니다.

 

#합천황매산 #가을억새 #황매산억새 #경남가볼만한곳

 

 

 

합천 황매산

 

 

 

경남 가볼만 한 곳 _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2020.09.22. 

억새가 한창이던 2020년 가을

 

 

산청 황매산이 아니라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가야 해요.

꼭 주소 한 번 더 확인하고 가세요!!

 

저는 잘못 도착해서 코 앞의 황매산인데 억새 하나도 못 보고

결국 산길을 빙빙 돌아 40분이 더 걸려서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에 도착했어요.

 

 

 

 

 

 

 

 

 

가을 여행으로 딱인 

황매산을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억새가 한창이던 9월 22일에 다녀왔어요.

 

조금 더 빨리 소개했다면 좋았겠지만,

추억을 남길 겸

내년에 찾아갈 분들을 위해서

황매산의 가을을 이야기해볼게요.😉

 

이 사진은 황매산 가는 길에

풍경이 너~~무 예쁘길래 차를 잠시 멈추고 찍은 사진이에요.

 

이 날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차에 탄 채로 바깥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이었어요.

 

 

 

 

 

 

 

 

황매산 가는 길에 발견한 작은 전망대?

 

황매골 권역 종합안내라는

커다란 안내판이 붙어 있는 곳이었어요.

 

전망대를 발견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잠시 주차를 하고 올라가봤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황매골권역의 풍경이 어찌나 예쁘던지.

 

불어오는 바람,

지저귀는 새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까지

모든 게 완벽했던 공간이었어요. : )

 

 

친구랑 둘이서

'사람은 역시 이런 거 보고 살아야 해.'

라는 말을 계속 했던 하루였답니다.🤣🤣

 

여행 취향이 딱 맞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같은 포인트에서 감동하고 함께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짜잔

황매산에 도착했어요!

 

1년 만에 다시 찾은 황매산.

작년에는 11월에 찾아가서 억새는 구경도 못하고

차가운 산바람만 맞고 왔어요.😰

 

그 교훈으로

올해는 부지런하게 움직여서

딱 억새가 예쁜 9월에 가을 억새 구경 실컷하고 왔답니다.

 

왜 황매산이 억새로 유명한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보자마자 알겠더라고요.

 

정말 황매산 전체가

억새로 뒤덮여 있는데

입에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풍경이었어요.

 

 

 

 

 

 

 

계획한 건 아니었으나

딱 해 질 무렵에 도착한 덕분에

황매산의 다양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해가 무척 짧아져서 6시 반이면 깜깜하던데

이 때 5시 반 ~ 6시 사이에 도착을 했어요.

 

그 덕분에 황매산의 억새도 보고

황매산의 노을도 함께 볼 수 있었어요.

 

 

딱 이 무렵, 가을에만 볼 수 있는

황매산의 풍경을 모두 보고 왔답니다.

 

경남에서 가을 여행할 곳을 찾는다면

일단 무조건 황매산입니다.

 

 

가을하면 억새,

억새하면 황매산!🌾

 

 

 

 

 

 

 

 

친구 덕분에 

황매산 억새에 둘러 쌓여서 

예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역시 이래서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야 합니다.

 

사진 잘 찍어주는 친구, 좋은 친구.👍👍

 

 

저기 뒤에 산 너머로 노을 지는 것 좀 보세요. ㅠㅠㅠ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내 키보다 더 큰 억새 앞에서도 사진 한 장.🎵

 

여러분은 갈대와 억새의 차이를 아시나요?

 

생긴 것만 슬쩍 보면

억새랑 갈대랑 되게 비슷해서 헷갈리잖아요.

 

제가 알기론

갈대는 물가에 있는 것,

억새는 산과 들에 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찾아보니

억새는 9월 ~ 10월, 갈대는 10월 ~ 11월 즈음에 피어난다(?)고 해요.

 

억새와 갈대는 어떤 표현을 써야 할까요?

피어난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데... 

아는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

 

 

 

 

 

 

 

 

경남에 억새로 유명한 곳이

합천 황매산창녕 화왕산이 있죠.

 

창녕 화왕산은 마음 먹고 등산을 해야만

멋진 억새를 볼 수 있는 데 반해

 

황매산은 차로 쭉 올라가서 바로 억새를 볼 수 있어요.

 

평소 등산을 좋아한다면 창녕 화왕산을

크게 산 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황매산을 추천합니다.🌾

 

 

 

 

 

 

 

황매산에 가을 억새를 보러 가는 분들은

꼭 따뜻한 외투 하나 챙겨서 가길 바라요.

 

지대가 높아서 기온이 낮고

산 정상으로 갈수록 칼바람이 불어서 추워요!!

 

11월에 갈 때는 롱패딩을 입고 갔는데도 정말 추웠어요.

이번에는 9월 말에 갔지만 역시나 엄청 춥더라고요!

