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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퓨리라이트 룸 BD1974 대만족 구매후기 본문

데일리룩: 그녀의 옷장(콩스룸)

리복 퓨리라이트 룸 BD1974 대만족 구매후기

콩민지 2017. 11.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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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화 부자 콩민지입니다. : )

저는 남자친구에서 운동화 선물을 정말 많이 받았어요.

햇수로 6년 째 만나는 동안 운동화 선물만 20켤레 이상 받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집 신발장에는 온톤 제 신발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엄마가 운동화 한 켤레만 더 사면 쫓아낸다고 하셨는데 .. ㅠㅠ

이렇게 운동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예쁜 운동화, 신상 운동화를 보면 또 눈이 간다니까요?

참 사람 마음이라는 게 요상하죠? ㅎㅎ


집에 있는 운동화 중에서 1년 내내 한 번도 안 신는 운동화도 여럿인데

또 새로 운동화가 눈에 들어와서 구입하고 싶어지니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있는 운동화 썩히지 말고 1년에 1번씩은 꼭 신자. 하는 마음으로 새 운동화를 구입하지 않고 있었죠.

그러던 중 제 마음 속 깊이 들어 온 한 운동화가 있었답니다. : ^)

진짜 우연히 홈플러스 매장을 지나가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신어보게 됐죠.

진짜 새하얀 게 너무 예쁜 거 있죠!


게다가 무게도 가볍고..

그냥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듦. ㅋㅋㅋ

하지만 집에 넘쳐나는 운동화를 생각하며, 운동화 더 사면 혼난다는 엄마의 말씀을 기억하며 

구입하지 않고 살포시 내려 놓고 뒤돌아 섰어요.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도 계속 그 운동화가 눈 앞에 아른 거리는 거예요.

결국 제 생일선물로 동생이 사줬답니다. 크하하하 오예!


제 마음을 흔들어 놓은 그 운동화 지금 바로 보여드릴게요.







리복 퓨리라이트 룸


제품번호 : BD1974

가격 : 89,000원

사이즈 : 225




디자인이 정말 예쁘지 않나요?

동일한 디자인으로 컬러는 화이트/블랙의 총 2가지 있는 것 같았어요.

블랙 컬러도 예쁘더라고요. 


정가 89,000원에 출시된 운동화인데 지금은 세일이 많이 들어가고 있더라고요.

제가 처음 홈플러스에서 봤을 때도 세일된 가격이 49,000원에 판매 중이었어요.


저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최저가 + 쿠폰할인까지 받아서 더 저렴하게 34,000원대에 구입했답니다. (뿌듯!)


사실 인기가 굉장히 많은 운동화라서 구하기가 어려웠어요. ㅠㅠ

정가를 주면 매장에서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것 같았지만 저처럼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최저가의 경우에는 전 사이즈 매진이더라고요.






저는 운동화를 더이상 구입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던지라 '그래. 나랑 운명이 아닌가봐.'하고 포기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쿠폰할인까지 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걸 발견하고는 이성을 잃어 버렸죠. ㅋㅋㅋ


안 그래도 처음 딱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까지 착하니까 더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렇게 제가 주문을 하고 나서 사이트에서 또 225는 금방 품절이 되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득템해서 기분 좋아요.

직접 신어보고 제 발에 딱 맞는 사이즈도 알고 구입한 거라서 사이즈 고민할 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

결국 이렇게 또 하나의 운동화가 신발장에 들어 왔네요. 하하






제가 원래 제품 사진 하나도 대충 이렇게 찍는 사람이 아닌데 ㅠㅠ

이 신발 택배로 받자마자 너무 신고 나가고 싶었어요. ㅋㅋㅋ

빨리 신고 싶은데 사진은 찍어야겠고 너무 급해서 집에서 대충 찍었어요. 이해해주세요.


그 다급한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얼른 사진은 찍어야겠고 빨리 신고 나가고는 싶은 그 마음..

그렇다고 사진을 안 찍을 순 없으니 배경은 없지만 사진도 찍어뒀답니다. 








운동화를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는 거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면 고민되는 한 가지가 있죠.

바로 다름 아닌 사이즈 문제일 거예요.

보통 스포츠 브랜드마다 같은 230이라도 약간씩 차이가 있잖아요.


저는 주로 아디다스 오리지널 운동화를 신기 때문에 아디다스 쪽 사이즈는 잘 아는 편이에요.

