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기분 좋은 월요일 시작하셨나요?

기분 좋은 과 월요일이란 단어가 너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가요? (☍﹏⁰)｡

그래도 피할 수 없는 월요일이니 우리 모두 힘내 보자구요.

저도 다음주부터면 이제 월요일이 싫어질텐데 벌써 걱정이 되네요.

어쩔 수 있나요! 피할 수 없으니 얼른 월요일, 한 주의 시작에 적응할 수밖에요. (◎ω◎)

기분 좋은 월요일은 못 되더라도 상큼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상큼한 포스팅 가져왔어요.

힘 빠지고, 축 처지고 우울할 때는 무엇보다 단 게 최고죠!

그래서 달달하고 상큼한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오늘 밤 월요병을 이겨내고 열심히 하루를 보낸 자신을 위해 집에 가는 길에 파리바게뜨에 들러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하나 사가는 건 어떠세요?

가족들과 함께 롤케익 먹으며 월요일을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보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๑°ㅁ°๑)‼✧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11,000

작년까지만 해도 분명 가격이 10,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T_T 나빠..

파리바게뜨에서 빵 구입할 때 통신사 할인과 해피포인트 적립 잊지 말고 꼭 하세요!

저는 LG U+ 할인과 해피포인트 적립 빼놓지 않고 챙긴답니다. 잊지 말고 꼭꼭 할인과 적립 받으세요.

보기만 해도 블루베리의 상큼함이 생각나서 입 안에 침이 고이는 것 같아요.

그 맛도 정말 상큼하고 향도 좋아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먹기 좋은 롤케익이에요.

그럼 어떤 맛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구입하기 위해서 파리바게뜨를 찾았어요.

실키롤케익과 산딸기 듬뿍 롤케익 사이에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이 있더라구요.

제가 얼른 하나 챙기고 사진을 찍었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유통기한이 짧아서 구입하고 바로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15일에 구입했는데 유통기한이 17일까지였어요.

특히나 여름에는 실온에 1-2시간만 둬도 바로 상할 것 같았어요.

겨울은 추워서 참 싫지만 음식을 잠깐 밖에 둬도 잘 상하지 않는다는 점은 참 좋아요.

산딸기 듬뿍 롤케익도 엄청 상큼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그 맛이 궁금하네요.

다음에 산딸기 듬뿍 롤케익을 먹게 되면 또 소개해드릴게요. Σ(・ω・ノ)ノｴｯ

롤케익을 꺼내 보았는데 와, 그 순간 블루베리 향이 확 퍼지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저는 맛 못지 않게 향도 중요시하는 여자라서 향이 좋으니 기분도 좋았어요!

색도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답게 보라보라하네요.

보통 우리가 생각하고 많이 먹어 본 롤케익 그대로의 식감이었어요.

살짝 얼리거나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았구요.

+) 여기서 잠깐, 케이크 VS 케익 VS 케잌 어떤 표현이 맞나요?

‘cake’의 올바른 외래어 표기는 ‘케이크’입니다. 

외래어 표기법 제1항에는 다음과 같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1. 짧은 모음 다음의 어말 무성 파열음([p], [t], [k])은 받침으로 적는다.
gap[gæp] 갭 cat[kæt] 캣 book[buk] 북 등.

2. 짧은 모음과 유음․비음([l], [r], [m], [n]) 이외의 자음 사이에 오는 무성 파열음([p], [t], [k])은 받침으로 적는다.
apt[æpt] 앱트 setback[setbæk] 셋백 act[ækt] 액트 등.

3. 위 경우 이외의 어말과 자음 앞의 [p], [t], [k]는 '으'를 붙여 적는다.
stamp[stæmp] 스탬프 cape[keip] 케이프 등

‘cake’의 발음은 [keik]이므로 위의 규정 가운데 세 번째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케이크’로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답변)

사실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는 부분이기도 하죠.

