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엄마생일선물 추천 버버리 스카프 매장에서 구입

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50대 엄마 생일선물, 생신선물 찾는 분들께 추천하려고 글을 써요.

50대 엄마 스카프 선물은 어떠세요?

작년 엄마 생신선물로 저는 버버리 지갑을 사드렸거든요.

버버리 지갑 사드렸는데 정말 잘 쓰시길래 이번에 버버리 스카프도 선물해드렸어요.

엄마들은 스카프 정말 좋아하시잖아요.

스카프는 목도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패션용으로 멋내기에도 좋고요.

직접 버버리 매장 가서 고르고 선물한 버버리 스카프 보여드릴게요.

 

 

 

 

50대 엄마 생일 선물 / 50대 엄마 스카프 / 버버리 머플러

 

구입 매장 : 김해 장유 롯데아웃렛 버버리 매장

구입가격 : 비밀덧글로 문의

 

 

 

 

김해 장유 롯데아웃렛에 버버리 매장이 있어요.

저는 쇼핑을 할 때 그리 멀지 않아서 종종 장유아웃렛을 이용하곤 해요.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버버리 머플러를 구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쫄보인 저는 그냥 매장 가서 직접 보고 구입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ㅋ_ㅋ

 

작년 엄마 생신 때 버버리 지갑을 선물해드렸거든요.

선물받은 지갑은 잘 쓰시길래 얼마 전에 버버리 스카프도 선물해드렸어요.

 

엄마들은 참 스카프 좋아하시지 않나요?

저희 엄마도 스카프 워낙 좋아하셔서 이번엔 제가 사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 무슨 날은 아니었는데 그냥 문득 사드리고 싶었더랬죠. ㅎㅎ )

 

50대 엄마생일선물로 버버리 지갑을 살 때는 몰래 혼자 가서 사왔거든요.

이번에는 직접 보고 고르시라고 함께 다녀왔죠!

 

작년 가을 끝자락, 초겨울 쯤에 가서 구입했어요.

 

 

 

 

주기적으로 아웃렛 매장 내 버버리 제품들도 바뀌니까 갔을 때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면 다음 기회를 노려보는 것도 좋아요.

 

저희가 버버리 매장에 갔을 때 제가 생각했던 버버리 고유의 버버리 스카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음 기회에..."를 외치려고 했으나 엄마는 이 버버리 스카프가 마음에 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다른 무늬없이 깔끔하게 버버리 체크패턴만 있길 바랐거든요. T_T

근데 이 버버리 스카프도 보면 볼수록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구입한 이 버버리 스카프 말고도 다양한 패턴과 컬러의 버버리 스카프가 있었어요.

그런데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등의 스카프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저는 조금 두꺼운 버버리 머플러가 마음에 들었는데요.

그건 딱 겨울에만 쓸 수 있어서 실용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답답하다고 엄마는 싫어하시더라고요.

 

딱 그 패턴, 그 컬러로 스카프가 있었으면 고민 않고 바로 샀을텐데 말예요.

다음에 다시 장유아웃렛을 방문해야겠어요. : )

 

 

 

 

사진에서 스카프의 촉감이 느껴지나요?

얇고 부드럽고 보들보들, 촉촉한 느낌의 스카프예요.

 

저희 엄마는 꼭 목을 2-3번 둘러서 스카프를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스카프를 목에 하려면 스카프가 얇은 게 편하고 좋더라고요.

 

아무렴 직접 다 만져보고 고른 거니 제일 마음에 드는 걸 고르셨겠죠?

 

 

 

 

 

 

스카프 끝자락에는 버버리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버버리 로고 바뀐 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이전 로고가 더 예쁜데 왜 더 안 예쁘게 바꾸는 걸까요..?

 

앞서 말했듯이 50대 엄마 스카프, 50대 엄마생일선물로 추천하는 버버리 스카프는 김해 장유 롯데아웃렛 버버리 매장에서 직접 구입했고요.

버버리 스카프 가격은 비밀댓글로 물어봐주세요. : )

 

 

 

 

버버리 특유의 체크 패턴을 바탕으로 그 위에 다양한 플라워 패턴이 믹스된 버버리 스카프예요.

컬러는 그레이와 베이지가 섞인 톤이고요.

