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민지 FROM. KONG

아이모로 욕실난방기 직접 구입 1달 사용 꼼꼼후기 본문

이건 어때요/솔직한 리뷰

아이모로 욕실난방기 직접 구입 1달 사용 꼼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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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콩민지입니다. : )

저는 추위를 정말 정말 많이 타서 겨울이라는 계절이 무서워요.

'겨울'이라는 계절이 가지는 무수한 매력에 겨울이라는 계절을 좋아하지만 겨울의 추위는 늘 무섭더라고요.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부터 저는 월동준비를 조금씩 하곤 해요. ㅎㅎ

올 겨울에는 특히나 조금 더 부지런히 월동준비를 했어요.

2019년 월동준비를 위해 구입했던 것들 중 꾸준히 사용해보고 좋았던 제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하려고 해요.

그 첫번째 주자는 바로 '욕실 온열기/욕실 난방기'예요.

 

 

 

 

아이모로 욕실난방기 / 가정용 화장실 온열기

 

가격 : 3구 / \99,000

추가구성 매직후크 포함 총 결제금액 \102,000

 

 

 

 

겨울철 집에서 가장 추운 곳이 바로 화장실이라고 해요.

집의 다른 곳은 히터를 틀거나 보일러를 가동해서 따뜻하게 만들 수 있지만 화장실은 보일러를 틀 수 없어서 가장 추운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잘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겨울철에 가장 추운 곳이 화장실이라는 소리를 듣고나니 괜히 화장실이 더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ㅋㅋ

그 전에는 화장실이니까 당연히 춥지(?!)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겨울에는 샤워를 할 때나 출근 전 이른 시간에 씻어야 할 때 정말 춥잖아요.

그래서 올 겨울에는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욕실 난방기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아요.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거듭한 끝에 제가 선택한 욕실 난방기는 바로 이 제품이에요.

 

 

▲ 직접 내 돈 주고 내가 샀어요!

광/고/글처럼 여겨질까봐 판매처는 블러 처리했어요.

 

 

제가 여름철 냉반기와 마찬가지로 겨울철 난방기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전기세'예요.

여름에도 전기세 때문에 집에 에어컨이 있어도 마음껏 틀지 못하잖아요. ㅠ_ㅠ

그래서 욕실 난방기도 W(와트)가 작아서 전기세가 적게 나올 제품을 선택하는 걸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어요.

 

 

1. 작은 W(와트) = 적은 전기세 부담

2. A/S 가능

3. 쉬운 설치

4. 안전성

 

 

이 정도 조건을 만족하는 제품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며칠동안 열심히 검색을 했어요.

 

정말 검색을 하는 시간이 가장 힘들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저처럼 기준을 몇 가지 정하고 그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는 게 편할 거예요. : -)

 

 

 

 

 

전기세 부담을 줄여 줄 W가 작은 제품을 발견했어요.

욕실 온열기를 구입하는 이유가 겨울에 춥지 않게 욕실을 사용하기 위함이잖아요.

그런데 전기세가 걱정이 돼서 마음껏 쓰지 못하게 구입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W가 작은 제품이 필요했어요.

 

제가 선택한 이 제품은 778W로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겨울철 히터가 2,000W 정도 되는 걸 생각하면 꽤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2구짜리를 구입하면 W가 더 작아서 전기세 부담이 덜 할 거예요!

근데 저는 그래도 이왕 사는 거 더 따뜻했으면 해서 3구짜리 샀어요. ㅎ_ㅎ

 

 

 

 

소비전력 778W예요.

소비전력을 알면 대략적으로 1달에 얼마 정도의 전기세가 나올지 미리 계산을 해볼 수 있어요.

778W의 경우 한 달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지 계산을 해봤어요.

 

 

▲ 1일 1시간씩 1달 사용 시 예상 전기료

 

 

▲ 1일 4시간씩 1달 사용 시 예상 전기료

 

꼼꼼하게 이것저것 다 따져서 계산하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포털사이트를 이용해서 대략적으로 계산을 했을 때의 전기세예요.

778W를 하루 1시간씩 1달을 사용했을 때 나오는 전기세입니다.

우선 가장 걱정했던 전기세가 해결되니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실 이 제품 말고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제품이 있는데 -비슷비슷해서- 결국 전기세가 더 저렴한 아이모로를 선택했어요.

사실 이름이 '아이모로'이길래 일본회산가? 싶어서 구입을 망설였는데 국내제작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구입했죠!

문의 결과 국내 회사이며 국내에서 제작했다고 하니 믿고 구입하세요!! : )

 

+) 추가

1달 사용했더니 평소 사용하던 전기세보다 1만원 정도 더 나왔더라고요.

아이모로 욕실 난방기와 바툼 카본 히터를 구입해서 1달 사용했거든요.

정확히 아이모로 욕실 난방기만의 전기세는 계산할 수 없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동그라미 친 곳에 매직후크를 걸어주면 설치 끝이에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욕실 난방기가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고정을 시켜야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물론 그렇게 해도 되지만- 매직후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쉽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해요.

