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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입곡군립공원 무지개다리와 예쁜 풍경 본문

사계절의 콩/봄

[함안 가볼만한곳] 함안 입곡군립공원 무지개다리와 예쁜 풍경

콩민지 2018. 6. 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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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함안에 입곡군립공원이 있어요.

입곡군립공원은 봄에는 벚꽃나무로 가득해서 벚꽃명소가 되고, 가을에는 단풍이 가득해서 단풍명소가 되는 곳이에요.

여름에는 초록초록한 나무가 가득해서 또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저는 오랜만에 입곡군립공원에 가봤는데 무지개다리가 생겼더라고요!

원래 있던 다리인데 색깔을 칠해서 더 예뻐졌더라고요.

정식명칭은 입곡교인데 무지개 색깔이길래 제 마음대로 무지개다리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하핫.

 

사진 찍기도 좋은 예쁜 무지개 다리가 있는 함안 입곡군립공원 보여드릴게요.

 

 

 

 

함안 입곡군립공원

 

2018.05.18.

계절 : 봄

위치 : 입곡군립공원 입곡교

 

 

 

 

 

 

함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함안 입곡군립공원이에요.

봄이면 벚꽃으로 가득하고 가을이면 단풍으로 가득한 곳이에요.

 

저는 봄의 끝자락, 여름의 문턱에 갔더니 초록초록한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입곡군립공원에 오려고 한 건 아니었고 어쩌다보니 지나는 길에 잠시 찾게 되었어요.

 

 

 

 

 

 

운전해서 지나가는데 이 다리가 너무 예쁜 거 있죠!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무지개색 다리가 제 눈을 사로잡았어요.

그래서 얼른 갓길에 주차를 하고 내려서 함안 입곡군립공원의 무지개 다리를 사진에 담아왔어요.

 

 

 

 

제 마음대로 지은 이름은 함안 입곡군립공원 무지개다리이지만

실제 이 다리의 이름은 입곡교예요.

 

원래 무지개색으로 칠해져 있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예쁜 색으로 옷을 입고 있더라고요.

입곡교는 사람도 걸어서 지나갈 수 있고 차도 지나다닐 수 있어요.

 

 

 

 

 

 

때마침 사진을 찍는데 차가 지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얼른 사진에 담아봤어요.

 

정말 다리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늘 그 자리에 있던 다리에 색을 칠했을 뿐인데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 )

 

 

 

 

입곡군립공원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초록초록한 모습을 보여주는 5월의 함안입곡군립공원이에요.

 

함안 가볼만한곳인 함안 입곡군립공원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마산 근교 드라이브 코스를 찾고 있다면 입곡군립공원을 추천합니다. : -)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기 딱 좋은 곳이죠.

잠깐 내려서 걷기도 좋고 말이죠.

 

 

 

 

 

봄과 여름의 문턱에서 만날 수 있는 초록의 향연.

 

 

 

 

차는 잠시 갓길에 세워두고 걸어도 좋아요.

차로 입곡교를 건너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산책을 해도 좋죠.

 

멀지 않은 곳에서 푸르른 자연을 보며 힐링을 하고 싶다면 함안 입곡군립공원은 어때요?

 

 

 

 

 

 

저랑 동생이 어릴 때 봤던 만화 중에 이런 주제가의 만화가 있거든요.

 

무지개 다리 건너 가고 싶어도

지금은 갈 수 없는 저 먼 우주는

 

 

<지구용사 선가드>가 생각나는 예쁜 무지개다리예요.

함안 입곡군립공원으로 드라이브 가보세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예쁜 무지개다리에서 사진을 찍기도 좋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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