 

매우 얇고 부드러운 재질이에요.

그래서 목에 둘렀을 때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저도 갑갑한 느낌을 싫어해서 스카프를 할 때면 무조건 가볍고 부드러운 걸 선택하거든요. : -)

 

 

 

 

이제부터 직접 착용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스카프는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잖아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방법이 나오는데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은 늘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 ㅋㅋ

 

가장 무난한 방법으로 목을 한 번 둘러서 착용한 모습이에요.

자켓이나 코트를 입고 이렇게 착용하면 코트 깃을 따라 촤르르 떨어지는 스카프가 참 예쁘더라고요.

 

 

 

 

버버리 패턴에 플라워 패턴이 더해져서 심심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어요.

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길이가 꽤 긴 편이에요.

그래서 다양한 모양으로 스카프를 활용하기에 좋아요.

 

 

 

 

다양한 스카프 활용법을 보여주시겠다며 열심히 움직이고 계십니다. ㅎㅎ

 

 

 

 

 

 

휙~ 촤라라라락~

 

버버리 스카프 길이감 느껴지나요?

길이가 꽤 긴 편이라서 이리저리 다양한 모양으로 활용하기에 참 좋아요.

 

현란한 손짓으로 정리한 스카프로 어떤 활용법을 보여주실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스카프 막 털 때 알아봤어야 했어요...

갑자기 스카프를 머리 위로 두를 때 알아봤어야 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도 활용할 수 있다며 갑자기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더니...

 

빨리 사진 찍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 저도 찍히는 엄마도 서로 빵 터졌어요.

 

 

 

 

또 이렇게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요?

 

 

 

 

스카프가 길어서 숄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보여주셨어요.

 

날씨가 추울 때는 얇은 스카프라서 크게 보온성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여름에는 얇은 옷을 입고 그 위에 숄처럼 두르면 보온성이 있지 않을까요? (모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하트 뒤에서 얼마나 웃고 있는지!

 

또 다른 활용법을 보여준다고 하시더니 엉망이 된 모습이에요.

이쯤 되면 보여주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ㅋㅋㅋㅋㅋ

 

 

 

 

자, 다시 심기일전해서 제대로 된 스카프 활용법을 보여주신다고 해요.

이제껏 보여줬던 준비모습과는 확연히 다르죠?

 

뭔가 제대로 된 스카프 활용법을 보여주실 것 같았어요.

이제야 개그 욕심은 버리고 깔끔하게 두른 방법이 나올 건가봐요.

 

 

 

 

 

 

 

 

짠!

어떤가요.

 

이제야 제대로 스카프를 했네요.

목에서 두세바퀴 스카프를 두른 다음에 한쪽으로 스카프를 모아서 묶어줬어요.

 

맨 처음에 보여준 축 늘어뜨린 것보다 저는 이렇게 스카프를 한 게 더 예쁘네요.

아우터 위에 포인트로 스카프를 해도 좋고 추울 때는 보온을 위해 목에 스카프를 두른 뒤 아우터를 걸쳐줘도 좋아요.

 

 

 

 

 

밝은 빛 아래에서 보니까 확실히 더 예쁘네요.

신경 쓰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휙휙 목에 둘러주면 더 예쁘게 착용이 가능하답니다. : )

 

엄마에게 다양한 스카프 착용법을 찾아서 링크를 보내드려야 할 것 같아요. ㅋㅋ

 

무난한 컬러라서 어떤 옷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고 착용할 수 있는 버버리 스카프입니다.

 

 

 

 

처음엔 꽃무늬가 섞여 있어서 별로인 것 같았는데 오히려 심심하지 않고 더 예쁜 것 같아요.

엄마가 평소에 스카프를 좋아한다면 이번 기회에 50대 엄마 스카프로 버버리 스카프를 선물해보는 건 어떠세요?

 

제가 선물해보니 지갑만큼이나 스카프는 손이 많이 가서 정말 잘 사용하시더라고요.

이제 또 봄이 돌아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스카프를 잘 사용하실 것 같아요.

 

역시나 돈 쓰고도 보람찬 순간은 이럴 때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 선물하면 좋아하시는 모습, 열심히 사용하시는 모습 보면 뿌듯하잖아요?

 

여러분도 고민 말고 선물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