아주 도사처럼 알고 있죠. ㅋㅋㅋ


그런데 아디다스만 주로 신다 보니 다른 브랜드 운동화를 살 때면 막막하더라고요.

제 기준에서 대략적인 리복 운동화 사이즈 느낌을 말해 볼게요.





아디다스는 특히 디자인마다 운동화 사이즈가 천차만별인 경우가 엄청나게 많아요.

저는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경우 키즈 사이즈인 210을 신어요.

슈퍼스타의 경우에는 사이즈가 많이 크게 나온 걸로 유명하죠?


대체적으로 아디다스 오리지널 운동화는 사이즈가 크게 나오는 편인 것 같아요.


제 발이 딱 225 정사이즈거든요.

그런데 아디다스는 기본적으로 220을 신으면 약간 큰 듯이 맞아요.

왜냐하면 성인 여자 운동화 사이즈 제일 작은 게 220이에요. 슬퍼..


더 작은 사이즈가 키즈에 똑같은 라인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신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디자인이 예뻐도 포기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아디다스는 제 발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작게가 기본이에요.

그런데 리복은 제가 많은 운동화를 신어 본 건 아니지만 주로 딱 정사이즈로 구입하면 잘 맞더라고요.

리복 운동화는 제 기억으로는 이번에 2번째인데 둘 다 정사이즈하니까 딱 잘 맞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착화감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저는 운동화가 많은 이유가 발이 불편해서 구두를 못 신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평소에 편하게 운동화를 많이 신거든요.


이러하니 신발을 구입할 때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착화감이 불편하면 꺼리게 되더라고요.

그런 신발은 순간 혹해서 구입해도 결국 손이 잘 안 가게 돼요.


리복 퓨리라이트 룸 BD1974는 처음 신어봤을 때 착화감이 굉장히 좋았어요.

신발 쿠션이 엄청 부드럽고 말캉말캉한 느낌이 들어서 놀랐거든요.





그리고 신발을 직접 들어보는 순간 바로 느낄 수 있는 무게감도 좋았어요.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가벼웠어요.

딱 처음 봤을 때 퓨리라이트가 가볍고 깨끗한 느낌이 있잖아요.


직접 신어봤을 때도 딱 그 느낌 그대로의 착화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신발 깔창이 폭신폭신한 느낌? 이라고 해야 할까요. 직접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








리복의 운동화 중에서 '퓨리'가 굉장히 인기가 많죠?

저는 퓨리 처음에 봤을 때는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너무 장난감 같은 느낌이라서

크게 구미가 당기진 않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이 운동화는 퓨리, 퓨리 라이트 뭐 이런 이름 상관없이 디자인과 착화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답니다. 


퓨리라이트 룸은 리복의 대표 아이템인 인스타펌프 퓨리의 DNA를 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퓨리의 DNA를 활용하여 컨템포퍼리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래요.


제가 그닥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던 장난감스러운 모습이 많이 빠져서 좋아요.

과하지 않고 딱 갖춰야 할 부분만 갖춘 깔끔한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D







신발이 마음에 드니까 사진 찍을 맛도 납니다. ㅎㅎ

그래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어 왔어요.

찍어도 찍어도 예쁜 내 신발, 신어도 신어도 편한 내 신발 ♩


그래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와서 사진 고르느라 고생 했어요.

사진도 다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더 추려내지 못하고 많이 많이 올립니다!


원래 구매후기에는 착용컷이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니겠습니꽈?!







컬러는 완전 화이트 컬러는 아니랍니다.

아이보리 컬러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아요.

너무 새하얀 컬러라면 신고 나가는 순간 때 탈 것 같아서 겁나는데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사실 워낙 덜렁대는 성격이라 뭘 잘 묻히고 잘 흘리는 스타일이라 때 타는 건 포기한 지 오래됐어요. ㅋㅋ


내가 노력하건, 노력하지 않건 언젠간 때다 타는 게 세상 이치죠, 뭐. ㅋㅋㅋ

조심 조심한다고 해도 결국에 뭐가 묻고 말더라고요.

처음에는 굉장히 속상하고 아쉽지만 그것도 조금 지나면 그러려니 하게 되잖아요? 


블랙 컬러는 눈으로 직접 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같은 디자인에 블랙 컬러라면 그것도 참 예쁠 것 같아요.







가볍고 착화감은 좋으면서 깔끔한 블랙 컬러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아요.