 

 

 

 

 

 

 

황매산을 검색해보면

산청 황매산합천 황매산 두 군데가 떠요.

 

도대체 황매산이 산청인가 합천인가 엄청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보니 황매산이 산청과 합천에 모두 있더라고요.

 

이름이 같은 다른 산이 아니라

산청과 합천의 경계에 황매산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황매산에 갈 때는 꼭 조심해야 해요!

 

주소를 잘 확인하고 산청 황매산인지 합천 황매산인지를 꼭 확인해야 해요.

 

사실 이번에 황매산에 갔을 때 주소 검색을 잘못해서

산청 황매산에 도착한 바람에 억새를 하나도 못 보고 올 뻔 했거든요.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가야 황매산 억새를 볼 수 있답니다.

매표소가 있는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가야 해요!!!

 

매표소를 지나서도 차로 꽤 올라가야 해요.

차로 갈 수 있는 최대한 위까지 올라가야 도착할 수 있답니다.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코 앞에 황매산이 있지만

잘못 도착한 곳에서는 억새가 보이지 않더라고요. ㅠ_ㅠ

 

1시간 ~ 2시간 가량 올라가면 억새를 볼 수 있었겠지만

작년에 도착했던 황매산에서는 주차 후 바로 억새를 볼 수 있었거든요!

 

 

만약 제가 이 날 황매산에 처음 간 거였다면

무리하게 산행을 했을 지도 몰라요.

 

하지만 친구와 함께 '아, 잘못 왔다.'라는 걸 깨닫고

결국 다시 산길을 빙빙 돌아 내려 간 뒤 다시 산길을 빙빙 돌아서

40분이나 걸려 다시 반대편의 황매산에 도착했어요.

 

바로 코 앞에 황매산이 보이는데 

산을 다시 내려갔다 올라와야 하는 길이라서 40분이나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서 예쁜 황매산 억새를 볼 수 있었으니 결과적으론 대만족입니다. : )

 

 

 

01
가을 황매산 노을

 

 

 

 

처음에 잘못 도착한 바람에 

산을 한 바퀴 돌아오느라 예상했던 시간보다 

조금 늦게 황매산에 도착했어요.

 

하지만 그 덕분에 이렇게 멋진 황매산의 노을을 봤으니

이럴 때 전화위복이란 말을 써야 할까요?😁

 

 

황매산에 올라 바라보는 일몰은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웠어요.

친구랑 저랑 둘 다 입을 모아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로 멋졌어요!

 

 

 

 

0123

 

 

 

 

이 때 제가 달 사진에 꽂혀 있을 때였어요.

 

황매산에 도착했을 때가 

딱 해 질 무렵이라 이 날도 열심히 달 사진을 찍어왔죠.🌙

 

 

 

 

 

 

 

저는 황매산의 가을 억새 밖에 보지 못했지만

황매산은 사시사철, 철마다 다른 모습을 뽐내는 산이라고 해요.

 

봄에는 수십만평의 고원을 철쭉과 조팝나무, 아카시아를 뒤덮어 장관을 이룬다고 해요.

 

여름이면 시원하게 불어오는 솔바람과 고산지대의 바람이 무척 시원하고

 

겨울이면 이 황매산을 뒤덮은 눈꽃 풍경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답다고 해요.

 

 

위험하지만 않다면

눈 온 뒤 황매산의 겨울 풍경을 꼭 한 번 보고 싶어요!⛄

 

 

 

 

 

 

 

 

사진에 너무 안 담겨서 속상할 정도로

눈으로 보면 온 산이 전부 다 억새로 뒤덮인 곳이에요.

 

이 장관은 카메라가 아닌

두 눈으로 꼭 봐야 해요!

 

황매산 전역에 피어난 억새 덕분에 

바람이 한 번 불면 온 산에 은빛 물결이 일렁이는데 그 광경이 정말 끝내주는 장관이었어요.

 

 

 

 

 

 

영상으로 올릴 거지만

그 전에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리는 황매산 풍경이에요.

 

화면에 보이는 하얀 부분은 전부 다 억새예요!

 

정말 온 산을 억새가 다 뒤덮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랍니다.

 

 

 

 

 

 

가을에 억새를 보기 위해 황매산에 간다면 2가지만 기억해주세요.

 

1. 따뜻한 외투 챙겨가기

2. 합천 황매산군립공원으로 가기 (주소 확인 필수!)

3. 노을까지 보고 싶다면 해 지는 시간에 맞춰서 가기

-산을 내려오는 시간도 계산해서 위험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는 1번과 2번으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여러분은 무사히 황매산에 도착해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억새를 보고 오길 바라요.

 

가을에만 볼 수 있는 황매산의 억새 은빛 물결!

정말 장관이니 망설이지 말고 더 늦기 전에 다녀오세요.

 

예쁜 여행하길 바라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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