그런데 저도 우연히 알게 된 이후로 잘못된 표현인 '케익'이란 표현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아는 거랑 모르는 거랑은 천지차이니까 살짝 적어봤어요 : )

먹으려고 블루베리 롤케익을 꺼내 보니 그 밑에 칼이 있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먹을 거라 크게 상관없었는데 롤케익을 사서 피크닉을 가거나 집 밖으로 외출할 경우에는 칼이 꼭 필요하겠죠.

롤케익 구입할 때 직원분이 '초 필요하세요?'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그냥 먹을 거라 필요없다고 했는데 필요한 분들은 계산하기 전에 챙기면 될 거예요.

얼른 먹고싶어서 저는 바로 잘라봤어요.

맛은 되게 상큼하고 달달했어요. 굳이 따지다면 달달함보다는 상큼함이 강했어요.

롤케익 가운데 하얀 크림 옆에 보라색 크림이 있어요. 블루베리 크림인데요.

새콤한 맛이었어요! 새콤달콤은 아니고 새콤! 까지만 말해야 정확한 맛인 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어르신들은 약간 안 좋아하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 블루베리 효능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블루베리 열매와 잎의 엑기스는 괴혈병, 당노병, 비뇨기질환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나온 유래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 공군의 조종사가 빵에 블루베리를 빵 두께만큼 발라 먹은 겨로가 "희미한 빛 속에서도 물체가 잘 보였다"라고 증언하였다. 이것이 실마리가 되어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 시력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 블루베리는 단백질의 노화를 억제시켜 백내장 예방에 유효하다. 눈의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백내장은 단백질에 당이 결합하여 눈의 단백질이 노화되기 때문에 일어나는데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색소가 이러한 결합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한다. 특히 당뇨병에 기인한 망막염과 백내장의 예방에 유효하다.

· 블루베리 색소 연구 개발과 임상시험 결과 눈에 좋은 기능을 포함하여 여러 생리기능이 확인되고 있다. 이들 생리기능에는 눈 망막의 로돕신 재합성의 활성화 촉진, 암 순응 촉진 효과, 모세혈관 보호 작용, 항산화 작용, 비타민P와 같은 작용, 항궤양 활성 및 항염증 작용, 정장 작용(식이섬유) 등이 있다.

역시나 눈에 좋다는 이야기가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

베리류는 다 그 효능이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좋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요즘은 모든 과일이나 음식이 다 효능이 정말 뛰어나서 밥만 잘 챙겨먹어도 평생 건강할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ㅋㅋ

군것질은 조금 줄이고 라면이라 햄버거 등의 패스트푸드, 정크푸드는 멀리 하면서 삼시세끼 건강하게 밥 잘 먹고, 과일까지 챙기먹으면 정말 건강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건강은 저절로 따라 올 것만 같아요.

요즘 건강에 푹 빠져 있는데 정말 내 건강은 어느 누구도 대신 챙겨 줄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우리 모두 각자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면서 아프지 말고 평생 건강하자구요! (๑°ㅁ°๑)‼✧

눈에 좋은 블루베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을 먹는 것.

맛을 표현하자면 '새콤함/상큼함'이 매력적인 맛이라고 할 수 있어요.

평소 블루베리를 좋아한다면 더욱 만족스러운 맛이 아닐까 싶구요.

저는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조만간 다시 파리바게뜨를 찾지 않을까 해요.

케이크를 평소에도 엄청 좋아해서 따로 기념할 만한 날이 아닐 때도 그냥 빵집을 찾아서 조각케이크도 아닌 케이크 한 판을 사곤 해요.

친구가 엄청 놀라면서 웃더라구요 ㅋㅋ 케이크 먹고 싶어서 조각 케이크 사는 애는 봤어도 아무 날도 아닌데 케이크 한 판은 사는 애는 처음 봤다구요. ㅋㅋㅋ 뭐 어때요. 먹고 싶으면 사먹는거죠!

갑자기 케이크가 먹고 싶은데 조각케이크는 싫고, 케이크 한 판을 다 사자니 부담스러울 때는 롤케이크 어때요?

파리바게뜨 상큼한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과 함께 기분 좋은 월요일 보내 보세요. Σ(・ω・ノ)ノｴ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