아, 갑자기 블랙도 사고 싶어 졌어요. 


가볍과 착화감이 좋아서 블랙 컬러는 운동할 때 신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운동할 때 신는 신발이 있는데 운동할 때 매번 신던 신발 말고 다른 신발 신었더니 물집 잡히더라고요. ㅠㅠ


평소에 많이 걷는 분들 그리고 운동하는 분들은 꼭 발 편한 신발 신으세요.

저는 리복 퓨리라이트 룸 블랙 컬러 추천합니다. : -)





역시 사진은 자연광이 최고인 듯 해요.

마침 딱 사진 찍을 때 맞춰서 예쁜 자연광이 쫘아악-!

저 그늘 진 느낌도 너무 좋지 않나요?

사진 찍으면서도 '좋다, 좋다.' 연발하고 찍고 난 결과물 보고도 대만족했답니다. ㅎㅎ


아 그리고 퓨리라이트 운동화 위쪽에 하늘색 끈(?)이 달린 것 보이시죠?

전 저 부분도 참 마음에 들어요.

심플한 느낌이 좋은 BD1974이지만 저 하늘색이 없었다면 조금 심심했을 것 같거든요.

하지만 포인트가 확실하게 되어주는 블루 컬러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그냥 사실... 다 마음에 들어요.

오죽하면 제목에다가 '대만족 구매후기'라고 썼을까요? ㅎㅎ

진짜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결정했는데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던데 저는 다행히 대성공했네요.

갑자기 지름신이 오거나 쇼핑욕구가 끓어 오를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저처럼 한 템포 쉬어가는 것도 좋은 듯 해요.


당장 그 물건을 사지 말고 잠시 한 숨 쉬고! 다시 생각해보는 거죠.

그러면 정말 잠깐 지름신이 와서 사고 싶었던 물건들은 금세 잊혀져요.


하지만 이번 경우의 저처럼 진짜 진짜 갖고 싶은 물건들은 몇 날 며칠을 따라 다니면서 아른거린답니다.

이럴 때는 못 이기는 척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과연 이것이 괜찮은 것인가?! )







한 때 진짜 이런 이유, 저런 이유 대가면서 쇼핑만 했던 저의 경험담입니다. 

진짜 급! 쇼핑이 하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지금 당장 필요한 옷도 아니고 사야 했던 옷도 아닌데 그냥 막 옷이 사고 싶어 질 때 있죠.

그럴 때는 진짜 잠깐 쉬어 가는 게 좋아요.


그렇게 급하게 산 옷들은 결국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한 두번 입고 버릴 옷이나 신발이라면 너무 아깝잖아요.


<김생민의 영수증>이 사람 하나 살렸습니다. ㅋㅋㅋ

슈퍼 그레잇!!!!! 






가을 느낌 물씬 나도록 낙엽 위에서도 사진 찍어 왔어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최근에 구입한 것들 중에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동생아, 생일 선물 고맙다. 완전 마음에 들어!!


저는 발사이즈 정사이즈 225예요.

여자 발 사이즈 치고도 작은 편에 속하죠.

그런데 퓨리라이트는 발을 작아 보이게 하는 운동화는 아니었어요.


저는 발 사이즈 210~230까지 신발 사이즈에 따라서 많이 신어 봤어요.

그런데 그 중에는 분명 발이 작고 귀여워 보이는 운동화들이 있어요.


저는 원래 발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발이 작아보이는 운동화를 딱히 찾아서 신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발이 작아 보이는 운동화를 원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리복 퓨리라이트 BD1974는 제가 신어 본 느낌상 발이 작아 보이는 느낌은 없었어요.

사진에서 발이 작아 보이는 이유는 제가 실제로 발이 작기 때문입니다. ^_^;;






제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사진을 찍어 온 게 느껴지시나요?

운동화가 마음에 드니까 정말 다양한 사진으로 소개해드리고 싶더라고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쪼끔)


러닝용으로 나온 운동화가 가볍고 착화감도 좋아요.

하지만 겨울용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다가오는 겨울에 신을 신발으로는 적합하지 않아요.


미리 구입해뒀다 내년 봄에 청바지와 입으면 환상의 궁합!!!

저는 대대대대대만족 구입후기를 마무리해봅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 리복 퓨리라이트 운동화 구입은 대성공, 대만족입니다. : )

궁금한 점은 댓글로 정중하게 물어봐주세요. 제가 답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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