 

매직후크가 튼튼하지만 혹시나 걱정이 되는 분들은 드릴로 튼튼하게 고정한 뒤 사용하세요!

 

 

저는 매직후크도 같이 오는 줄 모르고 추가구성으로 2,000원 더 내고 주문했어요. ㅠ_ㅠ

여러분은 잘 보고 주문하세요!

제가 구입할 때 이벤트 중이라서 기본구성으로 매직후크도 같이 줬던 것 같아요.

 

+) 추가

11월 20일 쯤 처음 설치를 하고 12월 초 쯤에 매직후크가 떨어졌어요.

다행히 한쪽만 떨어진 상태로 발견돼서 온열기가 떨어져서 깨지는 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불안해서 온열기를 떼어내고 매직후크에 순간접착제를 바른 뒤 다시 고정했어요.

혹시나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됐는데 실제로 떨어지니 놀랐어요. ㅠ_ㅠ

분명 안 떨어진다고 했는데...

불안한 분들은 드릴을 이용해서 고정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전 한 번 더 떨어지면 드릴로 박으려고 해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사용하면 제품이라면 가장 걱정되는 게 '물이 닿아도 되나?'하는 점이잖아요.

전기제품은 혹시나 물이 닿아서 고장이 나서나 감전이 될까봐 걱정되잖아요.

다행히 물이 튀어도 걱정없는 실리콘 방수 패킹은 물론 생활방수도 가능해서 직접 물이 닿아도 안심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전기세 걱정도 없고 설치 간편하고 안전하기까지 하니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전기선을 몰드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처리했어요.

저는 이름을 몰라서 집에 있는 걸 사진 찍어서 철물점에 가서 '이거 주세요.'했거든요. ㅎㅎ

전기선 가리는 몰드 달라고 하면 알아 들으실 거예요.

1개 500원, 전 2개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겉으로 보이기에 깔끔하기도 하지만 전선에 물이 튀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도 해요.

 

 

 

 

몰드로 전기선을 잘 가려준 다음에는 콘센트 걸이를 이용해서 마무리했어요.

콘센트 걸이는 인터넷에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몰드와 콘센트 걸이로 마무리한 후기가 있길래 저도 따라했어요. ㅎㅎ

깔끔하게 마무리가 돼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멋진 후기를 남겨주신 덕분에 저도 잘 따라했어요. 감사해요!

 

 

 

전원을 켜면 불이 들어오면서 1초 만에 따뜻해져요.

다만, 눈이 조금 부시다는 단점과 함께 주위의 넓은 부분까지 모두 따뜻해지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오래 틀어두면 처음보다야 훈훈한 느낌이 있지만 그리 넓은 부분까지 다 케어하지는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 그래도 저는 만족합니다. )

 

그리고 ※주의할 점※은 (당연한 얘기지만) 뜨겁습니다.

저는 ON/OFF 버튼 누르다가 램프에 손이 살짝 닿았는데 순간 따끔! 할 정도로 아프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꼭 미리 주의시켜야 할 거예요!

 

일부러 손을 갖다대는 사람은 없겠지만 저처럼 ON/OFF 스위치 누르려다가 손이 닿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제가 구입 후 꾸준히 사용해보고 느낀 장단점을 적어볼게요.

 

장점

 

1.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

 

앞서 얘기했듯이 저는 냉난방기는 무조건 W(와트) 작은 게 최고라고 생각해요.

비교해보면 저렴한 가격의 냉난방기도 많아요.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비슷한 기능인데 제품 가격이 저렴한 냉난방기는 W(와트)가 높은 편이 많아요.

하지만 길게 보면 처음에 구입비용이 조금 비싸더라도 W가 작은 제품을 구입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에요.

큰 맘 먹고 냉난반기 구입했는데 전기세 걱정돼서 편하게 못 쓰면 그건 구입한 의미가 없잖아요. ㅠ_ㅠ

 

그러니 여러분도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W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2. 따뜻하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따뜻해요.

이제 겨울에도 샤워하는 게 무섭지 않아요.

추위 많은 타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합니다.

감기 걸리기 쉬운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도 추천해요.

 

 

3. 물이 닿아도 안전하다.

 

욕실 난방 제품은 종류가 많아요.

욕실 히터도 있고 욕실 난방기, 라디에이터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물이 직접 닿아도 안전할까요?

 

 

4.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솔직히 이건 50%는 맞고 50%는 틀린 이야기인데요.

제품 자체의 크기는 꽤 큰 편이에요.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그런데 벽에 설치하는 제품이라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요.

움직일 때마다 걸리적거리거나 사용할 때마다 위치를 옮겨야 하는 부담이 없어요.

 

욕실 바닥에 두는 난방제품이었다면 사용할 때마다 걸리적 거렸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참 좋아요.

처음에 벽에 설치만 잘해두면 그 이후로는 전혀 신경 쓰이지 않아요.

 

 

 

 

단점

 

1. 눈이 부시다.

