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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요리 또띠아 요리 2가지 재료로 누텔라 과자만들기 본문

솜씨 자랑/레시피: 콩스키친

누텔라 요리 또띠아 요리 2가지 재료로 누텔라 과자만들기

콩민지 2018. 8. 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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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은 군것질거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군것질거리를 정말 정말 좋아해요!

그런 제 눈에 누텔라와 또띠아 2가지 재료를 활용해 만든 누텔라 과자가 보였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요리법도 간단한 누텔라 초코칩 만들기 지금 알려드릴게요.

 

 

누텔라 요리

 

 

누텔라 과자 / 누텔라 또띠아칩 / 누텔라 초코칩

 

재료 : 또띠아 2장, 누텔라잼

( 오븐 사용. 오븐 없을 시 프라이팬 대체 가능. )

 

요리시간 : 대략 10분

 

난이도 : ★☆☆☆☆

요리 왕초보도 할 수 있을만큼 아주 쉬워요.

누텔라를 바르고 바르고 구우면 끝인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누텔라 또띠아 초코칩 레시피

 

1. 또띠아 1장을 준비한다.

2. 또띠아 1장에 반쪽면에만 누텔라잼을 바른다.

3. 또띠아에 누텔라를 잘 발랐다면 또띠아를 반으로 접는다.

4. 같은 과정으로 하나 더 만든다.

5. 반으로 접은 또띠아는 4조각으로 자른다.

6. (오븐 사용 시) 180~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7~8분 굽는다.

(후라이팬 사용 시) 미리 달군 후라이팬에 누텔라칩을 올리고 7~8분 굽는다.

 

7. 맛있게 먹는다.

 

 

누텔라 요리

 

 

재료는 간단하게 또띠아와 누텔라잼 2가지가 있으면 준비 끝이에요.

제가 개발한 레시피는 아니고 인별그램 @만개의레시피에서 본 요리법이에요.

 

초간단 레시피인데 너무 맛있어보여서 직접 해먹어보게 됐어요.

누텔라를 좋아해서 누텔라잼은 집에 있었고 또띠아를 마트에서 사왔습니다.

 

누텔라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파는 곳이 많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을 거예요!

 

 

 

또띠아 요리

 

 

이 또띠아 요리, 누텔라 요리의 장점은 재료가 간단하는 점, 조리법이 정말 쉽다는 점이에요.

'정말 나는 요리의 'ㅇ'도 모른다.' 하는 요리 왕초보들도 실패없이 할 수 있는 요리죠.

 

너무 간단하게 <요리>, <레시피>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민망할 정도예요.

정말 정말 쉬우니까 제 설명만 잘 따라오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또띠아를 한 장 꺼내서 준비해주세요.

 

 

또띠아 요리

 

 

1. 또띠아 1장을 준비한다.

 

2. 또띠아 1장에 반 쪽면에만 누텔라잼을 바른다.

이 때 숟가락을 활용해도 좋고 잼스푼이나 본인이 편한 도구를 이용해서 잘 펴발라주세요.

 

3. 또띠아에 누텔라를 잘 발랐다면 또띠아를 반으로 접는다.

 

4. 같은 과정으로 하나 더 만든다.

 

너무 쉽죠?

여기까지 어렵지 않게 따라오셨을 거라 믿습니다.

위험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레시피라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좋을 거예요. : )

 

 

누텔라 과자

 

 

5. 반으로 접은 또띠아는 4조각으로 자른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기 위해서 반으로 접은 또띠아는 4조각으로 잘라주세요.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서 잘라주면 됩니다. 저는 칼을 사용했어요.

 

또띠아 2장을 사용했으니 총 8조각의 누텔라초코칩이 만들어지겠죠?

 

 

 

 

누텔라 활용

 

 

총 8조각으로 잘라 준 누텔라 또띠아 초코칩은 오븐에 넣어서 구울 거예요.

저는 집에 있던 오븐을 치워버려서 미니오븐을 사용했습니다.

 

만약에 집에 오븐이 없더라도 프라이프팬을 사용하면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후라이팬 사용 시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구워주면 됩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고 미리 달군 후라이팬에 누텔라초코칩을 올려주세요.

뚜껑을 닫고 7~8분 정도 구워줍니다.

 

이 때 타지 않는지 잘 확인하면서 구워주세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서 또띠아가 노릇노릇 잘 익었는지 확인합니다.

 

앞뒤로 또띠아가 잘 익었다면 요리는 끝입니다. : )

아래에서는 오븐을 사용한 방법을 보여드릴게요.

 

 

누텔라 활용

 

 

6. 180~20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7~8분 정도 구워줍니다.

 

저는 한참 기다리면서 봤는데 제가 본 영상에서와는 다르게 또띠아가 노릇노릇 구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뒤집어봤더니 아래면이 노릇노릇, 바삭바삭하게 구워졌더라고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또띠아의 양쪽면이 더욱 바삭하게 구워질 거예요!

 

노릇노릇 구워진 또띠아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떤 맛일지 기대감이 증폭되었습니다. ㅎㅎ

 

 

누텔라

 

 

바삭바삭하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누텔라 초코칩이에요.

너무너무 맛있는 색깔로 구워졌죠?

 

사진인데도 바삭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으세요?!! (너무 오버인가 ㅋㅋ)

 

 

또띠아칩

 

 

 

 

맛있는 빛깔로 익은 초코칩은 바로 먹어도 좋고 한 김 식힌 뒤 먹어도 좋아요.

많이 뜨겁지 않아서 바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누텔라 초코칩을 하나 들고 반으로 갈랐더니 바사삭- 하는 맛있는 소리를 내면서 갈라지더라고요.

역시 요리는 눈으로도 먹지만 소리로도 먹는 것 같아요.

 

그 소리 덕분에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p

 

 

누텔라 레시피

 

 

뜨거운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또띠아가 입을 벌리면서 익었더라고요.

안쪽은 또띠아의 쫄깃함이 살아있고 겉은 익어서 바삭바삭했어요.

 

쫄깃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누텔라 과자만들기

 

 

또띠아를 오븐에서 구웠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에요.

겉은 구워져서 바삭바삭하고 속은 또띠아 본연의 쫄깃함이 있어요.

 

레시피를 따라서 누텔라는 또띠아에 반만 발라줬는데 더 많이 발라도 될 것 같아요!

오븐에서 구워지면서 향이 날아간 것인지 완성된 누텔라칩에서는 초코향이나 맛이 약하더라고요.

 

저는 다음에 누텔라 초코칩을 만들 때는 누텔라잼 양을 조금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또띠아 가장자리에 누텔라를 너무 많이 바르게 되면 삐져나오니까 조심하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누텔라 또띠아칩이 완성되었어요.

집에 또띠아와 누텔라가 있다면 간식으로 만들어보기에 나쁘지 않아요.

 

다만 누텔라과자를 만들기 위해 누텔라잼을 사고 또띠아를 사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대단한 맛은 아니었거든요. ^_^;;

 

무엇보다 먹다보면 엄청나게 목이 막혀요.

우유나 음료가 꼭 필요한 간식이었어요!

 

집에 2가지 재료가 있다면 초간단 레시피라서 한 번 도전해봐도 좋을 메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도 어렵지 않고 위험하지 않아서 좋을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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