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까망베르치즈파운드케이크 선물용케이크 추천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파리바게트 케이크 추천하려고 해요.

특히나 지금 보여드릴 파리바게트 케이크는 선물용 케이크예요.

파리바게트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선물용 케이크'로 분류되어 있는 케이크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의 집에 처음 방문할 때나 병문안을 갈 때 사가기 좋은 케이크예요.

 

그럼 지금 바로 파리바게트 까망베르치즈케이크를 소개할게요.

 

 

 

 

파리바게트 까망베르치즈파운드 케이크

 

가격 : 11,000원

구성 : 박스, 까망베르치즈파운드, 칼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입 가능.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까망베르 치즈 파운드 케이크예요.

파리바게트 홈페이지에서 메뉴 구분을 보면 '선물용 케이크'로 분류되어 있는 빵입니다.

 

파리바게트에는 이렇게 상자로 포장되어서 판매 중인 빵이 여럿 있어요.

여러가지 선물용 케이크 중에서 저는 까망베르 치즈 파운드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노랑노랑한 상자로 포장되어 있는 파리바게트 까망베르치즈케이크예요.

상자 겉에는 영양정보와 원재료명, 내용량 등이 꼼꼼하게 적혀 있으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미리 확인하길 바라요.

 

계란, 우유, 밀, 대두가 함유된 빵이니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계란이나 우유,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이 많아서 밀가루나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빵을 만드는 빵집도 많이 생겼더라고요.

 

특히나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어서 그런 빵집이 더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흰우유를 마실 수가 없어요. ㅠㅠ

그렇지만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건 아니라서 우유가 함유되었지만 파리바게트 까망베르치즈파운드는 다행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상자 속에서 까망베르치즈케이를 꺼내보았어요.

상자 속에서도 비닐로 2중 포장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얼마 전에 먹었던 파리바게트 카스테라는 따로 비닐로 2중 포장은 되어 있지 않았는데

까망베르치즈케이크는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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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까망베르 케이크는 커팅이 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케이크를 살짝 들어보면 케이크 아래에 칼이 들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칼을 준비하지 않아도 바로 썰어서 먹을 수 있도록 칼이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를 하면서 비닐을 뜯어보겠습니다.

따로 뜯을 수 있는 홈이 없어서 비닐을 뜯을 때 가위가 필요했어요. ㅠㅠ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저는 집에서 먹었던 터라 집에 가위가 있었지만 만약 가위가 없는 곳에서 뜯어야 했다면 조금 힘들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병문안 갈 때 이걸 사갔다면 가위가 없어서 조금 당황했을 것 같네요.

 

 

 

 

까망베르치즈케이크를 먹기 위해 비닐을 벗겨 보았어요.

그런데 와.. 기름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아마도 치즈가 사용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치즈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기름이 비닐에 엄청 묻어 있었어요.

 

그리고 빵을 꺼낼 때도 손에 기름이 엄청 묻어나더라고요.

먹기 전부터 "약간 느끼할 것 같다.", "칼로리가 엄청날 것 같다."는 예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바게트 까망베르치즈파운드는 까망베르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사용해서

고소한 풍미를 더한 부드러운 파운드 케이크라고 해요.

 

치즈가 사용되어서 그런지 확실히 고소하면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더라고요.

향이 익숙해서 "아, 어떤 맛인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어요.

 

 

 

 

먹기 위해 칼을 이용해서 잘라보았습니다.

치즈파운드가 부드러워서 살짝만 힘을 줘도 쉽게 잘리더라고요.

 

 

 

 

 

사진으로도 빵이 부드러운 게 느껴지나요?

빵은 굉장히 부드럽고 입에서 녹는 듯한 식감이었어요.

 

치즈케이크처럼 입 속에서 녹아내리는 식감은 아니었지만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다만 3조각을 잘랐는데 저는 느끼해서 2조각 먹으니 충분하더라고요.

( 제가 원래 느끼한 걸 싫어합니다. )

 

그리고 음료가 꼭 필요한 빵이었어요.

퍽퍽한 건 아닌데 느끼해서 그런지 우유나 음료를 같이 먹는 게 좋겠더라고요.

몇 입 먹으니 자연스레 마실 것을 찾게 되더라고요. ㅋㅋ

 

 

 

 

약간 느끼하지만 2조각 정도 먹으면 딱 좋았어요.

부드럽고 고소하고 약간 느끼한 듯 하면서도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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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리바게트 선물용 케이크는 이렇게 총 3가지를 먹어봤어요.

그 중에서 식감은 까망베르치즈파운드가 제일 부드러웠어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케이크를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 )

 

제가 먹어 본 3가지 파리바게트 선물용 케이크를 비교하면서 글을 끝내도록 할게요.

 

고소함 : 까망베르치즈파운드 >>>> 명품벌꿀카스테라 > 블루베리

부드러움 : 까망베르치즈파운드 > 블루베리 > 명품벌꿀카스테라

추천 : 블루베리 = 까망베르치즈파운드 > 명품벌꿀카스테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