 

생각보다 빛이 굉장히 강해요.

그래서 바로 쳐다보기는 조금 힘들더라고요.

어느 정도냐면 잠깐 화장실 사용할거면 굳이 욕실 불을 안 켜도 온열기만 켜도 될 정도랄까요?

 

저는 스마일 라식 이후에 눈부심이 조금 심해서 온열기 켜두면 웬만하면 직접적으로 바라보진 않아요.

켜고 끌 때도 실눈 뜨고 켜고 끄거나 아니면 바로 콘센트를 켜고 끄는 방식으로 사용해요. ㅋㅋ

 

눈에 나쁜 빛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눈부심이 있어서 그렇게 사용해요!

 

 

2. 온열기 앞만 따뜻하다.

 

딱 온열기 바로 앞만 따뜻하긴 해요. ^_^;;

저희 엄마는 딱 그 앞에만 따뜻한데 이걸 왜 샀냐며 처음엔 마음에 안 들어하셨어요. ㅋㅋ

 

오래 틀어둔다고 해서 욕실의 모든 공간이 따뜻해지진 않더라고요.

근데 이건 일반 히터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히터 앞만 따뜻하지 히터가 닿지 않는 곳은 따뜻하지 않잖아요.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3. 가격이 비싸다.

 

여름철 냉방기, 겨울철 난방기는 대부분 가격이 비싸긴 하죠.

그래도 이때까지 없어도 잘 살았는데 갑자기 10만원이나 하는 제품을 구입하는 게 망설여질 수 있어요.

그래서 조금 저렴한 가격의 욕실 온열기에 눈이 갈 수도 있는데요.

 

처음 구입비용과 이후 매달 사용해서 나올 전기세를 꼼꼼히 비교해 본 뒤 결정해서 구입하길 바라요. : -)

 

 

 

 

총평

 

저는 겨울에 집에서 샤워를 하는 게 추워서 너무 싫더라고요. ㅠ_ㅠ

추위를 워낙 많이 타서 겨울에 집에서 샤워를 할 때면 샤워하기 전에 뜨거운 물을 왕창 틀어서 욕실을 따뜻하게 한 뒤에 샤워하곤 했어요.

( 가스비가 엄청 나오겠죠...? )

 

근데 요즘은 욕실 온열기가 있으니까 확.실.히 예전보다 덜 춥더라고요.

샤워하기 전에도, 샤워하고 나서도 덜 추워요!

 

욕실 온열기가 없었을 때는 샤워하고나서도 온수 끄는 게 싫었거든요. ㅋㅋ

물 끄면 추우니까...

바디로션 발라야 하는데 욕실이 추우니까...

그런데 지금은 샤워 끝나고도 온열기가 있어서 춥지 않으니까 온열기 아래에서 바디로션도 여유롭게 바르고 나온답니다. ㅎㅎ

 

 

2구보다 3구가 2만원 더 비쌌지만 저는 3구 사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3구는 구매 후 1구/2구/3구를 내가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잖아요.

욕실 온열기 저렴한 제품도 많이 있었지만 전기세 부담이 적고 믿을 수 있는 국내생산 제품이라 전 만족해요. : -)

 

2구를 쓰는 것보다 3구를 쓰는 게 전기세가 더 많이 나와요.

근데 2구도 충분히 따뜻해서 저는 3구 다 쓰는 날은 아직 없었어요. 아직 진짜 겨울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일수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한겨울이 찾아오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12월 중반인 지금까지는 2구로도 충분했어요.

이후 1-2월 한겨울에는 어땠는지 궁금한 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혹시나 욕실 온열기가 도움이 될까 싶어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추천해요.

겨울철 욕실 사용이 한층 편해졌어요.

초기 구입비용이 조금 들지만 이후 적은 전기세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저는 대만족이에요.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에 추천합니다.

 

저는 올 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XD

 

 

+) 콩민지 엄마 의견 추가

 

엄마는 사용해보시고는 딱 그 앞에만 따뜻해져서 별로라고 하셨어요.

엄마는 욕실에 둘거면 전체적으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온풍기가 더 나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욕실의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 줄 수 있는 온풍기가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주셨어요.

확실히 온열기는 공기를 데워주진 못하니까 그 점은 아쉽게 느껴질 수 있어요.

 

 

+) 콩민지 동생 의견 추가

 

제 동생은 사용해 본 뒤 아주 만족스럽다고 해요.

화장실이 추웠는데 따뜻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에도 종종 "이거 진짜 좋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겨울철 샤워할 때도 좋고 특히나 출근준비, 등교준비 등 아침 일찍 씻어야 할 때 좋아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화장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니 전 만족합니다. : )

 

저랑 제 동생은 만족하고 있지만 엄마는 만약 구입하기 이전으로 돌아간다면 온열기보다는 온풍기를 선택할 것 같다고 하셔요.

함께 사용하지만 서로 의견이 이렇게 다르다는 점 참고하셔서 구입 결정하길 바라요.

그럼 이제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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