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창원 팔용동 카페 라온+ 다양한 메뉴가 있는 카페 본문

맛집은 바로 여기!/디저트는 어때요?

창원 팔용동 카페 라온+ 다양한 메뉴가 있는 카페

콩민지 2018. 6. 30. 18:00
728x90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창원 팔용동 카페 라온+에 다녀왔어요.

카페 라온플러스는 창원청년비전센터 바로 옆에 있는 카페예요.

저는 창원청년비전센터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근처에 있던 카페 라온+을 이용하게 됐어요.

깔끔한 카페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창원 팔용동 카페 _카페 라온+

 

메뉴 : 커피, 쥬스, 티, 토스트 등

가격대 : 2,500 ~ 12,000원

 

주문한 메뉴 : 아이스아메리카노 \2,500

 

 

 

 

 

 

 

저는 창원청년비전센터에 전시 보러 갔다가 라온+를 찾게 되었어요.

친구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부탁해서 근처 카페를 찾다 발견했습니다.

 

주차하기 전에 코너 돌면서 카페를 봤던 터라 주차하고 바로 라온+로 향했어요.

 

아메리카노는 2,000원 토스트는 2,700원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중이더라고요.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아메리카노를 500원 할인해주고 있더라고요.

 

음료뿐만 아니라 토스트와 호두과자 등 먹을 만한 것도 많이 팔고 있었어요.

 

 

 

 

카페 내부도 좁지 않고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하지 않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카페였어요.

 

저는 테이크아웃을 할 거라 앉지 않고 사진만 잠깐 찍어 나왔는데요.

앉아서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의자도 많이 불편해 보이지 않아서 수다 떨며 앉아 있기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를 기다리며 천장의 조명도 사지 한 컷 찍어왔습니다.

제가 카페에 들어갔을 때는 먼저 온 손님이 한 분 있었어요.

토스트를 주문한 것 같았는데 그 분 토스트가 나오고 제 아메리카노가 나올 때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사진 찍으며 잠깐 기다리니 금방 음료가 나오더라고요.

 

 

 

 

 

 

카페 이름이 라온+라고 되어 있는데 라온플러스라고 읽으면 될지 모르겠네요.

 

카페 라온+의 메뉴와 가격도 알려드릴게요.

 

커피 hot / ice

 

에스프레소  2.5

아메리카노  2.5 / 3.0

카페라떼  3.3 / 3.8

카푸치노  3.5 / 4.0

바닐라라떼 / 카페모카 / 카라멜 마끼야또 / 돌체라떼  4.0 / 4.5

아포카토   / 4.5

 

핫초코 / 녹차라떼  3.5 / 4.0

프라푸치노(초코, 카라멜, 녹차)  / 4.5

고구마라떼 / 오곡라떼 / 홍차라떼  4.0 / 4.5

 

사이드메뉴

 

조각케이크(치즈/초코티라미수)  4.0

 

쥬스

 

생과일쥬스 (딸기, 키위, 토마토, 아로니아, 블루베리, 망고)  4.5

바나나쥬스 (견과류+벌꿀) / 요거트스무디(딸기, 블루베리, 키위, 플레인)  5.0

아이스티(복숭아, 레몬)  3.0

 

 

루이보스 / 페퍼민트 / 캐모마일 / 홍차(얼그레이) / 로얄 밀크티  4.0

 

담근차 (효소) hot / ice

 

매실  3.0 / 3.5

돌복숭아 / 보리수 / 유자차  3.5 / 4.0

오미자  4.0 / 4.5

자몽차 / 레몬차  4.0

에이드(유자, 자몽, 레몬)  / 4.5

 

토스트

 

7080 토스트 (햄, 치즈, 야채+달걀)  2.7

청춘토스트(불고기, 치즈, 옥수수+달걀, 채소)  3.2

라온 스페셜 (모짜렐라, 햄, 치즈, 달걀+옥수수, 베이컨)  3.7

토마토 스파게티  6.0 (치즈 토핑 추가 +1.0)

크림 파스타  6.5

피자 12.0 ~

즉석 수제 호두과자 3.0 ~

 

 

메뉴가 엄청 많네요.

 

 

 

 

이곳이 카운터이자 주방이더라고요.

주방이 굉장히 넓고 깔끔했어요.

 

주방이 오픈되어 있으니 늘 청결에 신경 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어요.

 

라온+에는 메뉴가 정말 많더라고요.

커피나 쥬스, 티 외에도 여러가지 음료가 있고 토스트, 피자, 수제 호두과자까지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저는 토스트 먹어보려고 해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는 카페 라온+입니다.

저는 커피를 못 마시는데 요즘 생기는 작은 카페들은 커피 외에는 마실 음료가 많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커피를 못 마셔도 음료를 고를 수 있는 선택폭이 넓어서 좋아요!

 

 

 

 

 

가게 한쪽에는 쿠폰이 가득 붙어 있더라고요.

아마도 가지고 다니면 잘 잃어버리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고객들의 쿠폰을 붙여 둔 것 같아요.

 

저희 동네 카페도 이렇게 해두면 좋겠어요!

매번 갈때마다 쿠폰을 까먹어서 새 쿠폰 받기도 그렇고 자꾸 잃어버리게 되더라고요. ^_^;;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는 사이에 제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이더라고요.

여기에 아이스는 500원을 추가해서 2,500원이었습니다.

 

친구를 만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건네고 전시를 구경했어요.

 

제가 구경한 창원청년비전센터의 6월 전시는 아래글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 ↓ ↓

 

 

2018/06/24 - [안녕, 콩♩] - 창원청년비전센터 6월 청춘팔레트 방문 체험후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